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리

シンシアリー (Sincere Lee) 인터넷 필명
인터넷 혐한 활동가. 오선화, 김완섭의 맥을 잇는 요주의인물. 연령불명. 성별은 남성으로 추정.

자칭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랐다는 70년대 태생 30대의 치과의사가 직업이라는 정체불명의 토종 한국인으로, 지난 2009년부터 일본 인터넷 블로그에 일본어로 한국 흉보는 글을 올리면서, 혐한 넷우익 일본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이 글들은 책으로도 출판된다. [1]

2014년에 나온 <한국인에 의한 치한론(韓國人による恥[2]韓論)>은 출판 몇 달만에 무려 10쇄 20만부를 찍고, 상반기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다.

책의 주요 내용은 한국을 지배하는 힘은 '반일'이고, 한국인은 '반일교(反日敎 )라는 종교에 빠져있다. 한국은 애당초 반일로부터 태어난 나라다. 이 밖에 위안부, 독도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 혐한, 넷우익이 읽어서 흐뭇해할 만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당연히, 아마존의 독자서평에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한국인의 약점, 한국인의 본질을 꿰뚥고 있다고 추켜세우고 있다. 한국, 중국인의 욕을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인기가 생기고 책이 팔리는 한심한 일본의 현실

신시아 리 본인도 책이 잘 팔려서 신났는지, '한국인에 의한~' 시리즈 제2탄 <한국인에 의한 침한론(韓国人による沈[3]韓論)>을 8월 말에 출판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망발을 할 지 두고 보자

추가바람
  1. 나중에는 일본 인기 TV토론 프로그램 'そこまで言って委員会(거기까지 말해도 되냐?/위원회)'에도 소개된다. 2014년 6월 22일
  2. 부끄러운 치
  3. 가라앉는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