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농구)

농구포지션 분류
가드포인트 가드
(PG, 1번)
슈팅 가드
(SG, 2번)
포워드스몰 포워드
(SF, 3번)
파워 포워드
(PF, 4번)
센터센터
(C, 5번)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분류
듀얼 가드
(1번+2번)
스윙맨
(2번+3번)
코너맨
(3번+4번)
스트레치 포워드
(3번+4번)
포인트 포워드
(1번+3번,4번)
빅맨
(4번+5번)
프론트 코트
(3번+4번+5번)
식스 맨트위너

1 소개


Center

코트의 골밑 중앙에서 활동하는 포지션이며 5명 중에서 신장 및 덩치가 가장 큰 선수가 맡게 된다. [1] 공격에서는 페인트존 근처에서 자리잡고 골밑슛을 책임지고 수비에서는 가장 확률 높은 득점인 골밑슛을 저지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페인트존을 책임지며 상대의 슛을 블로킹으로 차단하는 역할까지 한다. NBA 기준으로 센터의 신장은 보통 6-10(208cm)에서 7-2(218cm) 사이의 선수가 많다.

서로 동급인 농구에서 좋은 센터가 있으면 잘 풀린다는 말이 있는데, 이건 비단 프로농구에서도 틀린 말이 아니며 강한 팀은 주로 실력이 뛰어난 센터를 갖고 있다. 아니 좋은 센터=승리라고 할 수 있다. 농구에서 센터만큼 슛을 쉽게 넣을수 있는 포지션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공격 뿐만 아니라 리바운드와 골밑 수비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공격력이 뛰어난 센터는 안정적인 득점원이고, 수비력과 보드 장악력이 뛰어난 센터는 상대팀의 골밑에서의 득점력을 크게 저하시키고 상대 가드의 돌파를 일부러 유도해서 센터가 블락을 찍어버리게 하는[2] 등의 수비법도 가능하게 한다. 리바운드 덕분에 확실한 역습 찬스와 공격이 실패하더라도 다시 공격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실제로 NBA의 역대 우승팀을 살펴봐도 1990년대의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를 제외하면 모든 우승팀이 뛰어난 센터 1명은 꼭 가지고 있었다. 오히려 1990년대는 뛰어난 센터들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조던의 팀만 제외하면 대부분의 강팀이 걸출한 센터 한명은 꼭 있었다. 이 공식을 가장 잘 보여준 선수가 바로 샤킬 오닐.

2 역할

의외로 신장이나 체중등 육체적 능력 못지 않게 기술적으로 해야할 일이 굉장히 많다. 센터 포지션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하는 기술은 상대를 등진 상태에서 드리블로 밀고 들어가는 포스트업 기술과,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골밑의 명당자리를 먼저 차지하고 박스아웃으로 지켜내는 능력, 거기에 외곽에서 가드가 넣어준 공을 잘 잡아내는 캐칭능력[3] 골밑에서 여러 선수가 엉켜있는 가운데도 외곽에 노마크된 아군을 찾아내 패스하는 킥아웃 패스능력, 가드와 픽앤롤 콤비플레이를 위한 스크린 세팅, 상대의 슛을 마지막까지 저지하는 몸싸움 능력과 최악의 경우 상대의 슛을 직접 차단하는 블록 슛 능력 등 절대 키크고 몸빵만 좋다고 할 수 있는 포지션이 아니다. 특히 앞선 가드들이 돌파를 허용하고 포워드까지 다뚫린 상태에서 센터까지 뚫리면 그야말로 2점을 퍼주는 꼴이기 때문에 수비에서의 존재감이 매우 중요하다. 괜히 센터가 리그를 지배하는게 아니다.

3 유명한 선수들

분류:센터(농구)항목 참조.

전통적으로 슈퍼스타급들이 몰려있는 포지션인데 센터 포지션으로 유명한 선수로는 전설의 3센터로 불리는 빌 러셀, 윌트 체임벌린, 카림 압둘 자바가 있고 그밖에 미네아폴리스 레이커스의 '원조 빅맨' 조지 마이칸, 역대 최고의 수비형 센터 중 한명으로 꼽히는 네이트 서먼드[4], 언더사이즈 센터의 모범을 보여준 웨스 언셀드, 1970년대 뉴욕 닉스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윌리스 리드, 시카고의 역대 최고 센터 중 하나로 평가받는 아티스 길모어, 1980년대 초중반 최고의 센터였던 모제스 말론과 보스톤 80년대 전성기 센터 로버트 패리시 또한 역사상 손꼽히는 센터. 1990년대의 일명 '4대 센터' 하킴 올라주원, 데이비드 로빈슨, 패트릭 유잉, 샤킬 오닐이 있고, 그밖에 디켐베 무톰보알론조 모닝, 릭 스미츠 등이 90년대를 대표할만한 센터.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드와이트 하워드, 야오밍이 유명한 센터로 손꼽혔다.[5]

2010년대 현대 농구는 1980, 1990년대와는 달리 농구 기술의 상향 평준화, 그중에서도 3점 슛모션 오펜스의 등장, 지역방어의 강화로 인해 제아무리 초특급 센터라도 한가하게 페인트존에 짱박혀서 패스 받아먹으며 득점하고 수비하는게 전략적으로 불가능해졌기 때문. 거기다 전세계 어떤 리그보다도 빠른 공수전환과 운동량을 추구하는 NBA에서 2000년대 중후반 이후 뛰는 센터가 대세가 되었기 때문에[6] 높은 신장과 기동성, 그리고 기본기를 동시에 갖춘 센터들이 귀해져서 센터 기근시대를 겪었다. 197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7-3(220cm) 이상의 초장신 선수들이 종종 등장하기도 했지만 너무나 느린 기동성으로 인해 수비에서 한계를 노출되어 2000년대 중반 이후로 이런 7-3(220cm) 이상의 초장신 센터들은 스피드가 대세가 되는 시대에서 살아남지 못해 이런 수준 미달의 초장신 센터들은 거의 사라졌다.

하지만 2010년 이후로는 점차 변화한 NBA 환경에 적응해 스피드를 갖추어 활약을 하는 센터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인 일이다. 2015년 현재는 마크 가솔을 NBA No.1 센터로 꼽으며 브룩 로페즈, 타이슨 챈들러, 알 호포드, 디안드레 조던 등이 리그를 지배할 정도는 아니지만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드마커스 커즌스, 안드레 드루먼드, 하산 화이트사이드 등이 성장하며 뒤를 받쳐주고 있다. 비록 경기당 평균득점 25점 이상씩 넣어주는 슈퍼스타급 센터는 없지만 준척급 센터들은 많아 센터 포지션의 뎁스 자체는 1990년대보다 더 두꺼워졌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한국에서 이 포지션을 대표할 만한 선수는 고공농구 시대를 열었다는 한기범, 김유택, 서장훈, 하승진 등이 있다. 하승진을 제외하면 210cm 이상의 장신 센터는 아직 나온적이 없다.

4 센터 기근 현상의 원인 : NBA의 센터 트렌드 변화

2000년대 후반 이후 NBA에서 센터 포지션에 스타 기근이 느껴지는 이유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역사상으로 손꼽히는 뛰어난 센터들이 너무 많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1980년대에는 카림 압둘 자바가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었는 데다가 모제스 말론, 아티스 길모어, 로버트 패리시, 랄프 샘슨 등이 있었고, 1990년대에는 하킴 올라주원, 데이비드 로빈슨, 패트릭 유잉, 샤킬 오닐에다가 디켐베 무톰보, 알론조 모닝, 릭 스미츠, 브래디 도허티 같은 좋은 센터가 워낙 많았다.

2000년 이후로 전통적인 센터의 전술적 위치가 흔들린건 운동능력과 스피드 및 기술이 뛰어난 스윙맨(SG/SF)가 팀의 중심이 되고, 3점 슛의 비중이 커지고, 빅맨조차 중거리 미들슛은 기본에 심지어 3점슛까지 장착하게 되어 1980년대, 1990년대처럼 골밑을 단단히 지킨뒤 '리바운드를 지배하는 자가 시합을 지배한다'라고 천천히 기다리고 있다가는 3점 슛 폭격맞고 지게 마련이다. 특히 2010년대 이후 NBA에서 우승한 팀은 대부분 매경기 20회 가까이 3점슛을 던지며 40%대의 성공률을 보일만큼 3점이 강한 팀이 대다수였다.

NBA는 거기다 일리걸 디펜스는 없앴지만 수비자 3초룰이 있기 때문에 센터가 수비할때 골밑에서 기다리면서 지키는 수비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KBL만 보는 사람들은 잘 모를 수 있지만, NBA에서는 페인트존 밖에서 포스트업으로 5초이상 상대를 등지면서 드리블을 할 수 없다. (이를 마크 잭슨 룰 혹은 찰스 바클리 룰이라고 한다) 그래서 과거 농구나 슬램덩크 만화처럼 센터가 깊은 위치를 잡고 가드의 엔트리 패스를 받아 천천히 등짝으로 마크맨을 밀어내면서 야금야금 골밑까지 들어와 득점하는게 NBA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랬다간 당장 센터에게 더블팀이 들어오거나 바이얼레이션이 불린다. 거기다 이제는 상대 수비가 아예 가드의 엔트리패스부터 압박하는 헷지 수비까지 하면서 센터가 느긋하게 기다리는 플레이따윈 불가능하고, 공격 셋업을 위해 센터가 제일 먼저 바깥에서 픽앤롤의 스크리너가 되어야 공격이 돌아갈 정도다.

이 때문에 NBA에서는 빅맨의 기동력이 다른 어떤 리그보다도 농구의 핵심 기술로 자리잡으며 전통적인 센터 중심의 하프코트 오펜스가 무너지고 능력있는 빅맨들이 기동력 중심의 농구에 적응하기 위해 주력을 키우고 체중을 줄이면서 만능역할을 할 수 있는 파워포워드를 겸업하기도 하며 1990년대처럼 신장과 파워, 그리고 기술을 겸비한 센터가 이 기동력 문제로 더이상 나오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어린 선수들 키울 시간이 길어야 4년, 짧으면 1년으로 제한되는 미국 대학농구에서는 더 심각해서 특급 선수일수록 1년 다니다 NBA로 가버리기 때문에 센터에게 전통적인 기본기를 다질 시간같은 게 없다보니 현시대 NBA에서 드래프트 최상위 후보인 센터 유망주들이 기본적인 포스트업조차 못해서 데뷔 2~3년차 돼서야 포스트업을 비시즌에 특훈받아 배우는 사례가 늘었을 정도. 하킴 올라주원 : 가만 있어도 알아서 고객들이 모여드니 이 얼마나 돈 벌기 쉬운가 이분은 아마 죽을때까지 가족들 굶겨죽일일은 없을거같다.

이 때문에 과거에는 파워포워드를 보디가드로 두면서 센터끼리 1대1 포스트업 대결을 주고받았지만[7] 지금은 도리어 기술과 스피드를 갖춘 파워포워드들이 더 멀리서 페이스업 1대1로 공격을 주도하고, 센터는 과거 파워포워드처럼 수비와 궂은 일을 맡아하는 역할 역전이 발생했고, 이럴바엔 아예 "어차피 온볼 공격은 듀얼가드들이 다 하고 3점 슛으로 더 많이 득점할 수 있는데 뭐하러 센터한테 공격을 시켜? 센터는 스크린 잘서주고 공격 리바운드만 해!"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아예 공 소유를 일절 하지 않고 팀원들의 3점 슛때 골밑에서 공격리바운드를 따내주는 극단적인 블루워커형 센터가 등장했다. 이 선수는 본인의 공격력이 전혀 없더라도 이 선수의 공격리바운드와 골밑 존재감으로 팀 전체의 3점 슛 능력에 버프를 걸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슛을 전혀 쏘지 않는 선수가 더 대접받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이런 류 센터의 끝판왕이 바로 2008년 올랜도 매직의 양궁부대를 혼자서 파이널에 끌어올렸던 드와이트 하워드. 그외에도 디안드레 조던,안드레 드루먼드,트리스탄 톰슨 같은 선수는 본인은 개인 득점 창출능력이 전무하지만 팀 득점 창출에 지대한 공헌을 하여 고액연봉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선수들이 아무리 개인 기록이 허접하고 자유투를 거지같이 못쏘는 등약점이 눈에 보여도 빼지 못하는 건 다 이유가 있다.

그 결과 NBA 2012-13시즌 올스타전에서는 센터부분이 삭제되고 프론트 코트 부분으로 통합되었다. 기존에 가드 2명, 포워드 2명, 센터 1명을 뽑았는데 2012-13시즌 부터는 백코트(가드) 2명에 프론트코트(포워드 & 센터) 3명을 뽑는걸로 변경되었다는 뜻이다.

5 센터를 활용한 전략

5.1 더블 포스트

센터 2명을 세워서 인사이드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말한다.

원래는 1980년대 중반 하킴 올라주원과 랄프 샘슨이 버텼던 휴스턴 로키츠가 더블 포스트로 가장 유명했고.[8] 역시 80년대 중후반 명센터 패트릭 유잉을 1라운드 1번으로 지명한 뉴욕 닉스도 기존의 준척급 센터 빌 카트라이트와 함께 몇년간 더블 포스트 체재를 유지했다.[9] 이 후 1990년대 말 샌안토니오 스퍼스데이비드 로빈슨팀 던컨, 00년대 후반의 LA 레이커스의 앤드류 바이넘, 파우 가솔이 대표적인 더블 포스트이다.

한국에서는 과거 농구대잔치시절 김유택-한기범의 더블 포스트가 매우 유명했고, 현재 KBL에서는 김주성과 자밀 왓킨스, 로드 벤슨등 센터 용병과의 더블 포스트가 수년간 동부의 KBL 최강자 지위의 원동력이 되고 있을 정도.

NBA에선 빅맨이라는 이름으로 4, 5번의 경계가 애매해진 탓에 더블 포스트가 많이 사라졌다. 더블 포스트를 하게 될 경우는 똑같은 타입의 센터보다는 서로 성향이 다른 센터를 조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보통 2명의 센터중 포인트 포워드 겸업이 가능하거나 스트레치 빅맨형 센터가 하이포스트에서 공을 잡는다. 원주 동부의 경우 김주성이 하이포스트에서 플레이하며, LA레이커스의 경우 파우 가솔이 하이포스트에서 플레이한다.

김유택처럼 행동반경이 넓고 기술이 뛰어난 센터가 베이스라인등의 공간에서 공을 잡아서 공격을 시작하는 경우에도 더블포스트 활용이 가능하다. 지역방어를 쓸때는 센터 두명이 나눠서 좌우를 맡는 3-2나 박스원, 트라이앵글-2같은 전술에서 더블 포스트 활용이 가능하다.

5.2 센터 포워드

슬램덩크식 번역에 가까우며 NBA에서 거의 추세화된 빅맨이라는 단어 활용때문에 잘 쓰지 않지만, 센터와 파워포워드 2개 포지션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를 뜻한다. 한마디로 파워포워드의 부지런한 행동반경과 1차 헬핑수비(돌파한 가드의 1차 저지, 헷지라고 보통 칭한다), 센터의 블로킹능력과 거점수비를 동시에 행할 수 있어야 진정한 센터 포워드. 이런 선수가 있으면 수시로 더블 포스트 전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술적 유연성이 매우 넓어진다. 이런 센터 포워드형 선수의 대표로 단연 팀 던컨김주성을 꼽을 수 있다.

6 창작물에서

창작물에서의 대표적인 센터로는 슬램덩크채치수, 신현철, 변덕규, 디어보이스도바시 켄지, 쿠로코의 농구무라사키바라 아츠시, 키요시 텟페이[10], 로큐브카시이 아이리, 카시이 반리[11]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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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론 일반적으로 그런거지 예외도 있다. 2000년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센터인 벤 월러스가 맨발키 2미터가 조금 넘었고 파워포워드인 라쉬드 월러스는 2미터 11에 달하는 장신이었다. 몸무게도 라쉬드가 더 나갔다.
  2. 이런 식의 수비를 한 대표적인 예가 리그 최고수준의 내외곽 수비수인 브루스 보웬, 팀 던컨을 보유했던 2000년대 샌안토니오 스퍼스였다. 실제로 농구에선 밀착마크를 하면 할수록 돌파가 용이해진다. ("붙으면 돌파하고 떨어지면 쏜다"란 말이 왜 나왔는지 생각해보자) 그런데 보웬은 어차피 돌파해도 던컨이란 최강 골밑 수비수가 있었기에 마음껏 밀착마크를 할 수 있었고 그 결과는 2000년대에만 3번 우승이란 결과로 돌아온다.
  3. 농구에서는 좋은 캐칭능력을 Good Hand 혹은 Glue hand라고 표현한다.
  4. 1963년부터 1977년까지 15시즌을 뛰었던 전설적인 수비형 센터. 윌리스 리드 및 윌트 체임벌린과 카림 압둘자바조차 상대하기 버거워했던 수비와 블록샷의 대가이다. 15시즌동안 15.0점, 15.0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명예의 전당행은 물론 1996년 NBA의 가장 위대한 선수 50인에도 선정되었다. 다만 우승 경험이 없다.
  5. 다만 야오밍은 공격력은 훌륭하지만 고질적인 부상으로 30세가 되기 전 은퇴하였고, 하워드는 운동 능력은 끝내주지만 공격력이 좋지 않은데다가 센터치고는 약간 단신이다. 샤킬 오닐 이후로는 경기당 평균 26점 이상을 넣어줘 리그를 씹어먹는 압도적인 센터는 나오지 않고 있다.
  6. 드와이트 하워드의 경우는 성장환경이나 농구환경때문에 1990년대였다면 센터가 아니라 파워 포워드로 뛰었을 가능성이 크다.
  7. 궁금하면 슬램덩크를 채치수 위주로 정독해보면 된다. 특히 풍전고교 상대 전반전
  8. 다만 샘슨의 부상으로 인한 빠른 은퇴로 인해 더블 포스트 체제가 그다지 오래 가지는 못했다.
  9. 그러나 비효율성이 높아선지 몇년 후 빌 카트라이트를 시카고 불스의 블루워커 파워포워드의 대명사 찰스 오클리와 트레이드 시키는데 이 결과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후반까지 유잉 중심의 닉스는 전성기를 구가한다.
  10. 키요시는 포인트 포워드로도 분류가능하다. 1학년 대회때는 대회도중 포인트 포워드로 변신. 2학년이 되서는 카가미라는 대형 포워드가 존재하므로, 센터 플레이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다.
  11. 이 쪽은 앞의 키요시 텟페이와 아예 성우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