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제한 시간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2주차3주차4주차
선제 공격
(First Strike)

(승천의 사슬)
제한 시간
(Time Lock)

(천상의 쟁탈전)
궂은 날씨
(Bad Weather)

(코랄의 균열)

1 개요

3주차 : 제한 시간 (Time Lock)
임무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천상의 쟁탈전
설명시간은 당신의 편이 아닙니다. 아몬의 병력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전장은 당신을 늦추기 위한 계략으로 가득합니다. 승리하려면 신중하고도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파일:SC2 Coop Mutators timewarp.png시간 왜곡적의 시간 왜곡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파일:SC2 Coop Mutators speedfreaks.png속도광적 유닛의 이동 속도가 평소의 두 배가 됩니다.[1]
파일:SC2 Coop Mutators magnificent.png죽이는 자기자기 지뢰가 임무 시작과 함께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2]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3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시간 왜곡

파일:SC2 Coop Mutators timewarp.png시간 왜곡적의 시간 왜곡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시간 왜곡은 본진을 제외한, 본진 입구의 경사로 부터 시작해선 전 맵에 랜덤으로 30초간 생성되는데, 운빨을 타는 편이나 대체로 크게 신경쓸거리는 안 된다. 적과 교전 중 아군 진영 한가운데에 꽂히는 정말 운나쁜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피해다니기 쉬운 편. 간혹 앞마당 광물지대에 시간 왜곡이 걸려서 자원 수급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건물이 지어지고 유닛을 생산하는 시간도 마찬가지로 느려지기 때문에 멀티 활성화가 오래 걸리게 된다. 자원을 빡빡하게 쓴다면 유의해야 할 점.

2.2 속도광

파일:SC2 Coop Mutators speedfreaks.png속도광적 유닛의 이동 속도가 평소의 두 배가 됩니다.

속도광은 상당히 까다롭다. 적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천상석에 들이닥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기 때문에 어떤 진영이든 꼭 천상석에 포탑을 건설해 두어야 한다. 기동성이 좋은 자가라, 암흑 수정탑의 소환을 이용하는 보라준이라도 3~4군데에 동시에 들이닥치면 병력만으로 대처하긴 꽤 힘들다. 기지 수비도 이것 때문에 꽤 난이도가 오른다.

2.3 죽이는 자기

파일:SC2 Coop Mutators magnificent.png죽이는 자기자기 지뢰가 임무 시작과 함께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죽이는 자기는 은신에도 반응해서 날아오며, 직선상의 유닛과 건물에 250의 고정 피해를 준다. 날아오는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광역 피해를 입히며 적진으로 들어갈수록 오밀조밀하게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 까다로운 편. 튼튼한 유닛도 두어 방 맞으면 너덜너덜해진다. 타겟팅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격추할 수도 없다. 기동성이 좋은 유닛으로 미리미리 지뢰를 날려주면서 경로를 확보해야한다. 천상석으로 가기 전에 값싸고 빠른 유닛으로 무빙을 찍어 지뢰를 제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지뢰만 없으면 클리어가 배는 수월해진다. 사실상 저번의 천공기와 같은 포지션.

3 공략

지난 2개의 돌연변이원에 비해서 좀 심심한 편이다. 원래 천상의 쟁탈전이 천상석마다 될 수 있으면 포탑을 지어두는 유저가 많아서 속도광이 그리 큰 패널티가 아니고, 시간 왜곡도 위에 언급된 대로 생각보다 큰 위협거리가 안된다.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지뢰인데, 사실 병력을 몇개 정도 던져 주거나 해서 일단 빼버리고 나면 재배치가 되는 것도 아니라 성급하게 주병력을 돌진시키지만 않으면 진군 속도를 좀 늦추는 효과밖에 없다. 처음 시작하면 미니맵에 빽빽하게 들어찬 빨간 점에 놀라지만, 하다보면 참 어떻게든 사령관의 발을 묶으려고 발악하는 아몬이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특출난 공략법을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고, 맵 자체도 인기가 가장 떨어지다 보니 사령관 별 팁의 갱신도 지난 주차에 비하면 느린 편. 다만 원래부터 기동성이 매우 중요한 맵인데다 적의 속도까지 올라가는 돌연변이원 특성까지 더해지니 손이 일정 수준 미만으로 느린 사람에게는 지난 주 선제공격과는 비교도 안 될 지옥도가 펼쳐진다.

아르타니스와 레이너로 파티를 맺어 6분만에 클리어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게다가 좀 더 연구되다보니 첫번째 공세가 오기 전에 깨버리는 상황까지 나오고 있다. 사실 이 꼼수는 일반 천상의 쟁탈전에 존재했다가 방어건물을 추가면서 막아놓은 꼼수인데. 어그로를 피하는 절묘한 배치에 힘입어 재발굴 되었다.

3.1 레이너

  • 추천 마스터 힘 : 히페리온 재사용 대기 시간, 의무관이 추가 대상 치료
이번 미션에서 등장하는 자기 지뢰는 조준 후 날아가는 방식으로 선딜레이가 존재하기에 전투자극제를 사용하여 일부 병력을 갖다 댐으로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는 궤도 투하를 이용해 바로바로 충원이 가능하기에 병력의 총 손실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자기 지뢰는 타겟팅이 되지 않아 격추할 수 없지만, 히페리온이 설치가능한 국지 방어기는 날아오는 자기 지뢰 투사체를 요격해버린다. 히페리온은 국지 방어기를 4개나 배치가능하기에 자기지뢰가 상당량 배치되어있는 3시와 12시 기지를 공격할 때 히페리온을 지원해주면 자기 지뢰에 의한 병력손실을 0으로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은 편. 단 속도광 때문에 저그가 걸릴경우 대단히 골치 아파지는데, 특히 맹독충 속도가 발업한 저글링을 능가하는 속도라 컨트롤을 잘 못하면 말 그대로 몰살해 버린다. 최근에는 아르타니스와 함께 최단시간 컷 플레이 때문에 아르타니스와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지뢰를 제거하는 꼼수로는 병영 서넛정도를 각각 부대지정한 뒤 해병을 한마리 생산하고 지뢰지대에 집결지를 설정하는 방법이 있다. 궤도 낙하기를 통해 즉시 그 지역으로 해병이 도착하며 지뢰는 즉각 반응하기 때문에 매우 편하게 길을 열어줄 수 있다. 궤도사령부를 미친듯이 짓는 레이너 특성상 중반부에 광물이 마르게 되면서 지게로봇을 쓸 일이 줄어드는데 이 마나를 가지고도 지뢰를 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지뢰지대에 스캔을 뿌린 뒤 지게로봇을 낙하해 주면 된다.

3.2 아르타니스

수호 보호막과 기동성 높은 불사조의 존재로 인해 자기지뢰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덜고 플레이 할 수 있다. 극초반에는 탐사정이나 광전사로 주변의 자기 지뢰를 제거해주면 되고 우주관문을 올리고 나면 불사조를 1기씩 이용해서 자기지뢰를 슥슥 지우고 다니면 된다. 수호보호막이 터지면 자기지뢰가 반응하지 않으므로 귀환시키고 다른 불사조를 보내면 된다. 적의 이동속도가 정말 빠르고 자기 지뢰를 잘 지웠어도 하나 놓친 거 때문에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아르타니스 유닛중 기동성이 가장 좋은 광전사+불사조 온리로 구성하면 돌격하면서 동시에 자기 지뢰를 회피하기 좋다. 또한 천상석을 방어할때 아르타니스의 동력장 투사로 각각 점령한 천상석에 부대를 배치하여 방어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3 케리건

무난하다. 적의 이동속도가 2배라지만 악성 점막 위에서 날뛰는 저그 지상군의 이동속도는 대개 빠르다. 저글링이야 한두마리 잃어도 큰 문제는 아니고, 토라스크 변종 울트라리스크도 지뢰밭을 그럭저럭 잘 뚫는다. 기동성도 오메가벌레가 있다. 케리건 자신도 지뢰회피는 용이하다. 문제는 대공 및 원딜 담당인 히드라리스크. 히드라는 물살이라 지뢰에 잘못 걸리면 떼몰살당하고, 충원도 어렵다. 케리건 혼자 공중 딜링을 하기엔 적 공중군이 많으므로, 히드라 관리는 필수.

3.4 스완

안 그래도 유닛 자체 기동성이 바닥이고 체력이 미묘한메카닉 유닛들은 자기 지뢰에 한방이라 깡으로 뚫고 나가기가 어렵다. 건설로봇을 던지자니 초반 활성화도 가장 느려서 일꾼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그렇다고 해서 느려터져서 지뢰 피하기도 버거운 비싼 유닛을 던지기는 아까울 뿐더러, 헤라클레스 수송선도 차원도약을 빼면 자체 속도는 느린 데다 임무 특성상 급습용으로는 쓸 수 없고, 망령은 적군 주력이 공중이면 쓰기 힘들다. 공성전차도 순식간에 달라붙는 저글링과 광전사 때문에 안전하게 딜 넣기가 어렵고, 땡골리앗도 느린 속도 때문에 발목을 잡는다. 스완은 자기가 앞장서서 적진을 돌파하다 전멸하지 말고 후방 딜러 역할이나 방어선 굳히기에 주력하자.

3.5 보라준

아르타니스와 마찬가지로 긴급 귀환의 존재로 인해 자기 지뢰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 은폐 유닛이 자기 지뢰에 맞아도 안 죽고 본진으로 귀환해 버리기 때문에 맞아 봐야 죽지도 않는다.[3] 암흑 기사 몇기로 깡으로 들이대면서 처리해도 될 정도. 가장 스탠다드한 조합인 암흑 기사+해적선 조합이 좋고, 암흑 수정탑을 천상석마다 배치해 남는 광물로 광자포를 건설하고 적의 공세때 소환을 통해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다. 아르타니스 처럼 해적선을 이용해 자기 지뢰를 미리미리 제거해주는것도 나쁘지않다. 공허 포격기는 좀 어렵다. 워낙 느긋하게 이동하는지라 자기 지뢰가 반응해도 일부 처맞을 수도 있고 은폐도 아닌 데다 하필 보호막/체력합도 250이라 잘못하면 전 함대 황천행이다. 시간 정지 중에는 지뢰도 반응하지 않는다. 전투 중에 꽤 유용한 편. 다만 시간 정지가 풀리면 주변에 널려 있던 지뢰들이 한꺼번에 작동해서 곤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시간 정지의 가장 큰 카운터라고 할 수 있을정도. 작동하고 날아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므로 한 번에 작동한다면 유닛 피해를 줄이고자 한다면 최대한 지뢰의 사각을 파고들도록 하고 동맹에게도 이를 상기시켜 두자.굳이 시간정지와 공허 포격기를 이용해 적진을 초토화하고 싶다면 본진에 암흑 수정탑을 하나 세워서 부대지정 한 다음 지뢰가 날아오는 순간 소환을 이용해 째버리자 물론 그냥 이 짓거리 하면 동맹이 다 맞게 되므로 욕 먹고 싶지 않다면 미리 상의를 해서 시간 정지 풀리는 시점에 공허 포격기와 같이 소환타도록 해야 한다. 그냥 암흑 수정탑 3개쯤 있으면 된다
한명이 수비를 전담하는 전략이라면 암흑기사를 10기 정도씩 따로 부대지정해놓고 본진으로 귀환하는 패시브의 쿨타임이 차는 족족 어택땅으로 찍어주면 병력도 줄여주고 지뢰도 알아서 제거해준다. 공중 요격은 지뢰가 어느정도 걷혔을 때 소수 요격 부대를 운영하도여 제거하도록 하자.

3.6 자가라

저글링은 지뢰의 좋은 영양 공급원이다. 지뢰가 한방 날아올 때마다 저글링이 사라지지만 알 게 뭔가. 자가라는 또 뽑아서 밀면 된다. 속도전? 물론 이동 속도 2배 버프에는 못 미치지만, 발업 저글링과 갈귀도 만만치 않은 속도를 가지고 있다.[4] 점막을 퍼트려서 더 빠른 기동을 구사하자. 하지만 방어에 취약해서 혼자 방어까지 하려면 수동인 점막주둥이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 아군이 방어만 해주면 편하게 쉽게 깰 수 있다. 유일하게 고통받는 유닛은 자가라뿐. 자가라 체력업이 이럴때를 위해 만들어놨는지 몰라도 지뢰에 휘말려 자가라 진영에서 가장 값어치가 있는 유닛인 자가라가 폭사하는 경우가 많다.

3.7 카락스

  • 추천 마스터 힘 : 재구축 광선 치료 속도
누가 자기 특화맵 아니랄까봐 아주 적합한 사령관. 아둔의 창 및 포탑 업그레이드를 전부 눌러주면서 재구축 업그레이드를 마친 파수병을 뽑아 적진으로 밀어 넣어 최대한 자기 지뢰를 빼주고, 점령한 천상석에다가 포탑을 도배해주면 끝. 파수병 자체는 몇기를 돌려 가면서 던지면 재구축 쿨타임을 벌 수 있어 안정적으로 전진이 가능하다. 단 자기 지뢰는 통합 방어막을 무시하니 한대쯤 맞아도 될 거라는 생각으로 탐사정을 들이박지는 말 것. 시간왜곡이 깔리면 건물의 건설시간, 유닛 소환 시간, 포탑의 공격속도 등도 느려지나 그렇다고 분산배치하면 화력 공백이 발생할 수 있으니 늘 그래왔듯이 포탑을 많이 지어두는게 좋다. 카락스가 천상석 방어, 동맹이 지뢰 파훼 및 점령을 전담해도 된다. 물론 카락스도 병력은 뽑아야 한다. 최소 광자포 10개 정도와 보호막 충전소 5개정도는 지어야 어느정도 버티면서 수비가 가능하며 폭풍함이나 핵 공격을 대비한다면 케이다린 초석 단 하나면 충분하다.[5]
이 돌연변이원 한정으로 지뢰 제거 및 천상석 점령용 신기루를 일부 운용하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기본적으로 쓰레기 취급받는 신기루이지만 중력장으로 적을 들어올린 상태에서는 그 빠른 이동속도가 무의미해지며, 자기 지뢰가 발견 즉시 유도로 날아오는 것이 아니라 궤도 표시 후 날아오는 것이므로 이동 속도가 빠른 신기루를 잘 활용하면 대부분의 지뢰를 허공으로 날려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지뢰가 날아올 타이밍에 위상 장갑이 발동되면 직격해도 피해를 전혀 받지 않는 것은 덤.

3.8 아바투르

정공법으로 가면 어렵다. 지상 조합은 유닛 덩치가 크고 공중 조합은 속도가 느려서 자기 지뢰와 공간 왜곡에 시달리기 쉽다. 핵심은 독성 둥지와 브루탈리스크 / 거대괴수다. 독성 둥지가 3렙 특성과 상관없이 지뢰에 폭사하긴 하지만 유닛 피해 없이 지뢰를 제거할 수 있고, 브루탈리스크와 거대괴수는 공간 왜곡을 무시하기 때문에 지뢰만 어느 정도 제거되면 미쳐 날뛸 수 있다. 유닛은 공짜 유닛으로 지뢰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군단 숙주나 이동 속도가 빠른 뮤탈리스크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업그레이드가 잘 된 뮤탈리스크로 적 기지를 한 번 훑으면 지뢰가 모조리 제거되고, 잠시 빠졌다가 체력이 회복된 뮤탈리스크로 청소하면 된다. 군단 숙주는 이런 컨트롤도 필요없이 식충을 생성하여 보내면 끝. 속도전의 경우, 뮤탈리스크는 원래 이동속도가 빠르고 군단 숙주는 굴 파기가 있으므로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다만 군단 숙주는 공격에 있어서 주도적으로 쓰기 어렵고 뮤탈리스크는 물량과 생체 물질을 충분히 모으지 않은 상태에서는 앗 하는 순간 증발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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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패치노트의 영상에 따르면 두 배로 늘어난다고 한다.무려 점막 위 저글링 이속이 12.22가 된다.
  2.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에 나온 자기 지뢰. 협동전은 적도 자신들의 범위 피해에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어그로를 적쪽으로 끌어서 피해를 입히는 전략은 불가능하다.
  3. 여기에 동맹이 레이너나 아바투르처럼 아군 생체 유닛을 회복시키는 데 특화되어 있는 사령관이라면 오히려 도로 피가 찬다!
  4. 물론 대저그전일 경우 둘러싸이면 안 되긴 한데 적의 주 근접유닛인 저글링과 광전사의 카운터는 자가라의 주병력인 맹독충이다. 둘러싸인다 싶으면 좋다꾸나 하고 맹독충을 전열 밖으로 빼주자.
  5. 단 아주 어려움에서 상대가 저그이고 지상병력 위주라면 카락스 단독으로는 수비가 불가능하다. 애초부터 저그의 물량공세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카락스인 데다 하필 공세에 맹독충과 변형체가 섞여 나와서 포탑라인이 순식간에 쓸려나간다. 공세가 저그 지상병력인 것을 확인하면 아예 점령용 신기루 1기만 뽑고 전부 방어로 돌리던가 아군의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