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영어 음성

일본어 음성

영어 음성은 성숙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나지만, 한국어 음성은 더 느리고 어린 아이가 말하는 느낌이 난다. 동화에 나오는 목소리같다 [1] 그리고 웃음소리 중 유일하게 코를 먹어 돼지 울음소리를 낸다.[2] 전체적으로 미소녀로 바뀐 뽀삐에 대해서 살짝 깨는 부분. 하지만 이것도 귀엽다. 리워크전 대사는 여기를 참조

- 선택 시

  • 영웅이라뇨, 전 그저 망치를 든 요들일 뿐이에요.

-게임 시작

  • 이 망치, 제 꺼 아니에요. 진짜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맡아두는 거에요.
  • 이 망치 주인은 진짜 영웅이었대요! 아,[3]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 어디 보자, 내가 만약 영웅이라면 어디에 숨었을까...?
  • 진짜 영웅을 찾기 전까진 돌아오지 않을 거예요.
  • 지난번에 진짜 영웅을 찾은 줄 알았는데, 그냥 죽어버리더라고요?
  • 바로 오늘, 진짜 영웅을 찾겠어요.

- 공격

  • 난 할 수 있어요!
  • 이제 가볼까요?
  • 꼭 성공해야 할 텐데.
  • 물러서지 않을 거예요.
  • 망치의 매운맛을 보여드리죠!
  • 미안하게 됐어요!
  • 망치, 조심하시죠!
  • 거기~ 좀 피하시는 게 어때요?
  • 망치, 준비 완료!
  • 쾅! 내리쳐 드리죠.
  • 조심하는 게 좋을걸요?
  • 이렇게 휘두르는데 안 맞고 배기겠어요?
  • 각오 단단히 하시죠!
  • 비, 비키라고요!
  • 한 판 붙어보죠.
  • 별로.... 영웅처럼 보이진 않는군요?

- 내셔 남작 공격시

  • 우~와! 덩치 진~짜 크시군요!
  • 이 정도를 상대하면, 영웅 대접은 당연하죠!
  • 우와, 망치질 제대로 해야겠는데요?

- 이동

  • 망치가 너무 커 보인다고요? 무슨 의미죠?
  • 제가 포기할걸 기다리신다면 여기 좀 오래 계셔야 할 거예요.
  • 제가요? 영웅이라고요? 에이, 말도 안 돼요!
  • 정말 전 남들 두 배는 걸어야 하죠.
  • 맞아요, 보기보다 더 무겁다고요.
  • 어, 한 판 겨뤄보고 싶으세요? 제 망치도 좋대요!
  • 지금은 이쪽으로 한 번 가보죠 뭐.
  • 절대! 제 망치를 화나게 해선 안 돼요.
  •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영웅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 절대 포기해선 안 되는 중요한 것들이 있는 법이죠.
  • 영웅이 이렇게 많을지 누가 알았겠어요?
  • 꼼꼼히 살펴봐야겠어요.
  • 망치가 알아서 싸우는 거에요. 전 그냥 휘두를 뿐이죠!
  • 정말 데마시아 그 자체네요!
  • 현재 상태 100%! 이게 최고겠죠?
  • 아, 그래요. 길이 좀 헷갈렸어요.
  • 햐, 영웅들이 절 좋아해 주면 참 좋겠어요.
  • 가끔은 직접 해결할 일들이 있죠.
  • 세 갈래로 머리 땋기! 어때요? 갑자기 생각났어요!
  • 허우, 이런. 임무 수행은 정말 힘드네요.
  • 그래요, 수레를 하나 끌고 다니면 참 편하겠어요!
  • 어디 가서 잠깐 눈 좀 붙이고 올까 봐요.

- 도발

  • 용기 나는 바지를 집에 두고 오셨나 봐요. 그럼 잠깐 기다려줄까요?
  • 이 망치는 두 쪽이거든요. 혹시 다른 쪽 맛도 보고 싶으세요?
  • 어디 한 번 놀려봐요, 되갚아 드리죠. 그치만 또 놀리면! 어, 아 뭐, 망치로 대답하겠어요!
  • 저기, 죄송하지만 저쪽으로 좀 비켜주실래요? 음, 안 그러면 제가 망치로 때릴 수밖에 없거든요?

-특정 챔피언 전용 도발

  • 알죠? 가고일이랑 요들은 공통점이 정말 많아요! (아군 갈리오)
  • 우와, 가렌님이다! 저, 방패에 싸인 좀 해주실래요?
  • 가렌님, 혹시 당신이 제가 찾던 영웅 아닐까요? (아군 가렌)
  • 경을 위해 싸우게 되어 영광입니다, 폐하. (아군 자르반 4세)
  • 황송하옵니다, 폐하... (적군 자르반 4세)[4]
  • 정말 저랑 싸우시게요? 보니까 무기도 딱히 없으신 것 같은데? (잭스)
  • 그게 무슨 망치예요! 이게 바로 망치죠! (제이스)
  • 우와, 빛나는 갑옷 정말 멋지네요! 미안해요, 제가 곧 부수게 될거에요! (레오나)
  • 곧 이 망치로 보석처럼 콕! 박아드리죠. (타릭)
  • 요들은 대체로 좀 이상해요. 너무 보송보송하달까요? (요들 챔피언)

- 농담[5] [6]
귀엽다

  • 좀 웃겨보라고요? 네. 뭐 저도 농담 할 줄 안다고요!
  • 데마시아 사람, 녹서스 사람, 그리고 프렐요드 사람이 술집에 들어갔어요.
  • '뭐 드릴까요~?' 라고 술집 주인이 물었죠.
  • 데마시아 사람이 '와인 한 잔!...아니, 에일 한 잔 주세요!' 라고 했어요.
  • 녹서스 사람은 '전 와인요!' 으으, 아, 맞아요, 와인을 시켰어요.
  • 그러자 프렐요드 사람이, '전 무엇이든 상관없...' 아, 이게 아닌데...다시 할게요!
  • 녹서스 사람, 타곤 사람, 필트오버 사람 셋이 은행을 털고 있었어요.
  • 은행 점원이 '뭐든 다 가져가세요.'라고 했죠.
  • 녹서스 사람이 '거기 숨겨둔 금을 다 가져가지!'라고 했어요.
  • 타곤 사람은 '난 보석을 전부 가지겠어!'라고 했고요.
  • 그러자 필트오버 사람이 '난 이 은행을 갖겠소!'...아니, '이 은행은 내거지!'...어...그러니까... 아이...근데 은행이 벌써 자기거면 사실 딱히 뭘 훔칠 필요도 없잖아요? 하아.


- 와드 설치 시

  • 숨어다니시겠다? 내가 지켜봐 드리죠.
  • 몰래 다가오기만 해 봐요.

- 강철의 외교관(패시브) 발동 시

  • 찌그러지면 안 되는데..!
  • 좋았어!
  • 방패 맛 어때요!
  • 후후!
  • 방패 맛을 보여 드리죠!
  • 왼손이 갑니다!
  • 철컹!

- 망치 강타(Q) 사용 시

  • 망치 한방![7]
  • 내려치죠!

- 굳건한 태세(W) 막기 효과 발동 시

  • 그렇게 빨리는 안되죠!
  • 뭘 그렇게 서둘러요?
  • 안될 말씀.
  • 날 지나칠 순 없죠.
  • 버텨보시죠!
  • 안되고 말고요.

- 굳건한 태세(W) 보너스 효과 발동 시

  • 자, 갑니다!
  • 계속 싸워보죠!
  • 이렇겐 안되죠!
  • 오늘은 어림없어요!

- 용감한 돌진(E) 사용 시

  • 물러나세요!
  • 조심하시죠!
  • 저리 비켜요!
  • 저리 가요!
  • 딱 멈추시죠!
  • 거기 가만있어요!
  • 동작 그만!
  • 꼼짝 마요!

- 수호자의 심판(R) 사용 시

  • 보내버렸어요!
  • 잘 굴러가세요!
  • 자, 날아갑니다!
  • 돌아오지 마요!
  • 가서 쉬세요!
  • 와, 내가 이런 것도 할 수 있었어?
  • 우와, 멀리 가시네요!
  • 우와!

-아이템 구매 시

  • 망치랑 정말 잘 어울리겠어요.
  • 좋네요, 딱 영웅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에요.
  • 그래요! 바로 이런 거에요.
  • 딱 봐도 제 망치랑 잘 어울리겠죠?

-쓸데없이 큰 지팡이 구매 시????

  • 흠, 좋은 무기네요. 망치랑 같이 써도 되죠?
  • 본때를 보여줄 때 쓰는 거, 맞죠?

-얼어붙은 망치 구매 시

  • 내 망치를 위한 망치네요. 흐하핫!
  • 망치는 많을수록 좋죠.
  • 쌍 망치가 나가신다!

-워모그의 갑옷 구매 시

  • 좀 커 보이죠? 전 더 자랄 거니까 괜찮아요.

-군단의 방패 구매 시

  • 방패가 두 개면, 하나는 던지는 용도로 쓰면 되죠!

-귀환 시

  • 잠깐, 여기에 왜 돌아왔더라? 까먹었네!
  • 좋아, 다시 영웅을 찾아 떠나보죠.
  • 이 근처에서 영웅 만나보신 분 없나요?

-사망 시

  • 명중이다....
부활 시
  • 전 말이죠, 어디 한 군데에 가만히 있는 걸 잘 못 해요.
  • 뭐, 괜찮아요. 장기전을 생각하고있었거든요.
  • 어디, 다시 한번 해보죠!

-물약 사용시

  • 영웅을 위해!
  • 목표를 위한 투자죠.

-드래곤 공격 시

  • 흠, 나름 착해 보이는 인상인데 때려잡으면 좀 미안하겠어요.
  • 뭐, 드래곤에 딱히 반감이 있는 건 아니에요.
  •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때려잡을 수밖에 없네요.

-상대 팀 에코를 궁극기로 날렸는데 에코가 궁극기로 돌아왔을 시

  • 잠깐, 여깄었어요? 난 아까 저기에 있는 줄 알았는데?
  • 이상하다. 내가 방금 망치로 날려버리지 않았던가요?
대사 중 망치가 28번이나 나온다.(...)
  1. 리메이크 전 뽀삐 보이스 보다는 살짝 더 소년답다.
  2. 정확히는 웃음동작도중 다른 동작을 시킬 때 난다.
  3. 음성을 들어보면 '하'에 가깝다
  4. 이상하게 이 대사를 적군 오공과 싸울 때에도 나온다. 라이엇에서 오공이 화과산의 우두머리임을 알고 있는 걸까
  5. "농담? 난 그딴 건 몰라요." 만을 말하며 단칼에 거절했던 뽀삐가 "저도 농담할 줄 안다구요~" 와 같은 대사를 하는 예뻐진요들이 되었다! 문제는 농담을 제대로 못해서 여전히 농담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귀엽잖아?
  6. 트리스타나의 춤 모션에 나오는 노래처럼 여러 마디가 하나의 농담을 이루고 있다
  7. 몬데그린으로 맛집 탐방으로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