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 보기 : 사신상, 우선 마음을 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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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깜짝이야
플라스틱 언니?
전기톱 메이드 닮았다
邪神[1]セイバー. 메이드 인 차이나의 대표적인 사례인 짝퉁 인형으로, 한국에서 중국산 세이버나 세이벼(오타가 아니다!)로 유명하다. 양키권에서는 Sader라고 부른다. '세이벼'라는 표기도 바로 일본과 영미권에서 살짝 비튼 표기를 재현한 것.
포장의 일러스트는 멀쩡한데 실제 제품 퀄리티는 괴악하기 짝이 없는 낚시로 인해 사신 못코스 못지않은 충격과 공포를 안겨 주었다. 피규어계의 창렬. 전체적인 조형에 문제가 있지만 특히나 그 표정이 압권으로덤으로 원본에 비해 커진 슴가, 보기만 해도 배꼽을 잡고 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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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상의 근원을 보자면 1/6 세이버 피규어가 원형인 듯. 원래의 모습을 여러모로 아스트랄하게 왜곡시켰다. 이만하면 모방이 아니라 창조 수준 앞니가 어쩐지 모에하다 세이버가 언제부터 레게머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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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만화도 나왔다.# 돈 주고 샀는데 심장 떨어지겠네 장비를 정지합니다 넣어도 어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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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괴악함을 개성으로 평가해 가격이 1000엔에서 11500엔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에는 물건이 많이 줄었는지 안 보인다.
실제 사신 세이벼 코스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