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티 페어

Vanity Fair 인간시장

미국의 연예정보 패션 월간지.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1]가 1995년부터 4월호마다(2005년부터 3월호로 바뀜)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총집합시킨 표지를 만들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특히 2003년 4월 표지가 잘 알려져 있는데, 다음이 문제의 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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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톰 행크스, 톰 크루즈, 해리슨 포드, 잭 니콜슨, 브래드 피트, 에드워드 노튼, 주드 로, 사무엘 L. 잭슨, 돈 치들, 휴 그랜트, 데니스 퀘이드, 이완 맥그리거, 맷 데이먼.
몸값이 얼마냐...

다만 저 사진은 세 발의 피의 불과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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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이슈를 다룬 2007년 당시 표지모델들.

에이즈 퇴치 등을 위한 '레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U2의 보노가 그 일환으로 특별히 섭외에 참여했다. 표지색이 빨간색인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 이 사진 역시 애니 레보비츠가 촬영했다. 비록 지면관계상 한 표지에 다 나오진 않았지만 저 한 명 한 명이 단독 표지모델로도 나오기 힘든 걸 감안하면 그야말로 초호화 캐스팅인 것.

요르단 라니아 왕비, 무하마드 알리, 버락 오바마, 앨리샤 키스, 제이지, 조지 클루니, 오프라 윈프리, 빌 게이츠 부부, 워렌 버핏등이 등장한다. 참고로 저기에 등장하진 않지만 브래드 피트, 마돈나조지 W 부시도 등장한다.
  1. 현재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사진 작가 중 한 명. 세계적 유명 스타나 저명인사들의 인물사진을 촬영해온 인물로도 잘 알려져있다. 대표적으로 존 레논오노 요코, 톰 크루즈 부부와 딸 수리 크루즈와의 사진, 데미 무어의 만삭 사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독사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