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프(애니메이티드)

1 개요

스카이워프는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디셉티콘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스타스크림의 클론이다.

스카이워프는 스타스크림의 성격중 겁쟁이 성격이 부각되어 상당한 겁쟁이이다. 별거 아닌 일을 가지고도 무서워하며 싸우기 싫어하고 오토봇과 마주치면 "싫어! 난 싸우기 싫어!!"하며 도망치기 바쁘다.

2 상세

2.1 애니메이티드 애니메이션

스타스크림이 자신이 만든 클론들을 보고 잘난체하며 마지막으로 스카이워프를 만든다. 스카이워프는 메가트론과 싸운다는 말에 "우리들끼리 메가트론과 싸우자고? 너 미쳤어?! 히익! 오일을 싼것같에…"라며 겁을 집어먹었다. 썬더크래커가 스카이워프의 겁쟁이같은 행동을 한심해 하는 걸 본 선스톰은 아첨하다가 원본에게 아첨하는데, 갑자기 람젯이 자기가 원본이라고 주장하고 스타스크림과 서로 으르렁거리지만 슬립스트림에 의해 싸움은 멈춘다.

이후 메가트론을 공격하러 지구로 간다. 스타스크림의 명령으로 클론들은 디셉티콘을 공격하지만 스카이워프는 블러가 무서워 요리조리 피하다가 블러에게 수갑이 채워지는데, 믹스마스터콘크리트 공격을 받은 썬더크래커와 붙어버리고 셋은 그상태로 스페이스 브릿지로 밀려가 우주 어딘가로 공간이동된다.

우주 어딘가에 버려진 곳에 있던 이들은 콘크리트가 굳어버려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썬더크래커는 좋은 생각이 있다며 널레이를 발사한다. 널레이 공격으로 콘크리트는 모두 부서지자 블러는 맨몸으로 사이버트론으로 달려간다[1]. 썬더크래커는 블러를 쫓아가지만 블러에게 얼굴이 밟혀버린다.

애니메이티드가 시즌3에서 조기종영되면서 스카이워프와 썬더크래커의 행방은 아무도 알 수 없게 되었다.

2.2 더 쿨 만화 시리즈

3 완구

4 기타

  • 작중에서 이름이 나오진 않았지만, 설정집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 미국판 완구 패키지의 설명에 의하면 사실 이 녀석이 클론들, 어쩌면 디셉티콘 전체에서까지 파워는 1, 2위를 넘볼 수도 있는 수준인데 자기 파괴력이 너무도 무서운 나머지 적극적으로 싸우려 들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진실은 저 너머에.
  • 사이클로너스미래에서 온 스카이워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오리지널 스카이워프시커즈중에서도 다혈질이고 호전적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좀 깬다(...)
  1. 뾰족히 선 바위를 밟고 우주로 튀어나간후 우주를 달려서 사이버트론에 도착한다.스카이워커, 아니, 스페이스러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