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건(몬스터 헌터 시리즈)

몬스터 헌터의 무기
근거리 무기양손검한손검둔기도끼
대검한손검해머랜스슬래시액스조충곤
태도쌍검수렵피리건랜스차지액스
원거리 무기보우건
헤비보우건
라이트보우건
탄환몬스터 헌터 시리즈/탄종
시리즈 한정미들보우건(MH3/원거리 무기)천룡곤(MHFG/근거리 무기)


게임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 초기부터 개근한 전통의 무장.
크게 라이트보우건헤비보우건으로 나뉜다.
거너용의 원거리 무기로 원시를 컨셉으로 잡은 몬스터 헌터 특성상 대놓고 이라고 표기하진 않지만, 실상 생김새나 성능을 보면 총 맞다.

중거리 사격이 특기인 무장. 다양한 탄을 사용하여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몬스터와 거리를 두고 싸우기 때문에 접근해서 싸워야 하는 검사에 비해서 다소 안전하게 사냥을 할 수 있다. 다만 공격에 반동이라는 딜레이가 존재하고, 매번 장전을 해 줘야 하기 때문에 무작정 안전하진 않다. 거너용의 방어구는 검사 방어구의 절반 정도의 방어력밖에 없기 때문에 적절한 컨트롤이 받쳐주지 않으면 오히려 검사로 할때보다 빨리 수레를 탈 수도 있다.

2 운영법

보우건은 기본적으로 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스코프 모드를 지원한다. 스코프 모드로 정밀사격이 가능해서 약점을 노리기 쉽고 부위파괴에 용이한 편인데, 스코프 모드 사용중엔 무방비 상태가 되고 이동이 불가능해진다. 이동중 사용 가능한 간이 스코프 모드는 시점이 고정되는데다가 크로스헤어의 이동속도가 너무 빨라서 정밀조준을 하는 것이 힘들어서 여러모로 불편하다.

따라서 어느 한가지 방법으로만 사격을 하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스코프와 보통 사격을 섞어서 쓰는 편이 좋다. 스코프 조준을 하지 않고 그냥 사격하면 직선 상으로 직사를 하는데, 일단 스코프 모드를 통해서 조준을 해 놓으면 이동을 하지 않는 한 스코프 모드를 종료해도 계속 같은 곳을 조준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사용하는 탄에 따라서도 운영법이 갈린다. 각 탄에 따라서 사용하는 거리에 따라서 위력이 달라지기 때문. 탄 소지에 한계가 있고 하나의 탄만으로는 적의 체력을 다 줄이기 힘들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탄을 사용하거나 또는 조합분을 통해서 탄을 새로 조합하는귀찮은컨트롤이 필요하다.

보우건은 다양한 속성탄과 상태이상탄을 사용 가능하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으며, 이는 다른 무기들과는 일선을 긋는 보우건만의 축복받은 특징이다. 그냥 깡뎀만으로 뎀딜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지만 다른 무기로는 불가능한 다양한 상태이상으로 몬스터를 농락하고 여러 속뎀을 누적시키는 것으로 테크니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3 종류

경량의 납도 발도가 빠르고 재빠른 이동속도로 높은 생존률을 자랑하는 라이트보우건과 이동속도는 매우 느려지지만 화력이 높은 헤비보우건의 두가지 종류가 있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는 기본 보우건 베이스에 여러 파츠를 다는 것으로 라이트, 미들, 헤비의 3가지 상태로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했으나 그에 따라서 운영법이 복잡해져서 사용 인구가 줄기도 했다.

라이트보우건의 경우 추가로 소음기 또는 롱배럴을 추가 가능한데, 소음기는 몬스터가 자신을 노릴 확률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부터는 반동도 조금 줄여준다. 롱 베럴은 사거리와 명중률, 공격력을 높여준다. 소음기는 산탄 레벨 3등을 무반동으로 쏘고 싶을 때 등 꼭 반동을 줄여야 할때만 장비하고 보통은 무조건 롱베럴을 다는 편이 좋다.
헤비보우건은 자동 방어가 되는 실드와 공격력, 명중률을 높여주는 파워배럴중 하나를 달 수 있다. 헤비 보우건은 기본적으로 이동속도를 매우 떨어뜨리는데다가 납도까지 느려, 공격을 끊고 빠질 타이밍을 못잡는 초보에게는 실드를 추천하지만, 빠질 타이밍에 익숙해진 유저라면 헤비배럴을 다는게 훨씬 좋다.
참고로 실드의 자동방어 기능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가드시 밀려나기도 꽤나 밀려나고 데미지도 꽤 입는 편이다. 물론 완벽한 방어도 무리다. 하지만 없는 것과 있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4

보우건에서 빠지지 않는 요소가 다양한 탄의 종류. 여러가지 탄을 사용하여 다채로운 전투를 전개해 나갈 수 있다. 다만 보우건마다 사용 가능한 탄의 종류와 장전수가 다르며 라이트보우건의 경우 속사 기능이 붙어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여 여러 가지 보우건을 만들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후반에 가면 잔탄수 제한 때문에 모든 탄을 다 쓰고도 적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기본 탄으로는 시간내에 적을 토벌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우건 유저라면 항상 탄의 조합재료를 충분히 가져가야만 한다.

5 시리즈별 차이점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까지는 무기 강화가 불가능했으며, 돈으로 자체 커스터마이징만 가능했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는 프레임, 배럴, 스톡을 조합하면 코스트 수치에 따라 라이트보우건 / 미들보우건 / 헤비보우건으로 나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부터는 본래 시스템으로 회귀하는 대신 다른 검사 무기와 활처럼 마찬가지로 강화 트리를 탈 수 있게 되었다.

6 관련항목

7 기타 사항

농담같은 이야기긴 한데, 몬스터 헌터 보우건의 발사 방식엔 이해할 수 없는 점이 있다. 보우건의 발사 모션을 보면 분명 총구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고 있으며, 아이템창에서 확인할 수 있는 탄의 형태도 탄피와 탄두로 이루어진 현대식 탄환이다. 거기다 조합할 때는 '탄두 재료(수면초, 용이빨, 가시다랑어 등) +탄피 재료(빈 열매, 척추뼈 등)'로 만들게 되니 어딜 봐서도 탄피 안에 화약을 재어 격발하는 것이 맞다.

문제는 그 격발장치가, 티테이블 만한 강철덩어리를 들고 뛰고 휘두르는 괴력의 헌터들이 온 힘을 써가면서 당겨야 하는 시위라는 데에 있다. 거기다 탄의 종류에 따라 시위를 당기는 시간이 달라지기도 한다(주로 강한 탄일수록 길다)... 아무래도 몬스터 헌터 세계의 탄피식 탄환은 격발장치가 강력할수록 강하게 튀어나가는 듯 하다.

혹은 정말로 그냥 시위의 힘으로 발사되고 있는 것이 맞으며[1], 탄피는 탄두의 형태를 잡기 위한 것이고, 총구의 화염은 총열과 탄환의 격한 마찰로 발생하는 스파크일지도 모른다. 흠좀무.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오프닝 영상을 보면 나무열매로 된 탄두와 총구를 떠나자마자 분리되는 이탈피가 보이는데, 현대식 날탄 발사 방식과 거의 비슷하다. 쇠뇌로 탄을 발사하고, 탄자가 가속되는 동안 총열이 이탈피를 잡아주고, 총열을 벗어나면 탄피가 분리되어 빠른 초기속도를 유지한 채로 탄두가 날아가는 방식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총구화염은 여전히 설명되지 않는다...

녹슨 덩어리나 풍화된 덩어리에서 나오는 '귀도'와 '신도'는 여타 보우건과는 달리 조총 형태이며, 길드의 방식과는 다르다는 설명이 붙어있다. 몬스터 헌터 세계관이 현대사회가 한 번 망한 뒤 세워졌다는 설정을 보면 아마 망하기 전 세계의 무기인 듯. 그런데 이것도 일반 보우건의 탄을 발사 할 수 있다. 갈수로 미궁에 빠지는 격발구조...
  1. 건랜스의 예를 보면 기계식 공이가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아 시위로 격발하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