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레아 시아누스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주요 등장인물
쿠르스 키미히토미아파피센토레아 시아누스
메로우느 로렐라이라크네라 아라크네라 라라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기타 등장인물
스미스MON기타 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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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도의 단행본 표지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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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설정화튀어나온게 신경쓰인다

セントレア・シアヌス, Centorea Shianus
CV: 아이카와 나츠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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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의 등장인물로 미아, 파피와 같은 선발 하렘 맴버이다.

켄타우로스 종족의 소녀. 단편에선 외형은 비슷하지만 츤데레. 쿠르스 키미히토주군(主殿(あるじどの))이라 부른다.

이름의 유래는 수레국화(centaurea cyanus). 애칭은 세레아로 유서깊은 기사 집안에서 자랐기에 무기를 다루는데 능숙하며 고지식한 일면이 있다. 진검을 차고 다니려면 도검 허가법을 통과해야 하는데다 위험하기 때문에 모조 검을 들고 다니지만, 이 검으로 돌벽을 잘라내는 등 검 실력은 일류.

I컵 (103)의 초거유[1]혹은 폭유로, 켄타우르스는 기본적으로 덩치가 큰 종족이기 때문에 아기들도 큰 체구로 태어나므로, 그런 아기를 모유로 키우기 위해 모두 거유로 태어난다고 한다바람직한 설정. 몸매가 좋은 인물들이 많은 이 만화에서도 센토레아의 폭유는 눈에 띄는지, 시도 때도 없이 작중 소재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애니판을 보게 되면 왜 이 점이 눈에 띈다는건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이건 뭐 말 그대로 출렁출렁 수준이니 눈에 안 띌 수가 없다...

아무래도 큰 가슴 때문인지 온갖 서비스씬은 거의 센토레아가 담당한다.아니, 좋지 않은가

평소 커다란 하반신 때문에 앉을 수 있는 의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 듯. 26.5화에선 센토레아가 충분히 앉을 수 있을 만큼 큰 쿠션 의자가 집에 들어오긴 했지만, 센토레아가 앉자마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폭발해버렸다(…).미아도 인간부분으로 누웠는데 왜 세레아는 말부분으로 누웠지...? 라는 의문을 가지고한다. [2]

2 신체적 특징 및 능력

센토레아 시아누스의 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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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3]
최고 속력60km/h
체중불명[4]
신체 사이즈B: 103(I컵)
W: 61
H: 측정불능

말의 하반신
하반신이 말이다. 이 덕에 거의 자동차급으로 달릴 수도 있다. 하지만 하반신이 하반신이다보니 의자에 앉거나 하는 일부 행동이 제약된다. 팬티스타킹도 신지 못한다.

초식동물적 특징

  • 육류는 못 먹는다[5] . 그리고 미각세포가 인간보다 많아 맛에 민감하다. 당근을 엄청 좋아한다.

키가 매우 크다.
의 어깨높이가 팔라벨라같이 극단적으로 작은 품종이 아닌 이상 보통 1.4m ~ 1.7m 내외인데 센토레아 시아누스는 이 위치부터 배꼽이 시작된다. 이 위치가 겨드랑이어도 최소 170cm 중반대 이상의 장신인데 단순계산을 해봐도 센토레아 시아누스의 키는 못해도 2m정도라고 할 수가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어마무시하게 거대한 가슴.
거대한 가슴으로 모든 히로인들의 자존심을 건드릴수 있고 그 누구보다도 출렁거림이 돋보인다.

3 그녀의 비밀

참고로 본인은 몰랐지만 켄타우르스와 인간의 혼혈이다. 어머니의 티져였던 인간 남성이 번식기 때 뒤에서 덮치려는 원래 남편을 뒤통수를 몽둥이로 후려쳐서 기절시키고 대신 마지막까지 했다. 원래 남편은 하던 중 기절한걸로 굳게 믿고 있고 아무런 의심도 안 하고 있다(…).이거 NTR아닌가

사실 켄타우로스 종족은 강한 남자의 혈통을 많이 남기자는 목적으로 일부다처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가끔 발정상태에 들어가서 자손을 남길 때 말곤 여자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운동만 하는 근육뇌라서 부인쪽과 원래 티져가 불륜관계도 간혹 생긴다고 하니 눈치못챈게 이상하진 않은듯... 애초에 센토레아의 어머니가 남편을 멍청하다고 한다던가 켄타우로스 남녀가 같이 찍은 사진들을 보면 여자들이 하나같이 죽은 눈에 바퀴벌레 반 마리라도 씹은 듯한 표정인 걸로 보아 전통 때문에 결혼한 것일 뿐 사실 부부라고 불러주기엔 좀 애매한 관계라고 봐야된다.

센토레아를 통해 여성만 있는 종족 이외의 다른 종족들도, 하프의 경우에는 다른 이종족과 마찬가지로 이종족 쪽 유전형질이 우선시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쿼터[6]는 어찌 되는거지

또한 유일하게 이 캐릭터만 종족의 법도가 제대로 일부다처제라 그런지, 쿠르스에 대한 메가데레 연심과는 상관없이 그와 결혼을 하는 문제 자체는 딱히 어찌 되든 상관이 없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신이 쿠르스의 신부가 되는 것에 집착하고 있는 미아와 비교해보면 차이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4 작중행적

켄타우로스의 전통에 따라 운명의 주인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등에 태우게 된 쿠르스를 주인으로 인정하고 동거하게 된다. 이 만화 설정상으로 켄타우로스 종족이 누군가 등에 태우는 것을 허락하는 존재는 오직 자신이 주인으로 인정한 자 뿐이다. 켄타우르스의 등에 강제로 올라탄다는 것은 그들을 강간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중에서도 기사집안의 가정교육이 충실했던 센토레아라서 쿠르스에게 품은 감정이 단순한 애정뿐만 아니라 충성심과 의무감도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소녀들보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 고뇌를 많이 하며, 여기에 더해 고지식한 성격이기까지 한지라 고민을 참다 못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몇 번 있다. 덧붙여 동거하는 소녀들 중 가장 상식인이지만, 쿠르스에게 대쉬할 때는 이 분도 얄짤없다(…). 그리고 은근히 게임을 즐기는 듯 하다. 특히 RPG.[7]

일본으로 온 이유가 어머니가 29화에서 등장하면서 밝혀진다. 초장부터 격투 준비하는 등 만전을 가하더니, 남편맞이나 교미(…)관련 문제로 쿠르스를 티저 호스로 취급할려는 어머니에게 분노하여 결투에 들어갔다.

티저 호스(Teaser horse)란 말 사육에 관련된 용어로, 현대 사육되는 말들(주로 경마용)의 접붙이기에 앞서 암말의 발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투입하는 시정마(試精馬)를 말한다. 작중 켄타우로스 종족은 무를 숭상하다보니 남성 켄타우로스는 근육 울끈불끈에 대머리인 등 엄청나게 마초적이며 동시에 추남(...)인데 반대로 여성 켄타우로스는 이런 마초적 남자보단 꽃미남타입이 더 취향이라고 한다. 그래서 여성 취향의 미남들, 즉 티져와 먼저 교감을 하며 성적으로 흥분한 다음 뒤에서 남편이 덮치는 매우 흠좀무한 정책을 펼친다고.. 티저 입장에선 그야말로 네토라레나 다름없다(...). 작중 회상씬에도 여성 켄타우로스를 상대하던 인간 티저가 교미가 시작되자 질렸는지 고개를 돌려버린다. 알고보면 꽤나 문란한 성교습관. 사실 센토레아도 미아의 공통남편 찾기처럼 티저와 관련한 목적으로 호스트에 나갔던 것으로, 센토레아는 처음부터 그걸 싫어하던[8] 차에 쿠르스를 만나서 자신의 마스터로서 섬겼던 것.

어머니와의 결투는 창신(槍神)이라 불리던 어머니를 상대로 밀리는 듯 하다가, 쿠르스가 가져온 전용 브래지어를 장착하여(…) 어느 정도 비슷한 조건이 되었지만 몇번 과감하게 움직이자마자 브래지어가 망가져버려(...) 쿠르스보고 가슴을 잡아달라고(...) 부탁하여, 승부 끝에 사이좋게 상의가 파열되는 무승부로 승부를 끝내게 된다.

4.1 1권 (1~5화)

3화에서 첫 등장
등장 후 남주가 등에 올라타 소매치기를 잡는다. 달리는 도중 본의 아니게 옷이 찢어진다.

4.2 2권 (6~10화)

10화에서는 공원의 식수대를 큰 엉덩이로 건드리는 바람에 물이 터지게 되었고 온몸이 물에 젖자 스우에게 물기를 흡수당하는데 그 모습이 흡사 촉수플레이 같았다.

4.3 3권 (11~14화)

4.4 4권 (15~18화)

16화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남주에게 가슴을 농락당한다. 이후 묘하게 라크네와 라이벌 구도를 세우더니 결국 라크네에게 포박될뻔한 남주를 데리고 도주한다. 도주중 남주와 함께하는 이런저런 상상을 하던중 불량배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 가슴마사지(!)를 당할뻔 했으나 라크네의 도움으로 구출. 결국 라크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었고 화해하였고 라크네에게 자신이 할수있는것을 물었다. 마지막에 라크네에게 전신이 거미줄로 묶여있는것으로 등장.

17화에서는 브래지어를 착용해보았으나 103사이즈를 입었는데도 브래지어가 터지고 말았다! 그후 신체검사에서 가슴이 더 성장한 것으로 나왔다.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을때 미아가 센토레아의 다리 뒷부분만 입으면 되지 않냐고 묻자 친히 입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아의 평가로는 허리 아래로 누드인것처럼 보인다고... 그후 수영대회에서 1등을 하게되고 상으로 남주와 손을 잡는다. 이때 얼굴이 새빨개진게 백미.

18화에서는 남주가 바람을 피는것 같다고 다같이 미행을 나섰을때 미아와 같이 아이스크림 카트의 상인으로 위장했다. 그러나 직후 손님들이 들이 닥치게 되고 남주가 떠나자 미아가 쫒아가게되자 미아와 센토레아의 옷 역할을 하던 스우가 떨어지게 되면서 손님들 앞에서 전신 알몸노출.

4.5 5권 (19~22화)

21화에서 쿠르스와 데이트중 잔뜩 사고만 치다가 센토레아를 노리는 악마에게 홀리게되고 남주에게 자신이 할수있는건 이 가슴뿐이라며 가슴을 만지게 하다가 멧돼지의 등장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4.6 6권 (23~26화)

24화에서 남주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 남주를 데리고 도피를 시도. 도피중 또 온갖 이런저런 생각을 한다.

4.7 7권 (27~30화)

29화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대결을 한다. 대결 초반 불리한듯 하였으나 남주가 특제 브래지어를 챙겨왔고 브래지어를 차자 가슴의 출렁임이 사라졌다. 그렇게 대결의 우세를 잡나 싶었지만 얼마못가 그것마저 망가지면서 다시 가슴이 출렁거린다. 결국 남주에게 자신의 가슴을 꽉 잡아달라고 하며 대결을 하게되며 센토레아와 센토레아의 어머니의 가슴쪽 옷이 찢어지게되며 가슴을 노출하면서 마무리. 그리고 자신이 인간의 혼혈임을 알게된다.

4.8 8권 (31화~)

31화 온천에서 계속 가슴을 가리고있자 미아가 탁류탕이니 가슴을 숨기지 않아도 되냐고 묻자 가슴이 떠오른다고...

33화 목장체험을 하게되면서 미노타우르스 종족인 캐틀에게서 처음으로 가슴크기에 대한 굴욕을 얻었다. 직후 캐틀에게서 모유를 어떻게 처리하냐 당연히 남자가 짜주겠지? 라는 말을 듣자 자신은 모유가 나오지 않는다고 화를 낸다. 캐틀은 가슴이 크니깐 당연히 나오는줄 알았다고... 여담으로 이때 센토레아가 모유짜는 장면이 나온다.

35화에서는 메로의 집에서 인어들에게 가슴마사지를 당하며 실신한다!!! 그후 어마어마하게 많은 게들이 있는 곳에서 게들이 센토레아의 엉덩이로 기어올라갔다!!!

36화에서 다같이 메로를 구하러 갔다가 말미잘의 현란한 촉수플레이로 귀와 유두를 당하게 되며 넉다운.

37화에서는 피라니아들에게 수영복을 물어 뜯기면서 가슴노출.

5 기타

요리실력은 준수한 편이지만 채소와 과일만 먹을수 있으므로 고기요리는 못한다. 본질적으로 초식동물이라서 미뢰의 양이 인간의 2~4배라 미각이 그만큼 예민하다고 한다. 그래서 요리를 하면 주변인들의 평가가 아무 맛이 안 난다고 평가한다. 미각이 원체 예민해서 자기 입에는 무슨 맛이 나게 만들어졌어도 남들의 입에는 느껴지지도 않는 그냥 밋밋한 맛일테니...

2014년에 있던 제1회 캐릭터 인기투표 3위를 차지했었다.

애니 방영이후 이 캐릭터가 트윈테일인지 포니테일 인지에대한 쓸모없는 논쟁이 벌어진적이 있다(....). 트윈포니테일당연히 포니테일이지 몇갈래든 세레아는 포니테일이다!

스탠드가 있는 모양이다

여담으로 이 작품에서 미아와 더불어 둘째가라면 서러운 색기담당이다.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정도로 수많은 노출과 능욕을 받았다. 게다가 아무래도 그 거대한 가슴이 한 몫을 한다.가슴노출은 기본에 늘상 엑스트라들에게 가슴마사지까지...

어쩌면 3대 히로인중 다리 패티쉬가 있는 남주의 진히로인이 될가능성이 가장 큰 캐릭터이기도 하다.

창작계에서는 다른 히로인들과는 급이 다른 크기의 폭유이기 때문에 순애물보다는 주로 인체개조강간 쪽으로 쓰인다. 그렇기에 창작물의 수가 상당히 많다.

2015년 9월 2일에 캐릭터송이 나왔다. 수록곡은 Nobility, 몬스터 록!, 센토레아 버전 최고속 Fall in Love. 몬스터 록!은 이름처럼 록 스타일이고 Nobility는 몬스터 록보다는 헤비메탈에 조금 가까운 스타일의 음악인데, 제목의 의미(고귀함, 고결함)와 세레아 특유의 기사와도 같은 성격이 반영되었는지 도입부가 에메랄드 소드위시마스터같은 판타지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1. 정확힌 I컵 (103)보다 크다. 부록만화에서도 이 사이즈 브래지어가 약간 작다고 했고 29화에선 몇번 격하게 흔들리자 해당 사이즈 브래지어가 망가져버렸다...
  2. 1권 속표지의 설정화를 보면 펜으로 뭉개진 숫자중 5가 보이고 그 다음 숫자는 윗부분만 일부 나와있는데 대충 3같아보인다. 미아 항목의 가설을 적용해보면 이쪽은 최저 530kg전후.발로 밟을만 하다 여담이지만, 전세계적으로 경마에 나오는 전문 경주마들의 체중이 450~500kg(최고 570kg대까지 나간다고)대로 작중 덩치를 생각해면 의외로 현실성 있는 수치다.
  3. 1권 단행본 속표지 부록. 미아, 파피의 설정화도 포함되어있다.
  4. 위의 각주에 상술되어있는대로 대략 체중은 530kg내외로 추정
  5. 그런데 사실 은 육식을 할 수 있다(...). # 사냥으로 먹고 사는 포식동물도 아니고 구강구조나 소화 구조가 육식에 비교적 적합하지 않을 뿐이지 육식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전형적인 육식동물사자호랑이가 때로 풀을 뜯어 먹는 것과 비슷한 이치. 실제로 세계 각국의 설화에는 육식을 하는 말의 이야기가 많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한국의 경주마 등은 보양식으로 미꾸라지나 뱀 등을 먹기도 한다.
  6. 혼혈과 또 인간이 가졌을때 생기는 후손, 즉 2대째
  7. 처음 수(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와 만났을 때 스우를 몬스터(...)취급하며 칼로 베려하고는 '슬라임은 하급 몬스터인데 어째서 이렇게 세지?!' 라는 대사를 한 거 봐서는 확정(...)
  8. 그녀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여성 켄타우르스들의 근래 경향이라고 한다. 예전처럼 고귀한 주인을 찾아 다니는게 더 주류라고. 사실 생각해보면 자기 취향인 남자와 하다가 뒤에서 왠 근육마초가 덮치는 거니 이걸 좋아하는게 이상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