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문장

불타는 문장
희귀
아이템 레벨 43
착용 시 귀속
장신구
화염 저항력 +15
사용 효과: 15초 동안 화염 저항력을 50만큼 증가시키고 받는 모든 화염 피해가 최대 25만큼 감소합니다. (10분 후 재사용 가능)
최소 요구 레벨: 38

아이템 정보

Blazing Emblem.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아이템. 필드 드랍 희귀(파템) 43렙제 장신구로, 착용 옵션은 화염저항 +15, 사용 옵션은 화염 저항 +50에 화염 데미지 감소(15초 지속, 쿨타임 10분)인 화염 저항에 특화된 아이템이다. 오리지널 당시 화산심장부 탱커들이라면 눈에 불을켜고 구입해야 했던 물건. 꽤나 구하기 힘든 물건에 속했는데, 일단 43렙제라는 렙제가 꽤나 애매해서 사냥하기 좋은 장소가 찾기 힘들고, 게다가 필드 드랍+희귀 아이템이라는 조건이 겹쳐 드랍율도 극악이었기 때문. 하지만 일단 줍는다면? 부르는 게 값이었다. 오리지널 당시 가격이 500~1000골드 정도. 참고로 오리지널 시절의 1000골드는 현재 가치로 비교하면 100만 골드가 훌쩍 넘는다! 단순히 저항 수치만 보면 기계공학 제작템인 극고온 화염 반사기(화저+18)가 더 좋았으나 이쪽은 사용옵션이 사기급이었기에 훨씬 비쌌다.

게다가 화산심장부 다음으로 등장한 오닉시아의 둥지라던가 검은날개 둥지에서도 화저가 상당히 필요했기 때문에 결국 불타는 문장의 가격은 현상유지였다. 안퀴라즈때는 자연저항이 중요해지고 검은날개 둥지에서 스틸린의 방어 스카라베 같은 좋은 장신구들이 등장했으나, 여전히 사람들이 화산심장부와 검은날개 둥지를 안 갔던 것은 아니므로 이 아이템은 여전히 가격이 높았다. 불타는 성전 직전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확장팩을 오리지날의 연장에 가까운 개념으로 생각했었고, 따라서 불타는 성전에 대한 정보가 본격적으로 공개되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아이템을 불타는 성전에 대한 대비 아이템으로 사재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타는 성전에 들어서는 다들 장비가 상향평준화되고 더이상 화저가 필요없었기에 줘도 안가지는 똥템으로 전락했다.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