반다인(김지훈)의 어머니

(CV : 이영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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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지훈이 친구들이니?”

“부탁이야.. 우리 아들에 대해 알고있는게 있다면, 뭐든지 얘기해주겠니?”

49화에서 등장한 김지훈[2]의 어머니로 반다인의 알 수 없는 기억속에서 계속 떠오른다. 다만 1기 49화 이전 기준으로, 반다인 본인은 기억 속에서 계속 떠오를 때 누군지를 기억하지 못한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지훈이가 어느날 갑자기 블랙미러에게 납치된 이후, 사라진 아들의 행방을 찾기 위해 지훈이를 계속해서 찾아다녔다고 한다. 또한 나찬의 어머니가 3년 전에 갑자기 행방불명 된 미스터K[3]를 걱정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행방불명되었던 지훈이를 항상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50화에서 마침내 지훈이와 재회를 하게 된다.

여담으로, 자신의 아들과 진짜 안 닮았다(...).[4] 지훈이와 별로 닮지 않은 것으로 보아 반다인은 아버지와 좀 더 닮은 듯하다. 그리고 1기 49화 이전 기준으로 반다인의 기억 속에서 계속 등장하며 반다인에게 계속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데 평소에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배틀 중일때 상당히 많이 떠오른다. 반다인이 이때 엄청나게 괴로워하면서 신음을 흘리는것은 물론이고, 배틀 도중 정신력이 흐트러지는 바람에 번번히 베틀에서[5] 패배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이뿐만이 아니라, 40화에서는 세뇌가 약해져 환영을 보게 되는데, 환영을 따라 강을 건너려다가 물에 빠져 익사할 뻔(...)하였다... 메카니멀들이 구해줬으니 망정이지...

여담으로 위 사진에서도 봤다싶이 꽤나 미녀다.
  1. 소연, 배정미와 더불어 중복 캐스팅을 피한 성우.
  2. 반다인의 본명.
  3. 나찬의 아버지.
  4. 오히려 이소벨과 더 닮았다. 앞머리 모양과 눈썹, 눈동자 색을 빼면 거의 판박이.
  5. 39화, 46화, 49화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39화와 46화에서는 배틀 도중 상대 테이머가(39화때는 미스터K, 46화때는 이소벨) 기억을 떠오르게 하여 정신력이 약해져 두 번이나 엑스를 빼앗겼고, 49화때에는 찬의 필사적인 설득으로 파이널 어빌리티를 쓰던 도중, 세뇌가 풀리는 바람에 그대로 파이널 어빌리티를 발동시키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