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쉼터

던전 앤 파이터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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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Attachment/north shelter.jpg

스툴리 평야 아래에 있는 거대한 동굴. 대전이 이후 발생한 만년설산의 눈사태로 반투족은 큰 피해를 입고, 살아남은 반투족들은 흉악해진 몬스터를 피해 이곳에 자리를 잡는다. 북의 쉼터에는 수많은 몬스터들이 얼음 속에 봉인되어 잠들어있는 '체념의 빙벽'이 지어져 있다. 체념의 빙벽은 아간조와 브왕가가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잠든 몬스터들에게서 흘러나오는 악몽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미쉘 모나헌이 이곳에 와있다. 브왕가는 이곳에 그녀의 거처를 마련해주었고 숨어지내던 다른 사이퍼들도 미쉘의 부름을 받아 이곳에 모여들고 있다.

던전 앤 파이터의 등장하는 지역. 체념의 빙벽 에어리어로 입장할 수 있다.

대전이의 여파로 만년설산에 산사태가 일어나 그 여파에서 목숨을 건진 스톰 패스의 반투족들이 이주해 와 새롭게 등장한 지역이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가진다.

대전이로 인해 아라드에 존재하던 몬스터들은 잠에 빠져들었고, 브왕가와 아간조가 그 몬스터들을 얼음 속에 봉인시켰다.[1]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체념의 빙벽.

여담으로 빠른 레벨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북의 쉼터를 북괴의 심터(...)라고 부르면서 굉장히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퀘스트 아이템이 잘 드롭되지 않는건 예사고 이 구간부터 일반던전의 모든 에픽 퀘스트가 연계되기 때문에 한번 퀘스트가 밀리면 에픽을 아예 포기하던가 쓸대없이 피로도를 날린다던가 굉장히 짜증나는 선택을 강요하는 문제가 있어서 이 구간즈음에 갑자기 레벨업이 더뎌진다. 때문에 많은 레벨업 공략에서는 이 북의 쉼터 구간을 효율적으로 스킵 하는 거에 대해 집중하게 된다. 일반서버에서 부케를 키울때는 미리 만렙 캐릭터로 경험치 캡슐을 모아서 53까지 스킵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강화된 레벨업 상승권을 지급하는 이벤트 서버 에선 그냥 광란의 추종자에서 52까지 썩고 모든 에픽을 강화된 레벨업 상승권으로 몰아서 해치우는 방법을 선호한다.

BGM은 대전이 PV에 쓰인 테마곡 그 희망의 빛과 멜로디를 공유한다.

2 등장 NPC

  1. 루테온 에픽 퀘스트 초반에 아간조가 얼음 큐브 안에 몬스터를 봉인하는 과정이 잠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