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 토시히데

1 개요

佐野俊英

일본게임 원화가. 홋카이도 출신이며 90년대 후반부터 일을 하기 시작하여 현재 Tech Arts의 성인 게임 브랜드 G.J에 소속되어 있다.

G.J?에 소속된 뒤로 유독 거유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G.J?의 대표작이며 가슴을 거유에서 폭유로 변경하는 시스템이 탑재된 ‘보잉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이러한 경향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2013년 출시작 메이드 씨와 보잉 혼(メイドさんとボイン魂)에는 가슴 사이즈가 112cm인 히로인까지 등장시켰을 정도. 이처럼 가슴을 지나치게 크게 그리는 점은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만날 거유물만 그린다는 이유로 한국에선 사노찌찌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사노찌찌라는 별명은 주로 한국에서 쓰이고 의외로 일본 쪽에선 사용하는 경우를 찾아보기 힘들다. さのちち 키워드로 구글링을 해도 일본 쪽 사이트는 니코니코 대백과와 블로그 하나만 나올 뿐이다.

근데 그 하나 나오는 블로그가 다름 아닌 신만이 아는 세계 작가 와카키 타미키의 블로그. 참고로 사노 토시히데는 신만이 아는 세계 애니메이션 1기 8화의 엔드 카드를 그린 바 있다.

은근 밀덕인데 미필 일본인답게 하필이면 2차대전 시절 일본군을 좋아한다.[1]

2 나무위키에 등재된 작품

  1. 이건 소속사인 G.J? 쪽 성향과도 상관있어 보인다. 개중에는 아예 러일전쟁스러운 배경인 게임도 있다. 당연히 주인공은 일본군 쪽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