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쇼

아라시(嵐)(나이순)
오노 사토시(리더)사쿠라이 쇼아이바 마사키니노미야 카즈나리마츠모토 준
사쿠라이 쇼 (櫻井 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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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1982년 1월 25일
출신지도쿄미나토[1]
혈액형A형
신장171cm
가족부모님, 여동생, 남동생
애칭쇼군, 쇼짱, 나데가타(撫で肩, 처진어깨)
소속아라시
이미지컬러레드

1 개요

일본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리더멤버.[2] 애칭은 주로 쇼짱.
그룹 내에서 주로 앞장서서 이끌어 나가는 리더, 중심점의 포지션. 레귤러 프로그램 등의 오프닝과 엔딩토크 및 진행은 거의 사쿠라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3]

1.1 학창시절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일본의 유명 사립 명문인 게이오 학원 출신이다. 최종학력은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부 학사.
일본에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식의 학원이 많은데, 게이오 학원은 그 중에서도 경쟁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이오 대학은 한국으로 치면 연세대학교에 비견되는 명문사학으로, 이렇게 따지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세재단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까지 연세대를 졸업한 것과 비슷하다. 초등학교부터 게이오 학원 출신이라고 한다면 재력있는 집안 태생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그를 유치원부터 게이오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은듯하다. 이 위키에서도 유치원부터라고 쓰여져 있었고. 그렇지만 게이오 재단에는 유치원이 없다. 초등학교의 명칭이 '유치사'이기 때문이라 그런 듯한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게이오 재단에는 유치원이 없으며, 사쿠라이는 초등학교부터 게이오에 다녔다.
에스컬레이터 식으로 대학교까지 진학했다고 하면 우습게 보기 쉬운데, 게이오 부속학교가 만만한 곳은 아니다. 내부시험을 통해 진급을 하게 되는데 어느정도 기준이상이 되어야 진급을 할수있게된다. 아라시 활동과 병행하며 휴학없이 4년 만에 게이오 대학을 졸업한 사쿠라이 쇼는 보통 독종은 아닌 셈. 대학 시험이 콘서트, 드라마 촬영과 겹쳤을 당시엔 일주일에 4시간 밖에 자지 못했다고 고백한 적도 있다.

1.2 가족관계

집안이 굉장히 엘리트 집안이다. 아버지 사쿠라이 슌은 고위 관료(前 총무성 사무차관)이고 어머니는 대학 교수이다. 여동생 사쿠라이 마이도 니혼 TV에 종합직 사원으로 입사해 리포터 등 방송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막내 남동생도 형아랑 똑같이 초등학교때 부터 게이오 재단의 학교에 들어가, 현재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집안 자체가 이렇다보니 사쿠라이 쇼 할아버지도 사쿠라이가 아직 주니어이던 시절, 쟈니스는 언제 그만 둘거냐는 식으로 말씀을 하신 적이 있었던 듯하고, 본인도 방과후 활동 정도로 생각해서 고교 졸업후 그만둘 생각 이었던 듯.

2 데뷔

어렸을 적, 학교 문화제에 가면 쟈니스 주니어로 착각하고 여자아이들에게 같이 사진을 찍자고 듣곤 했다고. 그 상황을 본 친구가 "쟈니스 주니어 될 수 있는거 아니야?"라고 말하자, 쇼는 장난으로 "해버릴까나~"라고 답한 장난섞인 흐름이 시작이었다고 한다. 대부분 주니어들은 누나나 친구, 혹은 지인이 원서를 넣어서 오디션을 보거나, 어머니가 손붙잡고 끌고가서 오디션 보게한 덕분에 입소한 케이스가 많은데, 사쿠라이 쇼는 본인이 직접 부모님 몰래 지원서 내고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한다. 다만 부모님은 오디션 통과 소식을 탐탁지 않아 하셨으며, 학업을 열심히 한다는 조건으로 입소를 허락해 줬다고 한다.

입소 전 밴드 X JAPAN의 히데를 좋아해서 기타를 산 적이 있었는데, 기타만 샀을뿐 연습은 제대로 안하고 있던 시절 사무소에서 특기를 물어보길래 기타를 언급했는데, 이게 일이 커져서 본격적으로 기타 연주를 시켜보려는 모양새가 되자 도망치듯이 못하겠다고 했던 에피소드도 있었던 듯. 여하튼 이후로는 다른 주니어들과 함께 선배 무대에서 백 댄서를 하면서 활동했다.

아이돌 데뷔보다는 연극이나 연기에 더 흥미가 있었던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함께 쟈니스를 그만 두기로 함께 마음을 먹었지만, 이때는 이들의 데뷔가 (소속사 내부에서) 이미 결정 된 시점이었다. 그리고 그 사실을 까맣게 몰랐던 두 사람은 그만두겠다는 말을 하기 위해 패기 넘치게 소속사 사장 쟈니 키타가와를 만나러 그의 자택으로 찾아갔는데, 당시 쟈니는 부재중이었고, 집에 있는 책상에는 아라시라는 단어가 적힌 종이가 있었다고 한다.[4]

2.1 영향

사쿠라이 쇼가 쟈니스에 끼친 영향으로는 크게 두 가지를 꼽는다.

첫 번째는 '대학 진학'이라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 것.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에서는 아이돌의 대학 진학률이 매우 낮은데, 사쿠라이 쇼가 대학에 진학한 이후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의 후배들이 대학 진학의 길을 택했다. 사쿠라이는 주니어 시절에도 학업 우선 방침으로 유명했다. 본인은 기본 수업시간은 물론이고 수학여행과 같은 학교 행사도 모두 참여하겠다고 쟈니 키타가와와 합의를 하고 주니어 활동을 했다. 그렇게 학업에 게을리 하지도 않으면서 데뷔까지 했으니, 대단할 따름. 다만 본인도 주니어 활동 당시에 오로지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올인하는 주니어들과 함께 엮이게 되면서, 어찌보면 학업과 주니어 활동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지 않으려고 욕심 부리던 자신에 대해서 고민이 있었던 듯하다. 실제로 수학여행 등의 행사도 빠짐없이 가다보니 스케쥴 문제가 생겨버렸고, 이로 인해 본인에게 제의가 들어온 드라마 캐스팅들도 상당수 다른 주니어에게 넘어가고 했다는 듯.

두 번째로는 노래에 랩을 삽입한 것. 이전에도 소속 가수들의 노래에 랩이 들어간 적은 있었지만 아라시처럼 정기적으로 랩이 들어간 경우는 없었고, 사쿠라이처럼 랩퍼라는 포지션으로 굳어져서 활동한 경우도 없었다. 이런 탓에 캇툰에서 랩을 담당했던 다나카 코키는 사쿠라이가 벽을 깨주었다며 높이 평가한다. 지금까지도 아라시의 노래 중 랩 부분은 거의 사쿠라이가 작사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료가 상당하다 카더라 처음 시작할 때 랩을 가르쳐 준 인연으로 m-flo의 VERBAL은 아직까지도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

3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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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니혼 TV NEWS ZERO의 월요일 캐스터를 맡고 있다. 아이돌로서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5]

사실 NEWS ZERO를 통해서 뉴스 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긴 했지만, 이 방송이 정보 프로그램 같은 구성의 뉴스 방송인데다 월요일만 출연하기 때문에, 뉴스 캐스터라는 표현에 갸우뚱하는 시청자도 있었던 듯하다.[6]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어디까지나 젊은 층을 뉴스 방송에 친숙하게 하기 위해 정통 뉴스의 구성으로 가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 나게 만든 젊은 취향의 뉴스 방송이었던 것 뿐이다. 그리고 니혼TV도 단순한 정보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식 뉴스 방송중 하나로 분류하고 있으므로, 공식적으로 뉴스 캐스터로 분류가 되고 있고, 이게 정확한 표현이 맞다. 사쿠라이 쇼가 직접 취재하거나, 다루는 뉴스 범위는 사회, 정치, 경제, 국제사회등 폭넓은데, 한국에도 두번 취재를 왔었다. 한번은 아라시의 콘서트차 왔을때 짬을내서 일본 뉴스 방송 최초로 국방부의 승인을 받아 38선을 직접 방문해 제대로 취재했었고, 또 한번 방문시에는 한국 대선 선거운동 취재를 왔었다. 그리고 후에 러시아에 가서는 고르바초프도 만나서 인터뷰하고 왔다.

이 NEWS ZERO 프로그램이 정보 프로그램 같은 구성인지라 정통 뉴스 방송과 비교해서 캐스터 역할을 쉽게 보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다. 예를들면 일본은 같은 한자라도 한자를 읽는 방법이 굉장히 다양하데, 더욱이 전문 용어나 뉴스에서 쓰이는 한자 용어들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단어가 아니다보니, 생방송 뉴스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미리 대본을 숙지하는건 기본이고, 임기응변을 위해서 어느정도 기본 지식이 확실하게 있어야 안정적인 진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버라이어티 방송에서의 MC와 뉴스 방송에서의 캐스터와 코멘터리는 각각 분당 전달되어야 하는 단어의 속도가 크게 다른데 이처럼 경우에 맞게 속도를 상황에 맞도록 변화시키는 능력 역시 필요한 능력이라고 할 것이다. 사쿠라이의 경우 본인이 뉴스를 전달할 때와 뉴스에의 코멘트를 전달할 때를 비교해보면 적시적소에서 기어를 자유자재로 변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7]. 그런 의미에서 사쿠라이 쇼의 뉴스 캐스터 활동은 굉장히 화제였다.

사쿠라이 쇼의 이 같은 활약으로 소속사 후배 그룹 NEWS코야마 케이치로도 뉴스 방송 "뉴스 에브리"에 투입 되었지만[8], 한자 실력이 부족해서 대본을 미리 숙지하며 한자를 체크하느라 정신 없다는둥, 많이 고전하고 있다는 뒷소문이 있었다. [9] 그런 와중에서 사쿠라이 쇼는 장기간 큰 구설 수 없이 활약중이고, 방송 관계자들에게도 고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점차 이 같은 캐스터 활동에 대한 평가가 대중들에게도 (긍정적인 쪽으로) 크게 어필되고 있다.

그림 솜씨가 매우 서투르다. SMAP쿠사나기 쯔요시, KinKi Kids도모토 코이치에 이은 쟈니즈 3대 화백. 하필 같은 그룹에 개인전을 열 정도로 그림 실력이 뛰어난 오노 사토시가 있어서 그 대조가 더욱 두드러진다. 아라시의 버라이어티(Gの嵐)에서는 이를 이용해 같은 그림 찾기라는 코너를 만든 적도 있다.

야구보다는 축구파. 비교적 근육질인데 비해 운동 신경은 매우 뒤떨어진다. 아라시의 버라이어티 중 하나인 'VS아라시'가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사쿠라이가 게임에 참가하면 의아해하는 소리들이 들려올 정도. 심지어 운동 신경을 요하지 않는 게임에서도 실수를 연발하니 이쯤이면 불쌍할 지경이다. 일부러 축구를 잘하는 사쿠라이를 위해 공을 차서 물건을 맞추는 게임을 만들었으나..[10] 결과는 안습. 고소 공포증도 있어서 콘서트에서 와이어를 이용해 공중에 높게 매달릴 때 가장 표정이 굳어있는 멤버이기도 하다. 이걸 극복하겠다고 콘서트 전에 합숙 훈련을 단체로 가기도. 지독한 멤버들이다

패션 센스도 없어서 '비밀의 아라시짱' 내의 사복 패션을 두고 경연을 벌이는 코너 <마네킹 파이브>에서는 꼴찌가 되는 일이 많다. 그 중에서도 압권이었던 것은 더블 파카. 오죽했으면 이 방송을 보고 초등학생인 아이가 파카를 입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어머니의 메일이 도착해 리벤지 매치를 열었다. 안습2. 어느 순간부터 멤버 중 패션 센스가 좋은 아이바 마사키의 패션을 베끼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성공적이다.[11] 하지만 너무 방어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이유로 방송 기획으로 공격하는 패션을 선보였는데 그 결과가 이것. 심지어 이 모습으로 게스트를 맞이했다. 이쯤 되면 눈물이...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사쿠라이 쇼가 주니어 시절에는 패션리더였다는 전설이 있다. 쟈니즈에 져지붐을 일으킨 사람이 쇼라던가 컬러렌즈를 처음으로 낀 사람도 쇼라던가 자신이 동경하던 멋진 쇼쨩이 이런 취급을 받는 것이 분하다는 발언을 듣기도 하였다. 2014년 '사쿠라이 아리요시의 위험한 밤연회'에서 그의 패션 센스는 건재함을 재인증했다. 야카이 제작진이 15주년 콘서트 끝나고 방에서 쉬고 있을 때 방에 잠입한다. 그리고 외출복으로 옷을 갈아입는데 그것이 이것 파일:/20141009 203/kitihyunji 1412865708088jWLha JPEG/6b6957b5gw1el57ym0l4oj20np0dcn0r.jpg
패션의 완성은 밀리터리
참고로 2015년 미야기 콘서트에서 제작진 2차 방문습격을 했을 때 니노미야 카즈나리아이바 마사키가 취한 상태로
그의 방에 방문하고선 그에게 밀리터리룩트라우마는 트라우마로 극복하는 거야을 선물해서 화제가 되었다.
이 와중에 침(..) 흘릴까봐 수건 두르고 온 니노밍

멤버들 사이에서는 유독 잘먹는 멤버로 꼽히며 인간은 먹을 수 있는 양이 살면서 정해져있다는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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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먹는 거지
팬들과 멤버들에게는 중간이 없는 남자로 불리면서 앵정상(櫻井翔)이거나 사쿠라이 쇼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한창 살이 쪘다고 생각될 때에는 붉은 돼지와 빨간 돼지 혹은 적돈을 검색하면 항상 사진이 올라왔었다.
다이어트 자극짤로 적돈사진을 소장하면 당신은 다이어트 마스터가 될 수있다.
하지만 실물 랭킹에서 1위를 했던 적이 있었다.
그에 대한 코멘트로 '콘서트에서 보면 순간 얼어 버릴 정도로 잘생겼다'고도 하고 적돈시절에 실물을 영접한 팬에 따르면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았다고 실제로 방청 후기에 따르면 정말 이 남자 카메라가 받지 않고 모든 미디어들이 단체로 배신하는거 같다고 한다.
콘서트 전광판마저 배신한다고

유난히 처진 어깨 때문에 '나데카타(처진 어깨)'라는 별명이 붙었다. 멤버나 친한 남자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같이 영화를 찍었던 미야자키 아오이마저 오늘의 어깨 컨디션은 별로네요~ 하며 놀렸다고. 안습3.

하지만 상기한 이유 덕분에 캐릭터는 확실해졌다. 까칠했던 지난 날의 모습은 어디 가고 이제는 보케로 자리 잡은 모양. [12] 아라시의 버라이어티에서는 주로 진행을 담당하고 있어서 노출 빈도도 높다. 하지만 아라시의 버라이어티에서만 이렇지, 밖에 나가면 나름대로 엘리트처럼 보인다.

아버지 '사쿠라이 슌'이 도쿄도지사의 유력 후보로 꼽혔지만 '아들에게 민폐가 된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알려졌다. 그것에 대해선, '내가 그의 아들일 뿐, 나가는 것은 본인의 선택.' 이라는 말로 답했다고.

3.1 작품 활동

연기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영화 대표작은 허니와 클로버[13] 얏타맨(이겨라 승리호).
드라마로는 쿠도칸 각본의 <키사라즈 캣츠아이>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이후 여러 편의 드라마들에 출연했다.[14]

다만 처음에 드라마에서의 성과는 좋지 않았고, 그나마 영화에서의 성과가 좀 더 있는 편이었다. 연기력은 평균 이상점을 주기는 어려운, 신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표정의 변화나 목소리 톤의 변화 등이 미흡해서 많이 까이는 편. 본인마저도 그 점을 인정하는 것 같아 보인다. 다만 이는 2010년 정도의 이야기.

2013년 2분기 후지TV 수요드라마 가족 게임에서 의문의 가정교사 요시모토 코우야 역을 연기하면서는 연기의 패턴이나 캐릭터분석이 이전에 비해 훨씬 좋아졌다는 평가를 얻고 있으며, 본인도 평소 이미지와는 벗어난 캐릭터 자체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듯. 이 작품으로 인해 연기력은 어느 정도 기본에 다다르고 있다. 참고로 이것으로 남우상 수상까지 했다.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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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출연 작품

3.1.2 드라마

  • 열혈 연애도 제9화 〈case.9 양자리의 AB형 BOY〉 (1999년 3월 7일, 닛폰 TV) - 타케우치 아키라 역
  • V의 아라시 (1999년 10월 11일 ~ 29일, 후지 TV) - 사쿠라이 쇼 역
  • 2000 FNS 1억 2700만명의 27시간 TV 몽열도 ~가족 사랑 Love You~드라마 스페셜 〈아버지〉 (2000년 7월 8일, 후지 TV) - 오무라 쇼 역
  •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남자 교사 편 (2001년 4월 13일 ~ 6월 29일, TBS) - 토도 아유미 역
  • 소년 타이어 〈아오키씨가의 부인〉 (2002년 1월 8일 ~ 1월 29일, 후지 TV) - 쇼 역
  • 키사라즈 캐츠아이 (2002년 1월 18일 ~ 3월 15일, TBS) - 밤비(나카고메 후토시) 역
  • 착한 아이의 친구~신참 보육사 이야기~ (2003년 1월 18일 ~ 3월 15일, 닛폰 TV) - 스즈키 타이요 역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수프의 회(SP) (2003년 3월 28일, TBS) - 밤비(나카고메 후토시) 역 (게스트 출연)
  • 연기자. 〈파리잡는 끈끈이〉 (2003년 10월 14일 ~ 11월 11일, 후지 TV) - 야마다 요헤이 역
  • 스페셜 《너스맨》 (2004년 4월 6일, 닛폰 TV) - 이와타 마사야 역
  • 극단 연기자. 〈언럭키 데이즈~나츠메의 망상~〉 (2004년 4월 13일 ~ 5월 13일, 후지 TV) - 칸토쿠 역
  • 토키오 아버지에게로의 전언 (2004년 8월 30일 ~ 9월 30일, NHK) - 미야모토 토키오 역
  • 양키 모교로 돌아오다~여행의 시간 불량 소년의 꿈 (2005년 3월 27일, TBS) - 요시이에 히로유키 역
  • 극단 연기자. 〈이시카와 현 고산 시〉 (2005년 6월 29일 ~ 7월 27일, 후지 TV) - 카와세 준 역
  • 기묘한 이야기 봄 특별편 〈재능구슬〉 (2007년 3월 26일, 후지 TV) - 오오타 신와 역
  • 야마다 타로 이야기 (2007년 7월 6일 ~ 9월 14일, TBS) - 미무라 타쿠야 역
  • 노래 오빠 제7화 (2009년 3월 6일, TV 아사히) - 사쿠라이 쇼 역 (게스트 출연)
  • 더 퀴즈 쇼 (2009년 4월 18일 ~ 6월 20일, 닛폰 TV) - 카미야마 사토루 역
  • 마이걸 제10화 (2009년 12월 11일, TV 아사히) - 사토 역 (게스트 출연)
  • 최후의 약속 (2010년 1월 9일, 후지 TV) - 토미자와 유키오 역
  • 한신·아와지 대지진으로부터 15년 고베 신문의 7일간 ~생명과 마주본 재해 기자들의 투쟁~ (2010년 1월 16일, 후지 TV) - 미츠야마 토모히코 역
  • 특상 카바치!! (2010년 1월 17일 ~ 3월 21일, TBS) - 타무라 카츠히로 역
  •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011년 10월 18일 ~ 12월 20일, 후지 TV) - 카게야마 역
  •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스페셜 (2012년 3월 27일) - 카게야마 역
  •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스페셜~선상 탐정·카게야마 (2013년 7월 30일 ~ 8월 2일) - 카게야마 역
  •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스페셜~카자마츠리 경부의 사건부~ (2013년 8월 2일) - 카게야마 역 (특별 출연)
  • 이제 유괴같은 건 안 할래 (2012년 1월 3일, 후지 TV) - 카게야마 역 (우정 출연)
  • 블랙 보드~시대와 싸운 교사들~ 제1밤 (2012년 4월 5일, TBS) - 시라하마 쇼헤이 역
  • 파파돌! 제1화 (2012년 4월 19일, TBS) - 사쿠라이 쇼 역 (게스트 출연)
  • 가족 게임 (2013년 4월 17일 ~ 6월 19일 , 후지 TV) - 요시모토 코우야 / 타고 유다이 역
  • 대사각하의 요리사 (2015년 1월 3일, 후지 TV) - 오오사와 코우 역

3.1.3 영화

  • PIKA☆NCHI LIFE IS HARD 그렇지만 HAPPY (2002년) - 카모가와 타다시(츄) 역
  • 키사라즈 캐츠아이 일본 시리즈 (2003년) - 나카고메 후토시(밤비) 역
  • PIKA☆☆NCHI LIFE IS HARD 그래서 HAPPY (2004년) - 카모가와 타다시(츄) 역
  • 허니와 클로버 (2006년) - 타케모토 유타 역
  • 키사라즈 캐츠아이 월드 시리즈 (2006년) - 나카고메 후토시(밤비) 역
  • 황색눈물 (2007년) - 무카이 류조 역
  • YATTERMAN~얏타맨~ (2009년) - 타카다 간 역
  • 신의 카르테 (2011년) - 쿠리하라 이치토 역
  •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013년) - 카게야마 역
  • 신의 카르테 2 (2014년) - 쿠리하라 이치토 역
  • PIKA★☆★NCHI LIFE IS HARD 아마도 HAPPY (2014년) - 카모가와 타다시(츄) 역

4 기타

한국 요리 중에 간장게장을 무척 좋아한다. <비밀의 아라시짱>에서 게스트가 간장게장에 대해 이야기했더니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요리 이름을 몰랐는데 4년 만에 드디어 알았다고… 출연진 모두가 간장게장을 맛보았는데 모두 평은 만점이었다. 해당 영상

그리고 김연아를 꽤나 좋아하는 듯. 김연아의 경기 영상을 초롱초롱한 눈으로 보는 모습 등이 인터넷에 짤방으로 돌아다닐 정도. 근데 다른 피겨 스케이터들의 경기도 그런 표정으로 봤으니 그냥 피겨팬인 것 같다. 소치 올림픽 전 유력 선수들의 기량을 분석하는 방송 코너에서 김연아를 은근히 견제하고 깎아내리는 어투로 말하려는 다른 캐스터 달리, 쇼는 시종일관 너무 천진난만하고 직설적인 어조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그 캐스터는 그때마다 당황했다.(...) '딱히 기량이 달라진 건 없군요.'라는 평가에는 '달라진 게 없다면 엄청 대단한 거 아닌가요?'나 '여왕의 귀환이라는 거죠?'라는 코멘트를 한다던가...

뉴스 ZERO에서 직접 경기도 파주시 군사분계선을 다녀간 것을 인증했다. 카메라 촬영한 것을 방송에서 보여줬는데 한국에 콘서트 왔다가 취재를 위해 들러서 한국군의 허가를 받고 찍은 것이라고.

아라시 멤버중에 가장 심장 박동수가 느리다. 2014 DIGITALIAN TOUR에서 디지털 컨셉을 살려 심장 박동을 측정했는데 사쿠라이는 '늘 그렇듯이' 5위. 무대 위로 올라가도 130이상으로 올라가는 적이 거의 없다. 위의 콘서트 메이킹 영상에서 시작하기전 (박동수) 120까지 힘내보자!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여담으로 가장 빠른 건 마츠모토 준. 이 쪽도 '언제나 가뿐하게 1위를 맡는다.

정리하면 아라시에서 유일한 인텔리다.
  1. 참고로 출생지는 군마. 하지만 단지 태어난 것 뿐으로, 곧 도쿄로 옮겼다고.
  2. 아라시를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사쿠라이를 리더로 착각하는 사람이 꽤 많다고.
  3. 그리고 이게 리더로 착각하게 되는 이유다.
  4. 그리고 사쿠라이와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폭풍우라는 뜻을 지닌 아라시라는 그룹명을 보고, 이런 유치한 그룹명으로 대체 누가 데뷔하는 거냐며 서로 웃고 그랬다는 듯. 그리고 후에 둘은 아라시의 멤버가 된다. ...
  5. 그런데 그리 놀랄일은 아닌게 사쿠라이는 일본에서도 명문이라는 게이오 학원 출신이다,그리고 보통 방송에서도 '1분안에 마무리 멘트하고 끝내주세요'라는 말을 들으면 귀신같이 멘트를 정확하게 1분만에 정리한다고 한다,이정도면 캐스터가 이상한건 아니다
  6. 정확히 말하자면 본업은 아이돌인데, 본격적으로 뉴스 방송에 진행자중 하나로 투입된 사례가 그동안 전무했던데다, 방송 구성이 정보 프로그램식 구성이라 벌어진 일일것이다.
  7. 2015년 11월 2일의 NEWS ZERO에서 V6의 20주년 콘서트의 소식을 전하며 아라시가 백댄서로 무대에 섰을때를 언급하면서 1분30초라는 짧은 시간에 V6의 백댄싱을 통해 무대를 처음 접했음과 V6에의 감사와 존경, 이번 무대에 대한 감상, V6의 이후의 활동에 대한 기대까지 한번도 안씹고!!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정리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8. 코야마도 명문 사학인 메이지 대학 출신이라 기용된 듯한데, 사쿠라이 쇼를 발탁한 프로듀서가 발탁했다고 한다.
  9. 다만 코야마는 사쿠라이 쇼의 뒤에 이어서 기용이 된 케이스라, 쟈니스의 힘으로 뉴스 영역까지 침범하는 모양새가 되어서 근거없는 찌라시성 비판 기사가 많았던 점도 감안은 해야한다. 현재는 코야마도 노력을 거듭한 끝에 (거기다 코야마는 거의 평일 내내 생방 출연중이다) 좋은 평가를 받는 중. 자세한 내용은 코야마 케이치로 참조.
  10. 킥킹 스나이퍼라고 공을 차서 목표를 맞추는 게임인데 2015년 총 결산때 퍼펙트 최하위 (...) 반면 가장 잘 하는 멤버는 Mr.퍼펙트라고 불릴 정도로 잘 차는 마츠모토 준
  11. 참고로 이 때 높은 순위를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아이바의 패션이겠거니 했던 팬들의 투표다(..)
  12. 물론 츳코미도 하는 편이지만 TOKIO의 나가세 왈 부드러운 츳코미라고.
  13. 허니와 클로버에서의 역할은 본인과 가장 가까운 느낌이었다고 술회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수수하고 풋풋한 대학생 타케모토를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14. 대다수의 아라시 팬들이 리즈시절이라고 꼽는 밤비 시절이 이때를 말하는 것. 여기에서 밤비는 키사라즈 캣츠아이에서 사쿠라이가 연기한 캐릭터의 애칭인 밤비를 의미한다. 지금과는 달리 밝은 머리색에 앳 된 얼굴을 한 양아치 냄새나는(?) 사쿠라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