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더

1 각종 원서의 솔루션 사이트

해외 고등학교 교과서부터 대학교 학부 수준까지 텍스트북들의 솔루션들이 모여있는 사이트이다. 솔루션이란게 교재 출판사에서 공식적으로 내놓은 건 아니고, 전세계의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맞다 싶으면 올리고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가끔 오류도 있고 설명이 이해 안되는 경우도 있으나, 각 문항마다 댓글을 달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업로더와 솔루션 이용자간의 피드백도 가능하다.

의외로 우리나라에서 잘 안 알려진 사이트인데, 생각보다 상당히 유용하다. 한국에선 대학교 학부에 한정된 일이긴 하지만, 각 과목의 솔루션을 따로따로 구하러 다닐 필요가 없으며 여러 과목의 솔루션이 한곳에 모여있기 때문이다. 단, 어디까지나 번역본 기준이 아니라 원서기준이다. 번역본과 단원, 문제가 일치하는 경우도 많긴 하다. 하지만 배열을 다르게 하는건 기본이요, 아예 단원을 통합하거나 없애버리거나 한국 실정에 맞게 창작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좀 골치아프다.

[1]

2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

장발에 철가면을 쓰고 형태의 대도를 사용한다. 어릴 적 야만족에게 붙잡혀 가축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폭력과 희롱속에서 살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위압'[1]이라는 마력에 눈 뜨고 이 후 리오네스 왕에 의해 구원받아 지식과 애정을 받으며 인간다운 삶을 살게되고 슬레이더라는 이름까지 하사받게 된다. 덕분에 왕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높은 편. 고우셀의 갑옷을 입은 폭주한 성기사의 처리 임무로 단원들과 첫 등장, 멜리오다스 일행과 대치하다 유려한 팀플레이와 강함을 멜리오다스에게 인정받는 모습 등 외모와 더불어 꽤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준 뒤 고우셀 본인에게 마신화한 성기사의 머리를 넘겨받고 퇴각.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왕궁내 돌입편에서 쉬는 날 어떤 남자와 팔짱을 낀체 거리를 배회하다 고우셀과 조우. 메이크☆업 보고싶었어♡[2] 첫등장 때 처럼 임팩트 있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고우셀을 압도하며 왕을 배신한 일곱개의 대죄를 매도하던 중 "왕이 직접 자기 입으로 우리가 배신했다고 했어? 왕한테 직접 들은거야?" 라는 질문에 문뜩 이제것 당연히 배신으로만 알고 있었던 이야기가 사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크게 동요하며 그 충격으로 고우셀과의 전투를 뒤로한 채 직접 왕을 알현하기 위해 비비안이 왕을 감금한 처소로 달려간다. 왕을 알현하기를 바란다며 문지기들을 쫓아내고 대도로 처소를 부수고 들어가려 하나 비비안이 쳐놓은 데미지를 당사자에게 그대로 돌려주는 완전입방이라는 카운터 마법에 의해 데미지가 스스로에게 돌아오는 와중에 왕이 안쪽에서 이를 알고 네가 다치는걸 원치 않는다며 그만하라는 말에 그간 위중한 병이라는 말에 얼굴 한 번 제대로 뵙고 이야기를 나눌 생각도 못 하고 그저 소문만을 믿고 있던 스스로의 안일함에 더한 왕의 다정한 말에 스스로를 몰아 붙이듯 자신은 그런 말씀을 들을 자격이 없다고 절규하며 문을 난타하는 등 왕에 대한 충성심이 지극한 캐릭터. 본편과 더불어 자투리 만화에서도 고우셀에게 플래그(...)가 섰는지 매우 신경이 쓰이는 모양.말투나 보여주는 모습이 아무래도 게이인것 같다 더불어 멀린을 누님이라 부르며 알아서 설설 기는 묘한 관계도를 구축中. 하나같이 정상적인 느낌이 아니다

이후 일곱 개의 대죄 멤버중 이 잠시 빠진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일곱 개의 대죄 멤버들과 같이 행동하고 멀린의 부탁으로 인형이 된 고우셀을 맡는다. 카멜롯에서 악마족들이 만들어낸 괴물 알비온이 난동을 부리나 별 활약이 없고 121화에서 십계 중 하나인 갈란이 멀린의 배후를 노리자 자신의 마력 위압으로 갈란을 막으려하나 도리어 자신이 위압 당하고 한쪽 팔을 잃는다.[3][4] 이후 갈란에 의해 죽은듯하였으나 고우셀과 다른 의료사들에 의해 팔이 재생되고 멀린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살아남았다. [5] 이후 더 강해지기위해 멜리오다스일행과 함께 행동하고있다.

다소 약하다는 평이 많지만 실제론 왕국에서 드레퓌스나 헨드릭슨 바로 아래되는 자이며 이들이 없었으면 길선더와같이 성기사단장이 됐을 것이다. 전투 도수로만 보자면 2000정도는 갈 법도 한데[6], 이 자가 상대한 자들이 워낙에 먼치킨스러운 자들이라 취급이 좋지않다.[7] 다만 멜리오다스의 눈에 비교하자면 길선더한테는 많이 성장하고 " 강해졌구나 "라 할정도였으나 이 자에겐 " 강하다 "라고 직구를 날릴정도로 슬레이더는 상당히 강한편에 속한다. 위압이란 기술도 갈란에 비하면 적으나 잿빛마신의 피를 마신 헨드릭슨에게 위압을 썻을때 단번에 멈출정도로 강하다. 이때 헨드릭슨의 도수는 멜리오다스의 몇배는 됐을 듯하다.

가면을 벗으면 굉장한 미남.
  1. 원피스패기와 비슷한 느낌. 다만 이건 어릴 때 애기고 지금은 더 강해져 패기 그 이상을 발하게되었다.
  2. 가면 없으면 의외로 잘생겼다.
  3. 이때 피를 토하며 속으로 갈란의 위압감이 마치 산과 같다고 평하였다.
  4. 이후 잘린 팔은 카멜롯에서 치료받는다.
  5. 멀린은 진실의 갈란에 의해 석화가 돼 버렸다. 이건 고우셀도 어찌하진 못했으나 죽지않고 영혼으로 환각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인다
  6. 이 정도면 길선더와 맞붙히면 이길확률이 높다
  7. 비비안이 쳐 놓은 문도 멀린과 자신이 아니면 열수없어서 뻗었고,자신의 기술이였던 위압마저 갈란에게 되받아쳐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