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라지

개그 콘서트의 현재 방영 중인 코너
1대1사랑이 라지세.젤.예핵갈린 늬우스불상사
정명훈연기돌창과 방패사랑 참 어렵다고성방가
봇말려아무 말 대잔치수호천사내꺼하자조용!필
종영된 코너출연자들명절 특집유행어테마곡
  • 오프닝 코너에는 ☆표시, 엔딩 코너에는 ★표시로 구분합니다.
  • 새로 추가할 코너는 템플릿:개그 콘서트를 이용합니다.
사랑이 LARGE
시작2016년 6월 19일
방영여부방영중
출연자김민경, 유민상, 송병철, 임우일
유행어농담입니다(임우일)
사랑,어렵다!(송병철)
더욱 추가 가능

1 소개

코너 이름의 의미는 "사랑이라지" 에서 라지를 영어 LARGE로 표기한 것.

당연히 음식점에서, 헤어지려는 두 뚱보 연인의 대화로 진행되는 코너로, 과거 종영된 코너 생활의 발견과 흡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별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중간중간에 뚱보 개그를 접목시켜서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코너 시작 및 중간 중간에 흘러나오는 음악은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맛있는 녀석들이 떠오른다

2016년 8월 7일 방송분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특별 출연하였다.

2 등장인물

2.1 김민경, 유민상

헤어지려고 하는 커플. 뚱보 캐릭터들 답게 식당에 와서 대량의 음식을 시킨다. 예를 들어 메뉴판을 가리키면서 하나요 라고 하거나, 똑같은거 두개 , 햄버거 메뉴판을 가리키며 더블 등. 10월 방송분부터는 음식을 엄청나게 크게 만들어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1]식비가 장난이 아니게 깨질 것 같다

김민경은 코너 진행중에 화가나서 자리를 뜨려 하다가도 음식이 나와서 다시 자리로 돌아오는 패턴을 보이기도 하며, 유민상은 마지막에 음식을 갖고 도망가버리는(?) 패턴을 보이기도 한다. 주로 김민경이 당하는 패턴이었으나, 2016년 8월 7일 방영분에서는 심형탁이 김민경과 함께 (심형탁) 본인이 가져온 초콜릿과 함께 도망을 가는 바람에 반대로 유민상이 당하는 등으로 유민상이 당하는 패턴도 등장한다.

9월 방송분부터는 음식을 가지고 둘이서 싸우지는 않게 된것인지, 음식을 더 뜯어내려하거나[2] 음식을 타인으로부터 지키려는 패턴을 보인다. 10월 2일 방송분에서는 포장마차를 엎으려는 불량배를 제압했다.

이렇게 식당 음식 전부를 해치우는 바람에, 이들이 주문을 하면 그날 식당은 식재료가 거덜나버린다고 한다. □□ 구하러 □□에 좀 같다오겠습니다.

2.2 송병철

김민경에게 작업을 거는 남자. 이야기에 따르면 김민경이 송병철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한다. 김민경이 어떻게 알고 왔냐고 하면, "가게의 메뉴가 전부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짐작했다고 한다.

김민경에 의해 목숨을 건진 이야기는 역시 뚱보 개그. 예를 들어, 계곡물에 떠내려갈 위기에 처했을때, 통나무인줄 알고 잡은것이 김민경의 다리였다거나 등등.[3]

김민경에게 선물을 사서 보여주지만, 그에 대해 유민상이 닭꼬치 구이 등의 먹을것을 보여주면 김민경은 그쪽으로 넘어가버린다.[4] 이 후 송병철은 "겨우 이거였어요? 사랑... 어렵다...!" 하면서 퇴장한다.

하지만 끝내 김민경과 커플이 되고, 닭살 행각을 벌인다.

2016년 8월 7일 방영분에서는 심형탁의 등장으로 인해서인지 미등장하였다.

2016년 10월 23일 방영분에서는 이창호가 등장하여서 미등장하였다.

2016년 10월 30일 방영분 역시 박지선의 등장으로 인해서인지 미등장했다.

2.3 임우일

웨이터 역. 김민경과 유민상의 주문내용을 듣고 놀란다. 이후 김민경과 유민상에게 (상대가 일반적인 손님이었다면) 지극히 당연한 옵션[5]이 필요한지 물어보지만, 이윽고 전혀 필요없는 것을 물었다는 것을 깨닫고 "장난입니다."라고 얼버무린다. 사실은 아파트 경비원이었는데 지나친 친목이랑 갑질로 인해 결국 해고처리가 됐다 카더라.

3 회차별 장소

1화돈까스 집
2화카페
3화감자탕 집
4화분식집
5화수제 햄버거 가게
6화보쌈집
7화가든
8화아이스크림 가게
9화고깃집
10화포장마차
11화레스토랑
12화횟집
13화패밀리 레스토랑
14화찜질방
15화일식집
16화포장마차
17화피자집
18화메밀국수집
19화설렁탕집
20화비빔밥집
  1. 주문을 하는데 메뉴판을 가리키며 "이만한 크기로" 만들어달라거나 등.
  2. 배달부가 손님이 식은 음식을 안먹는다고 해서 다시 가져왔다는 이야기를 하자, 자기들 음식도 식었다고 다시 달라하는 등(...)
  3. 김민경 본인은 그저 개울가에 발을 담그고 있었을 뿐이었다고 한다.(...)
  4. 간혹 송병철이 보여주는 선물과 이름이 비슷한걸 주는 언어유희 패턴을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송병철이 예금 통장을 보여주자, 유민상은 통닭을 꺼냈다.
  5. 일례로, 감자탕을 먹을 때 고기를 떠먹을 접시의 주문 여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