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1 Soul

33e83cbc2258f76452219d2cfa2be247_1434978234.jpg
영혼은 없고 소울은 있네요
영어로 '영혼', '정신'을 뜻한다.

흔히 소울이라고 많이 쓰나, 현대 한국어 맞춤법에서는 장음을 표기하지 않기 때문에[1] 외래어를 옮길 때도 장음을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 따라서 솔이 표준 표기가 된다.

soul의 모음은 소위 '긴 o'라고 한다. 이 발음은 그냥 '오-'라고 발음되는 것이 아니라, 발음을 하는 중간에 혀의 위치가 미묘하게 바뀌면서 '오우'라고 소리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일부 영어 사전에서는 /o:/가 아니라 /oʊ/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도 엄연히 장음이기 때문에, 국립국어원 표준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살려서 표기하지 않는다.

다만, '솔'이라고 쓰면 마치 소나무를 가리키는 것처럼 들리므로 '소울'로 쓰는 경우가 많다.

2 疏鬱

명사로 답답한 마음을 풀어헤침의 의미를 갖는다.

파생어로는 동사인 소울하다가 있다.

2010년 가수 거미의 단독 콘서트 타이틀에 쓰이기도 했다. 링크

3 소울을 이름으로 사용한 문서

4 기타 문서

4.1 재즈음악에서 재즈 본래의 정신을 이르는 말

자세한 내용은 솔 문서 참조.

4.2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 SouL

SouL 문서 참조.

4.3 노바1492 탑형무기 버닝소울, 프리징소울

해당 문서 참조

4.4 소울 시리즈의 자원

다크 소울 시리즈/용어

5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서현석(프로게이머)

문서 참조.

6 별의 커비 시리즈에 등장하는 소울 보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터치! 커비에 등장한 드로시아 소울을 시작으로 등장하는 최종 보스 강화 버전에 붙는 수식구. 드로시아 소울은 정규 스토리 보스라서 강화판은 아니지만 그 임팩트와 반응은 상당했었다. 전통으로 공포, 혐오, 기괴라는 공통점을 지니며[2] 일부는 패턴도 공유한다. 최종 보스의 강화버전인 만큼 난이도도 상당하다. 별의 커비 Wii의 마버로아 소울 까지는 단순 강화 버전이었지만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의 세크토니아 소울부터는 추가 형태가 존재해 많은 이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6.1 소울 보스 목록

  1. ↑ 즉 '밤에 바암을 까먹었다' 등으로 표기하지 않기 때문에
  2. ↑ 다만 퀸 세크토니아는 호러하지않고 오히려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