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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스테판 블루머 (Stephen Bloomer) |
| 생년월일 | 1874년 1월 20일 |
| 사망년일 | 1938년 4월 16일 |
| 국적 | 잉글랜드 (England) |
| 출생지 | 크래들리 (Cradley) |
| 신장 | 173cm |
| 포지션 | 공격수 |
| 유소년 클럽 | St. Luke's Choir (188? - 1888) 더비 카운티 (1888 - 1891) |
| 클럽 경력 | 더비 미들랜드 (1891) 더비 카운티 (1891~1906) 미들즈브러 FC (1906~1910) 더비 카운티 (1910~1914) |
| 지도자 경력 | 브리타니아 베를린 92 (1914) 레알 유니온[1] (1923~1925) |
| 국가대표 | 23경기 28골 |
1 소개
풋볼 리그 초기 최고의 골잡이이자 더비 카운티 역사상 최다 득점자[2]
공격수의 개념을 최초로 확립시킨 선수
1800년대 후반에서 1900년대 초반 활동했던 축구선수이며 경기장에 자신의 흉상이 제작되고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응원가가 클럽 공식 응원가로 존재할 정도로 더비 카운티 팬들에게는 클럽의 올타임 레전드 중 하나로 여겨지고있다.
스포츠 상품 광고에 출연한 최초의 선수
그가 17세에 더비 카운티에 입단했을 당시 받았던 주급은
고작 37.5페니에 불과했다. 적은 급료 탓에 그는 다른 곳에서 부수입을 얻었는데, 그 출처는 바로 신발 회사와의 계약이었다. 그 회사는 신상품으로 내놓은 부츠의 이름을
'블루머의 행운의 신발' 이라고 선전했다고 한다.
2 플레이 스타일
신장은 크지 않았지만 영리했고 양발 사용에도 능숙했다고 한다. 또한 굉장히 민첩하고 날렵한 플레이가 그의 장점이었다.
특히 데이지 커터라고도 불리운 그의 특기는 낮게 깔리면서도 매우 강력했던 슛이라고 한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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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 시절
4 감독 시절
5 기타
1800년대 말 더비 카운티 베이스볼 클럽 소속으로 잠깐 야구선수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아마추어 리그에서 크리켓 선수로도 활동했었다.
1990년대 말, 더비 카운티의 팬들에 의해 브루머의 이름을 딴 "Steve Bloomer's Watchin"이라는 응원가가 만들어졌고 지금까지도 경기 시작 전이나 경기가 끝난 후 홈경기장에서 자주 불려지고 있는 유명한 구단 공식 응원가라고 한다. 듣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