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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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위항목 :


↑ 전설의 시작


↑ 그리고 effect...


본명은 기슬레인 라자로 1988년생이다. 문제의 동영상은 2002년 즈음에 촬영된 듯.

영화 스타워즈를 좋아하던 평범한 캐나다 소년으로 방송부에서 일하고 있었던 것 같다. 어느 날 반 장난으로 방송반에 있던 카메라를 갖고 자신의 라이트세이버 검술 동작(?)을 녹화하여 개인 소장용으로 가지려고 했...던 것 같으나, 실수로 비디오를 놓고 가는 바람에 다른 방송부원들이 이것을 발견, 인터넷 여기저기로 유포시켜서 어떤 의미로 인터넷의 대 스타가 되었다.

이후 스타워즈 키드 동영상을 본 유저들이 동영상에 여러가지 특수효과들을 넣고(골프공 회수 기구를 진짜 라이트세이버 스태프[1]로 만들고, 라이트세이버 휘두르는 소리를 넣는 등...) 여러가지로 변형되어 한때 인터넷의 대세가 되었다. 그러나 기슬레인 본인은 이 사건 때문에 대인기피증에 걸렸다고 한다.

조지 루카스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3에서 기슬레인을 특별 게스트로 출연시킬 계획이었지만, 본인 및 부모가 완강히 거부하는 바람에 넣지 못했다고 한다. 넷상의 뜻있는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아이팟을 구입, 선물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역시 부모가 거절했다고 한다.
(소문으로는 모금해서 아이팟을 사주려고 했었는데 예상 외로 돈이 너무 많이 들어와버리는 바람에 당초 계획했던 아이팟이 아닌 을 선물했다고 한다.)

현재는 다행히 대인기피증도 극복하고 해서 평범한 사회인으로 살고 있는 듯 하다.
뉴스에 따르면 2010년 6월 현재 캐나다의 맥길 대학교[2]에 재학중이며 사회운동가로서 캐나다와 프랑스의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는 듯, 도저히 몇년 전의 광선검 소년이라곤 생각할수 없을 만큼 성장했다.
그의 현황.

사우스 파크에서 패러디를 했는데, 총 맞고 죽는다.(...)

개인에 대한 초상권, 사상활 침해는 둘째치고, 실컷 공개적으로 조롱당한 사람을 위로한답시고 '영화에 출연시키겠다' '모금해서 아이팟을 선물하자'등의 생각없는 반응이 나오자[3] 스타워즈 팬덤과 조지 루카스는 당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후로 스타워즈 팬덤은 넷상에서의 생각없는 발언을 자제하는 추세다.

  1. 다스 몰이 쓰던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 참고로 캐나다에서 손꼽히는 명문. 용케도 삐뚤어지지 않았구나
  3. 의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