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도 베라히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No.18
사이도 베라히노 (Saido Berahino)
국적잉글랜드
생년월일1993년 8월 4일
출생부룬디 부줌부라
신체조건180cm
포지션스트라이커
유스팀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04~2011)
소속팀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1~ )
노샘프턴 타운 FC (임대) (2011~2012)
브렌트포드 FC (임대) (2012)
피터보로 유나이티드 FC (임대) (2012)

1 클럽

부룬디 출신으로 내전을 피해 10살 때 영국 버밍엄으로 이주하였다. 2004년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의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11년 1군팀으로 승격하였다. 2011년 10월 20일, 풋볼 리그 2 소속의 노샘프턴 타운 FC로 1개월 단기로 임대되었다. 브래드포드 시티 전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브래드포드에서 인정받아 2번 임대를 연장하며 2012년 2월까지 임대되었으며 14경기 6골을 기록하였다. 2012년 2월 9일, 풋볼 리그 1 소속의 브렌트포드 FC로 시즌 종료까지 임대되어 8경기 4골을 기록하였다. 2012년 8월 28일 피터보로 유나이티드 FC로 임대되어 10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원소속팀 웨스트 브롬으로 복귀하여 32경기 5골을 기록하였다. 2014-15 시즌에는 38경기에 출장해 14골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하였다.

2015-16 시즌 여름에 이적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거절당했고, 그 과정에서 트위터에 팀에 실망한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다가 팀에게 찍혔다. 그 이후로는 주로 벤치에서 출전하면서 폼이 확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2월 1일 기준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스토크 시티, 첼시 FC, 토트넘 핫스퍼 등 많은 클럽들이 베라히노를 지켜보고 있다. 이적 루머에 따르면 첼시 FC에서 18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는 소문이 있을정도로.

팬들은 베라히노를 갖고 있는것은 좋지만, 저정도의 높은 금액이면 그냥 파는게 낫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1] 그런데 뉴캐슬이 2400만 파운드(!)를 질렀다가 거절당했다는 루머까지 나왔다.

2 국가대표

2009년 잉글랜드 U-16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된 것을 시작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2014년 11월 6일, 처음으로 로이 호지슨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1. 현재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의 공격진은 포화상태이다. 살로몬 론돈, 리키 램버트, 빅터 아니체베만 해도 3명인데 베라히노까지 포함하면 4명이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