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리(랑그릿사 2)

파일:Chara5.jpg

이름쉐리 칼자스
나이17세
직업칼자스 왕국 프린세스
조상란스, 나므
클래스호크나이트[1]
특이사항빛의 후예

1 캐릭터 소개

랑그릿사 2의 등장인물.

칼자스 왕국[2]의 왕녀이며, 1편의 란스, 나암[3]의 후예이며 이후 내려오는 은발 미소녀 라인의 두번째 캐릭터이다.[4] 일본판 성우는 요코야마 치사. 풀네임은 쉐리 칼자스. 영어 스펠링은 Cherie Kalxath. 원래는 셰리라고 읽어야 한다.

인터넷상에 떠돌아 다니는 혈연표에는 Sally 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다 Sally가 공주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 철자를 헷갈릴 수도 있으나 공식 영문판의 표기에는 Cherie라고 나온다. 또한 어떤 설정집에서는 Sherri로 나오기도 하니 정확히 아시는 분은 제보 바람.

모에속성은 프린세스, 공주기사, 싸우는 미소녀, 레오타드, 은발, 회색눈, 숏컷, 바보털, 말괄량이, 갭 모에[5] 등등 셀수도 없이 많다.

애니메이션이 추가된 버전의 오프닝에서도 주인공 3인방과 함께 활약하는 등 리아나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상당한 푸쉬를 받고 있으며 작중에서도 리아나 이상으로 비중이 높다. 성격은 한마디로 고삐 풀린 망아지. 남자에게 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자신이 생각한 것은 무조건 말로 뱉어내야 직성이 풀린다. 오죽했으면 그 근엄한 키스조차 그녀의 괄괄함에 질려 레스터와 뒷담화를 깠을 정도. 일판 성우추가 버전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성우의 연기 덕분에 그 성격이 200% 드러난다. 한편으로 뼛속까지 정의파로서 드라마틱 에디션에서는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해지는 제국화친 루트로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가 되어주기도 한다.

2 캐릭터 성능

랑그릿사2 탑클래스 어태커[6]

스테이지 3에서 호크나이트인 npc로 등장해 동료가 되는데, 호크로드까지는 키우기가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7] 비병 특유의 이동력 덕분에 머리만 잘 쓰면 버릴 정도는 아니다. 다만 드래곤나이트부터는 공포. 마법내성이 최대인데다 방어력이 높은 엔젤이 고용가능해지며, 공격타입이 드래곤나이트부터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레온같이 무식한 상대가 아닐경우 그냥 들이대도 이쪽이 7, 80%는 이긴다.

자체 이동력도 호크로드 때보다 더 높아지는 데다가, 페어리를 상회하는 엔젤의 이동력 덕분에 바리스타의 사거리 밖에서 대기하다가 순식간에 덮쳐서 쑥밭으로 만드는 전법이 가능해지므로 키스와 더불어 여러모로 아군의 주력이 되어준다. 봉인 해제된 랑그릿사라도 장비하면 마법사 계가 아닌 적 잡졸들은 진정한 공포를 보게 된다. 다만 방어력이 약하다는 약점은 여전하니 궁병저격과 마법샤워는 주의가 필요하다.

그녀의 가치가 돋보이는 시나리오는 역시 랑그릿사 쟁탈전인데, 여기서 그녀는 말 그대로 아군일 때는 든든하지만 적으로 돌리면 정말로 무서운 상대로 등장한다.
빛의 후예 루트일 경우, 경험치와 돈을 무시한다면 몇턴 안에 클리어 가능.[8] 그냥 그녀의 엄청난 이동력을 이용하여 닥돌하면 끝.

잘 큰 쉐리는 알하자드 부활 시나리오에서 에그베르트를 때려잡는 데 최고의 효율을 발휘한다. 한 방에 먼 거리를 이동해서 1턴만에 때려잡아야 하므로 1)텔레포트 마법과 2)강한 용병이 필수인데 이걸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캐릭터는 오직 쉐리뿐이다. 헤인도 이론상으로 가능은 하지만 용병이 약해서 좁은 길목에 버티고 서있는 에그베르트의 용병들을 뚫고 에그베르트를 원킬을 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운좋게 성공해도 그렇게 때려잡고 난 후에는 양 옆의 마법사들의 메테오 샤워와 그들이 보유한 발리스타에게 저격당해서 용병들이 죽어나가거나 본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 반면 쉐리는 프린세스가 되면 텔레포트를 배우는데다 사용하는 용병은 마법내성+공,방이 모두 뛰어난 엔젤이고, 본체 역시 프린세스 상태에서 메테오에 HP가 1밖에 깎이지 않는 높은 편에 속하는 마법방어력을 지녔고, 물리방어력도 헤인보다는 높은 덕에 헤인보다 훨씬 더 안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외 다른 캐릭터들은 쉐리나 헤인에게 텔레포트 마법을 지원받아야 실행 가능. 참고로, 다크로드를 얻으러 가는 시나리오라고 하고 레이텔 성지 마족 토벌 전투 시나리오라고 읽는다.에서는 다크로드 앞에 배치했을 시, 유일하게 에그베르트에게 빼앗기는(...) 설정이 들어가 있다. 이 역시 뒤집어서 말하면 초중반 쉐리의 기동력 자체가 엄청난 수준이라는 것.키스는?

상황에 따라 알맞은 용병들을 골라잡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룬스톤 한방만 먹여주면 엔젤부터 해서, 중보병계의 그랜드파이터, 승려계의 크루세이더, 기병계의 드라군, 원거리 계열의 발리스타에 하이엘프까지, 범용성이 떨어지는 창병과 수병을 제외한 모든 계열의 엑기스급 용병들을 골라잡을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엔젤이 진리

기본적으로 통상적인 캐릭터들보다 MV 1의 보정을 받는다.[9] 그래서 프린세스일때도 MV가 6으로 크루세이더를 고용했을때도 용병들과 보조를 맞출 수 있다. 주로 보병계열처럼 남들이 답답한 이동력을 보여주는 클래스에서 쉐리는 그럭저럭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동력으로 최상을 자랑하는데다 화력은 탑클래스에 속하고 공격방식 또한 무조건 선제공격인데다가 어지간해서는 용병을 손실할 일도 거의 없기 때문에 텔레포트로 적진 한가운데 쉐리 혼자 떨궈놓고 휘젓고 다니기에도 제격이다.

히든클래스는 대부분 한 두 종류뿐인 다른 아군들과는 달리, 엘윈, 라나와 더불어 히든클래스를 세종류나 갈 수 있는 캐릭터다. 그런데 그 세종류가 세이지 - 프린세스, 나이트마스터 - 로얄가드, 레인저 - 하이마스터라서 비병계 히든 클래스인 드래곤마스터가 없다.[10]. 많은 사람들이 시작 클래스가 호크나이트라 끝까지 비병으로 몰아가다 좌절한 사람이 많다.[11] 정말이지 어떤 의미에서는 훌륭한 낚시(...)

제국을 비롯한 이후 루트에서는 끝까지 완벽한 적. 중반에는 드래곤나이트로 등장하며, 아군이 써도 무서운 엔젤을 적으로 들고 나온다. 바리스타를 준비했다 하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궁병덮치기에 걸릴 경우 순식간에 몰살당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중장갑 용병으로 까면서 힐해주던지, 어떻게든 길을 틀어막고 궁병으로 미리미리 요격하지 않는다면 그 위압감은 공포 그 이상.

문제는 빈약한 방어력.
프린세스,나이트마스터등 클래스를 불문하고 세리의 방어력은 25를 겨우 넘기는 수준이기 때문에 소드맨,소드마스터같이 검기를 날리는 적들과의 싸움에선 압도적인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양패구상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지나가던 잡병1,2에게도 큰 피해를 입거나 어이없이 격추되는 일도 일상다반사. 항상 턴 종료시에 셰리가 맨몸으로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써야한다.

특히 바리스타,엘프등의 원거리 유닛은 요주의.

3 캐릭터 육성

3.1 노 룬스톤

호크나이트 -> 호크로드/실버나이트[12] -> 드래곤나이트 -> 세이지 -> 프린세스[13]
일단은 공주님인데다 적으로 등장할 때의 모습을 보면 세이지→프린세스가 정석으로 보인다.[14] 하이브리드계열인 신관전사 계열 히든 클래스이기는 하지만 정작 MP가 모자라서 어스퀘이크나 어게인 등 유용한 마법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고, 텔레포트를 이용한 기동력을 활용하면서 높은 공격력과 빠른 공격방식[15]을 살린 전투요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방어력 보완 클래스가 없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에 주의.

하이마스터의 경우 빛의 후예편은 아군 보조가 든든하므로 못할 것은 없지만, 정작 육성 자체가 힘든데다, 빛의 후예편에서는 용병들도 주력 전투요원들에 포함되는 특성 상 용병을 고용하지 않을 경우 공백을 메꾸기는 쉽지 않다.[16] 또한, 하이마스터의 장점은 지휘관 저격인데, 빛의 후예편에 등장하는 레온, 베른하르트, 카오스를 저격할만한 공격력은 나오지 않는다.[17] 아바레스트나 롱보우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직접공격을 하기에는 하이마스터의 직접 공격 방식은 매우 안좋은 축에 속하고, 방어가 낮아서 공격력이 높은 지휘관을 상대로는 서로 죽는 사태도 일어나기 쉽다.

로얄가드를 선택하는 경우는 스콧트도 있고 후반 기병계의 활약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보통은 버려진다. 게다가 로얄가드로 키운 쉐리는 기본 방어력 문제와 중간에 방어력을 보정할 클래스가 없다는 것으로 인해 동레벨 스코트보다도 방어력이 더 낮다는 문제점이 있다.[18]

총평을 내리자면, 룬스톤을 먹이지 않는 경우 쉐리의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방어력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너무 많다. 즉, 노 룬스톤 시의 쉐리는 철저히 선공권 위주의 공격을 펼쳐야 하고 그 성향은 하이마스터일 때 특히나 심해지게 된다.

3.2 룬스톤 사용 시

호크나이트 -> 실버나이트 -> 유니콘나이트 -> 드래곤로드 (룬스톤) -> 호크로드 -> 드래곤나이트 -> 세이지 -> 프린세스

유니콘나이트라는 특수 클래스가 있어 거치면 힐1을 배울 수 있다. 힐 노가다를 할 경우에는 나이트마스터->로얄가드를 통해 하이엘프도 얻고 더 높은 스텟으로 전직이 가능하다.[19] 아래 루트에 비해 큰 장점은, 룬스톤 사용 직후 용병의 힘이 하락하는 공백을 엔젤 혹은 드라군으로 메꿀 수 있다는 것.[20]

호크나이트 -> 호크로드 -> 소드우먼 -> 레인져 -> 하이마스터 (룬스톤) -> 호크로드 -> 드래곤나이트 -> 세이지 -> 프린세스

레인져→하이마스터 이후 룬스톤을 사용해주면 공수와 마법 모두 킹왕짱인 먼치킨이 되겠지만 용병이 구린 소드우먼에다 지휘범위가 병맛나는 레인져, 하이마스터라 키우기는 쉽지 않다. 최선의 경우는 시나리오 5에서 발가스 격파 시 얻는 넥크리스를 이용해 소드우먼 때 고용 가능한 엘프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 정도. 위 루트에 비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보면 된다.
하이마스터 때 아바레스트를 장착한 후 룬스톤으로 전직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공격력의 경우 차고 넘치는 수준인데다 초기 시나리오부터 활약하느라 용병수정치 보너스도 빵빵하기에 굳이 랑그릿사의 효용성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 쉐리는 MV+1 보정이 있기 때문에 아바레스트의 MV-3 패널티는 스피드부츠를 착용할 시 완벽하게 상쇄된다. 드래곤나이트 이후로는 원거리에서 적을 하나씩 삭제하는 쉐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나 공격력이 위협적인 베른하르트나 레온을 아무런 피해도 없이 순살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4 적으로 나올 때의 대처법

4.1 제국 루트의 랑그릿사 쟁탈전(시나리오 11)

제국 루트의 랑그릿사 쟁탈전 시나리오는 쉐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크게 고전하는 루트이다. 성내에서는 기마병조차 이동력이 떨어지므로 엘윈이든 레온이든 발발 기어야 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야 한다. 쉐리는 시나리오 9의 시가전에서의 부상을 치료한다는 설정으로 몇턴 늦게[21] 적 증원으로 등장하긴 하지만, 일단 그녀가 등장했다는 사실 그것만으로 플레이어의 심장 근육을 쫄깃하게 만드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 조금만 방심하면 어느 새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
대처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쉐리가 나타나기 전 적을 전멸시키는 것. 하지만 이는 제시카가 성으로 진입해서 랑그릿사를 쟁탈하러 가는 경로 자체가 쉐리 출현 이전에 아군이 따라잡기 어렵고 성 내의 비병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힘든데다 결과적으로 경험치 손실이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두번째는 랑그릿사가 봉인된 부분의 입구를 틀어막는 것. 쉐리가 성 내에서 이동력이 좋기는 하지만, 비병도 못 지나가는 지형이 있는 부분을 이용하는 것이다. 랑그릿사가 봉인된 곳 거의 앞에 가서야 틀어막기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보통 엘윈에게 스피드부츠를 장착시키고 가서 틀어막는다.[22]
세번째는 쉐리의 출현지역인 맵의 5시 구석을 먼저 장악하는 것이다. 적의 평지전력은 강하지 않아서 아군과 적군 사이에 배치된 숲과 언덕 지형에서 걸리적거리지만 않는다면 8턴 이전에 적을 쓸어버린 후 쉐리가 나올 지형을 둘러싸서 진로를 막을 수 있다. 이 방법은 전투요원인 로우가와 레온이 모두 성장이 잘 되어 있어야 수월하다.

4.2 그 외의 시나리오

비병계열일 시 방어력이 약한 건 여전하니 일점사로 쉐리만 날려버리는 방법도 있긴 하다. 용병이 무서운 거지 공략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니 레온에 비하자면 딱히 어려운 건 아니다.[23]

후반부에는 주로 성내 전투에서 만나는데 이때는 이미 신관전사 계열로 전직해 있다. 강력한 마법인 어스퀘이크를 사용하는데, MP가 적다는 고질적인 약점이 적이 되어서도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앞의 적부터 순차적으로 뚫고 가다보면 이미 자신에게 버프마법을 사용하느라 MP가 바닥나있는 경우가 많다(...) 쉐리의 용병들도 타 NPC들의 용병들에 비해 강한 편은 아니라서 접근만 하면 의외로 쉽게 격파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마족루트 최종시나리오에서는 드래곤로드 LV 10인 상태인데, 이 때 쉐리의 스텟은 AT 52, DF 29라는 극단적인 극공격형 스텟.[24] 궁병에게 엄청나게 약하지만, 쉐리는 레스터와 함께 수상지형을 통해 덮쳐오므로 선제공격을 허용하는 형태가 되기에 조심해야 한다.

보통 적으로 나오는 시나리오에선 전부 사망으로 끝을 맺지만 패왕루트에선 유일하게 살리고 시나리오를 마무리 할 수 있다. 루시리스게이트가 나오는 시나리오에서 게이트만 타면 시나리오가 완료가 되기 때문. 물론 후일담 같은건 나오지 않지만 적어도 다른 루트들처럼 사망을 강제하는 시나리오보단 선택의 여지가 있다는것만으로도 다행이긴 하다. 레온은 살 기회를 줘도 죽어버리건만..

5 기타

주인공인 엘윈을 짝사랑하고 있었으며, 빛의 후예편 정식루트 시나리오 15에서 고백했지만 차였다. 쉐리가 적이 되는 루트에서 그녀의 사망 이벤트를 보면, 사실은 엘윈이 어느 길로 가든지 함께 가고 싶어했다고 한다. 다만, 빛의 후예라는 숙명과, 그녀의 뒤에 그녀가 이끌어야 할 칼자스 왕국이 있었기 때문에 차마 그러질 못했다는 것. 알면 알아갈수록 안구에 폭풍우를 몰고 오는 아가씨.

당시의 히로인은 청순가련, 신비한 능력, 심심하면 적에게 납치되는 나약함이 미덕이었던 시기라 성격 괄괄하고 강한 실력을 가진 그녀는 자연스럽게 히로인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실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 당시에도 인지도는 높았었는지 꽤나 그녀에 대한 말들이 많았고, 결국 3부터는 히로인 셀렉트 시스템이 채용되어,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여성캐릭터들과 연애를 하다가 최종화에 고백을 받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말 그대로 새 시대를 열게 한 선구자이며, 또한 시대를 잘못 타고난 비운의 캐릭터.

어쨌든 소니아이멜다와는 달리 오프닝이나 일러스트 등 대접은 준 히로인이니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

일단 일러스트레이터 특유의 변태기질로 인해 레오타드에 뒷태 엉덩이부분은 T백구조로 노출이 좀 있으며, 일러스트든 오프닝 애니메이션이든 엉덩이가 상당히 강조되어 있다.[25] 랑그릿사 팬 중에서는 아직 그녀를 기억해 주는 사람이 많으며, 혹자는 그녀야말로 랑그릿사 2의 진 히로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26]

랑그릿사 3알테뮬러의 후손인 랑그릿사 1의 나므의 후손, 그녀의 뒤로 랑그릿사 5의 히로인 클라렛이 그녀의 후손이다.[27]

랑그릿사3 숨겨진 스테이지2에서는 디자인이 쉐리만 메가드라이브 시절의 모습이다. 더군다나 여기서는 비병이 아니라 기병이다...

  1. 동료가 될때 초기 클래스
  2. 훗날인 5에서는 제국
  3. 한국식 명칭. 일본식으로는 나므
  4. 일단 설정상 히로인은 아니다.
  5. 근육신전에 들어가면 마음껏 느낄 수 있다.
  6. 전투계열 클래스들이 하나같이 공격력 위주의 직업들이다. 룬스톤을 먹여도 공격력이 80이 넘을 동안 방어력이 50이 안된다.
  7. 공격력은 넘칠 정도로 강한데, 방어력이 워낙 약해서 동귀어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8. 다만, 드래곤나이트/드래곤로드일 경우에만 해당한다. 그리고 비병계열 히든클래스가 없어서 드래곤로드로는 키우지도 않기 때문에 사실상 드래곤나이트일 때가 랑그릿사 쟁탈전엔 유리하다.
  9. MV 1의 보정을 받는 것은 레온과 쉐리 둘이며, 둘의 초기 병과는 기동력을 활용한 비병과 기병이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10. 이건 SFC판 이후인 데어 랑그릿사 얘기. 초판인 MD용 랑그릿사2엔 히든클래스로 프린세스, 하이마스터, 드래곤마스터 3가지가 있다.
  11. 초기 클래스의 계열로 지속했을 때 최종 클래스까지 가지 못하는 경우는 엘윈을 제외하면 로우가와 쉐리 둘 뿐이다. 아론의 경우는 4차직업에 제너럴이 없어서 예외.
  12. 호크로드를 선택했을 시 AT가 1 더 높아지고, 실버나이트를 선택할 시에는 MP가 3 더 높아진다.
  13. 최종 공방 스텟 AT 49/48, DF 28
  14. 마족 루트의 마지막 시나리오에서는 드래곤로드 만렙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때 공격력은 50을 넘는다.
  15. 세이지는 레이저 빔, 프린세스는 번쩍.
  16. 사실상 빛의 후예편에서 지형관계없이 활약할 수 있는 직접 전투요원은 엘윈, 쉐리, 키스가 전부이다.
  17. 쉐리의 노 룬스톤 하이마스터 최종 공방스텟 AT 53 DF 28.
  18. 쉐리의 노 룬스톤 로얄가드 최종 공방 스텟 AT 54, DF 26
  19. AT 4, DF 1의 이득을 얻는다.
  20. 나이트마스터->로얄가드 테크 시 하이엘프라는 더 안전한 보험도 있다.
  21. 8턴 즈음에 5시 방향에서 등장한다.
  22. 레온의 경우 기병계열로 키웠다면 성내 기동력 감소로 인해 플레이가 아예 불가능하고, 그 외 계열로 키웠을 경우, 키스의 엔젤군단을 처리하기 어려워서 버벅대다가 입구를 못막는 경우가 많다.
  23. 레온의 경우 베른하르트가 죽는 시나리오를 제외하면 꼬박꼬박 플레이트아머를 착용하는데다가 일반 기병에 비해 방어력 보정도 받아서 궁병으로도 데미지가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후반부에는 그런 거 없다.
  24. 이 기믹은 이후 랑그릿사4 루트 B의 안젤리나가 이어받는다.
  25. 심지어 팬들이 엉덩이 공주라는 애칭으로 부를 정도.
  26. 리아나가 이 게임의 히로인임은 분명하지만 엘윈이 갖는 내 앞을 가로막는 자는 누구든지 베어버리는 매력적인 캐릭터성, 반대로 리아나의 민폐짓을 동반한 최악의 캐릭터성이 맞물려 리아나를 페이크 히로인, 쉐리를 비극의 진히로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제법 많은 실정이다.
  27. 시그마는 그냥 알테뮬러의 후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