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관 트루하트


1 개요

한글명심판관 트루하트
영문명Justicar Trueheart
카드 세트대마상시합
카드 종류하수인
등급전설
직업 제한공용
종족-
황금 카드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6공격력6생명력3
효과전투의 함성: 내 기본 영웅 능력을 강화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영웅 능력에 반짝거리는 가루를 뿌리고 광을 내면 됩니다.
(It's like putting racing stripes and a giant spoiler on your hero power.)
소환 시: 영웅이여! 대 마상시합에 온 걸 환영합니다!

공격 시: 실격!

성우는 구민선.
  • 사제: 치유. 생명력을 4 회복시킵니다.
  • 도적: 독 묻은 단검. 2/2 무기를 장착합니다.
  • 주술사: 토템 지배. 내가 원하는 토템을 하나 소환합니다.(중복 가능)
  • 흑마법사: 영혼 전환. 카드를 한 장 뽑습니다.(생명력 소모 없음)
  • 전사: 방어도 상승! 방어도를 4 얻습니다.
  • 성기사: 은빛 성기사단. 1/1 은빛 성기사단 신병을 2명 소환합니다.
  • 마법사: 강화된 화염 작렬. 피해를 2 줍니다.
  • 사냥꾼: 쇠뇌 사격. 적 영웅에게 피해를 3 줍니다.
  • 드루이드: 흉포한 변신. 방어도+2, 이번 턴에만 공격력 +2.

2 상세

대 마상시합 공용 전설 카드. 와우에서 마상시합장에 주둔하는 은빛십자군 부대의 대장격 NPC인 마리엘 트루하트. 하수인 카드로 내면 전투의 함성 효과를 통해 게임 동안 영구적으로 직업별 영웅 능력이 바뀐다. 하스스톤 최초로 각 직업에 따라 효과가 다른 카드. 내 직업의 영웅능력을 강화시켜 주는것이 아니라, 내 기본 영웅 능력을 강화된 효과의 영웅 능력으로 바꿔주는 효과이므로 어둠의 형상, 충전된 망치나 자락서스, 라그나로스로 영웅 능력 내지 영웅이 바뀌었을 때는 효과가 없고, 공연장 주문탐식자나 핀리 므르글턴으로 다른 직업의 기본 영웅 능력을 가진 상태라면 그 영웅 능력의 강화판으로 바뀐다. 또는 이미 강화된 적의 영능을 주문탐식자로 가져올 수 있다. 어둠의 형상과 마찬가지로 카드 사용시 영능이 바뀌어 다시 사용할 수 있으므로 10코스트로 '영능→트루하트→영능' , 일명 영트영 콤보가 가능하다.

다만 영웅 능력의 강화 자체는 유용한 효과이지만, 코스트 대비 공체합이 심히 좋지 못하기 때문에 직업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사제의 어둠의 형상의 경우도 무난하게만 풀리면 막강한 영능을 얻지만 예능으로 취급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초반 3코에 어둠의 형상을 던지자니 한 턴을 생으로 날리므로 무난하게 풀리기가 어려운데 그렇다고 나중에 내기 위해 쥐고만 있으면 그 자체로 꼬인다는 것. 형상보다는 그래도 하수인이라 낫지만 트루하트 역시 6코스트로 내는 6/3 하수인이라 어지간히 우세한 상황이 아니면 다음 턴이 오기 전에 쉽게 정리 당하고 필드를 내주기 십상이다. 영능 강화를 통해서 이득을 볼 때까지 버틸 수 있느냐가 문제.

2.1 직업별 분석

대부분의 강화된 영웅 능력은 대략 1~2코스트 카드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1]예외가 있다면 무작위성을 제거했을 뿐 토템은 강화 전 그대로인 주술사 정도.

2.1.1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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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능력 : 방어도 상승! - 방어도를 +4 얻습니다.

방밀 전사를 탈진전 최강자로 만든 능력.

전사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방어도 증가 영능을 더 강하게 해준다. 당연하지만 전사의 방어도는 체력과 상관없이 누적되므로 사제와 달리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적립하는 것이 가능하다. 강타, 방패 막기 등 방어도를 상승시키는 카드들과 함께하면 강철의 맷집을 자랑하게 된다. 당연하지만 방어도가 잘 쌓이면 쌓일수록 필드전에 부담 없이 뛰어들 수 있고, 방패 밀쳐내기 카드의 활용폭도 넓어지고.... 애초에 지갑덱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비싼 전설 하수인들을 줄줄이 기용하는 컨트롤 전사 덱의 특성상 기용하지 않는 덱이 드문 반필수 하수인이 되었다. 방밀덱의 2017년 3월까지만 영원한 6코스트 1순위 하수인 가운데 하나.

탈진전까지 갈 경우 무려 7턴간의 탈진 피해를 매 턴 영웅 능력을 쓰는 것만으로 생명력 피해 없이 버틸 수 있다. (7 * 4 = 28 방어도) 물론 8턴 이후부터는 탈진뎀을 영능만으로 커버하기 힘들겠지만 보통 그 때쯤이면 어지간해선 상대도 탈진 상태이다. 핸드파괴덱, 버티기덱 등에 대처하는 능력이 뚜렷이 강해짐으로서 방밀덱은 후반을 넘어 최후반까지 넘겨다볼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되었다. 게다가 방어도는 알렉스트라자의 영향도 받지 않으므로 냉법 대처력까지 높일 수 있다. 트루하트 카드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직업.

그리고 도끼, 방패 막기를 비롯해 전사가 일반적으로 후반을 바라보는 컨트롤 덱임에도 불구하고 초반 위주의 덱들 상대로 비등한, 혹은 우위를 잡게 해주는 카드이다. 꾸역꾸역 무기로 찍고 난투로 쓸면서 버티다가, 8턴 트루하트 + 영능, 혹은 10턴 영능 - 트루하트 - 영능이 나오면, 냥꾼이나 흑마를 비롯한 위니덱들은 그 이후로 손이 아무리 잘 풀려도 어지간해서는 전사의 철갑 방어도를 뚫을 수 없게 된다. 이후 탐험가 연맹에서 엘리스 스타시커가 등장하면서 이 장점은 더욱 부각되어 방밀전사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엄청난 방어도를 뚧는 동시에 매 턴마다 튀어나오는 전설들을 막아내지 못하면 십중팔구 게임이 터지게 된다. 황금 원숭이가 등장하면 차라리 항복하는 편이 더 좋을 정도.

방밀전사가 아닌 경우는 다소 애매한 편. 지뢰전사는 애초에 그 뿌리가 방밀전사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주요 카드를 손에 빠르게 쥐는 게 중요한 손놈전사, 게임을 절대 길게 보지 않고 빠르게 명치를 쳐야 하는 무기/명치 전사나 템포 전사 계열의 덱들은 방어적인 전사의 영웅능력이 별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그 자리에 핀리 므르글턴 경을 채용하여 흑마 영능이나 법사 영능을 뽑아 쓴다.

2.1.2 주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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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능력 : 토템 지배 - 내가 원하는 토템을 하나 소환합니다.

토템 중 하나가 무작위로 소환되기 때문에 트롤링의 가능성이 있던 영능에서 무작위성을 제거하였다. 필요한 토템을 선택 가능하기 때문에 영능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중복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2]

기존 영능과 동일한 스펙의 토템이 나온다는것 자체가 전 직업중 가장 강화성능이 약체로 평가된다. 소환되는 토템들의 무작위성을 제거한 것 까지는 좋았지만, 선택한 토템이 겨우 0코스트급 능력만을 가진다. 단순 계산으로 평균 1~2코스트급 능력을 갖게되는 타 직업에 비교해보면, 비교하기 슬플정도로 성능이 너무나도 초라하다. 게다가 영능 강화 시기는 보통 후반부이며 그 때의 토템은 그냥 잡몹일 뿐. 자세히 살펴보면 치유 토템의 경우 중복 소환시 치유량이 많아져 좋을것 같지만 영능 강화시기는 후반 이후이므로 묵직한 하수인끼리 서로 일격에 상대 하수인을 잡아먹는 필드전을 치르는 후반 상황에는 큰 영향력을 끼치기가 어렵다. 또한 불타는 토템의 경우에는 1/1 신병과 동일한 능력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그나마 주문력 뻥튀기의 천벌의 토템과 명치보호용 돌발톱 토템을 여러장 깔 수 있다는 것은 좋지만 결국 강화 전 스펙과 동일한 0/2의 공체는 광역기 한방이면 쉽게 쓸려나갈 뿐이기 때문에 강화 영능 중에서 거품이 가장 빠르게 빠진 케이스. 토템 자체의 성능이 강화되지 않는다면 차라리 랜덤성을 유지하면서 활력의 토템이나 마나 해일 토템[3] 등 기존 영능으로 뽑아내지 못하는 토템도 소환할 수 있게 하거나 랜덤 2가지 종류의 토템을 한번에 소환할 수 있게 하는게 타 직업 대비 밸런스상 비슷하게 된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결국 트루하트 쓰랄로 전설을 찍는 사람이 나왔다. #[4]

만약 도적이 핀리와 트루하트를 통해 강화된 주술사 영웅 능력을 쓴다면, 영웅능력이 연계를 발동시키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로 애드윈 벤클리프의 능력치를 키울 수도 있다. #

2.1.3 도적

250px-PoisonedDaggers.png200px-Poisoned_Dagger%2822488%29.png
영웅 능력 : 독 묻은 단검 - 2/2 무기를 장착합니다.


무기의 공격력이 2가 되기 때문에 기본 영능의 무기일 경우 맹독 같은 무기 강화 카드를 써야 잡을 수 있는 체 2 하수인들을 영능만으로 잡을 수 있게 된다. 기름폭칼 콤보의 경우도 대미지 기대값이 2가 오르기 때문에 빠르게 킬각 잡는 것도 가능..하기는 하다.

그러나 도적은 무기 공격력을 강화할 수단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굳이 영능 강화가 절실하지 않다. 6코스트 이후의 후반전에 기본 영능이 강화된다고 한들 뚜렷한 이득을 보기가 힘들고, 영능 공격력 증가를 믿고 필드전에 뛰어들기에는 도적 본체의 내구력이 형편없는 편에 속한다. 그런 용도라면 차라리 2방어도 + 1턴간 공격력 2를 얻는 드루이드가 나을 정도. 무엇보다 6/3은 도적의 고단한 필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스탯이다.

2.1.4 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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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능력 : 은빛 성기사단 - 1/1 은빛 성기사단 신병을 2명 소환합니다.
동반입대

코스트 대비 효율만 보면 드루이드의 1코스트 카드 살아있는 뿌리의 하위호환이다. 여기에 신병 하나 더 얹고 1/4 뿅망치 하나 얹어준게 3코 병력 소집. 하지만 이건 카드 소모 없이 사용 가능한 '영능'이고, 핸드가 말라가는 후반부에 하수인을 둘 깔아놓을 수 있는 것은 확실한 장점이다. 병력 소집 없이 사용하기 애매한 병참장교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단검 곡예사와 연계하여 2대미지도 줄 수 있다. 탈진전을 전제로 영능만 쓴다고 하면 다른 직업의 영능으로는 두 마리나 소환되는 신병들을 모두 처리하기 힘들다.[5]

어그로 성기사나 파마 기사는 거의 쓰지 않고, 주로 미드레인지 성기사가 사용한다. 소환한 후에는 필드에 신병이 마를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보통 병참장교 1~2장과 같이 채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병참이 야생으로 떨어졌다. 고신속의 힐기사는 후반을 바라보기 때문에 채용할만하다. 특히 힐기사가 상성상 불리한 방밀 상대로는 오히려 상성을 유리하게 해주는 결전병기가 되기도 한다.

2.1.5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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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능력 : 쇠뇌 사격 - 적 영웅에게 피해를 3 줍니다.

그냥 영능의 딜 능력을 1 더해준 심플한 효과. 시도때도 없이 쓰는 영능이 강화되어 나쁠 것은 없지만, 트루하트를 덱에 넣어서 이득을 보기가 쉽지 않다. 매턴 영능을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1턴당 1의 피해를 이득보는 셈인데, 돌냥은 늘어난 피해량으로 딱히 이득을 보기 전에 승부를 끝내야 하니 별 의미가 없다. 미드레인지 냥꾼의 경우에도 필드 장악력이 강한 사바나 사자를 트루하트 대신 까는 편이 훨씬 낫다. 설상가상으로 야수덱에는 종족값이 없어 들어가기에 눈치가 보인다. 6턴 이후의 킬각 승부에서 1~3 정도의 미묘한 부족분을 보충하는 정도의 효과가 기대할 수 있는 전부이다. 등급전에서 쓰는 냥꾼을 만나면 존경심을 가지도록 하자.

여담으로 수치값이 무의미한 흑마법사, 주술사를 제외하면 혼자서만 영웅 능력이 2배가 되지 않는데, 아무래도 영웅딜에 직접 관여하는 능력이 2배가 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여긴 모양이다. [6][7]

2.1.6 드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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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능력 : 흉포한 변신 - 방어도 +2. 이번 턴에만 공격력 +2.

기존 영능에서 수치값만 2배로 올렸다. 드루이드는 영능 의존도가 별로 높지 않고, 공격력 2와 방어도 2는 어느 쪽으로든 어중간해서 잘 쓰이지 않는 편.

굳이 능력을 강화하여 중반 필드싸움에 개입하려 한다면 코스트도 낮고 공체합도 좀더 유리한 흉포한 전투원을 쓰는것이 좀더 낫다. 아예 극후반을 내다보면서 영능의 효율을 극한까지 끌어내야 하는 탈진덱이라면 그나마 고려해 볼 가치가 있을 듯.

2.1.7 흑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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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능력 : 영혼 전환 - 카드를 한 장 뽑습니다.

기존 영능에서 생명력 소모 효과를 없앴다. 피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생명력을 빡세게 관리하면서 눈치 볼 필요 없어진 셈. 드로가 중요한 하스스톤에서 체력 소모 없이 2코만으로 드로를 할 수 있는건 확실한 장점.

문제는 이 영능이 흑마법사에게 들어갔다는 것이다. 흑마는 영웅의 생명력을 깎아야 이득을 보는 카드들이 많은데 영능을 강화하면 이것들을 모두 포기해야 한다. 특히 거흑의 경우 영웅의 생명력이 12인 상태에서 용암거인이 카드 한장 더 받고 0코에 나가냐 그냥 2코에 나가냐가 다르기 때문에 더욱 쓰기 힘들다.[8] 애초에 트루하트는 후반을 바라보고 채용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드로를 계속 하다가 탈진을 보기 쉬워지는 흑마 입장에서는 영능 강화로 얻는 이득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차라리 같은 피해량, 혹은 피해량을 늘려서라도 2장 드로우를 해줬다면 더 좋았을텐데...

결정적으로, 애초에 공짜 드로우를 원한다면 필드 장악과 본체 보호도 되는 말가니스를 쓰면 되고, 영능 자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싶다면 괴수급 하수인을 꾸역꾸역 찍어낼 수 있는데 최고급 무기까지 제공하는 군주 자락서스를 쓰면 된다는 것.

2.1.8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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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능력 : 강화된 화염 작렬 - 피해를 2 줍니다.

기존 영능으로 처리하기 힘든 생명력 2 하수인 처치가 쉬워진다. 상대방의 명치를 노릴 경우 사냥꾼 영능처럼 활용도 가능. 하지만 냉법은 버티기 카드를 쓰면서 카드 모으느라, 기법과 템포법은 필드 늘리느라 6코스트에 이 카드를 쓸 필요성이 적고, 무엇보다 마법사는 불기둥의 존재 때문에 후반 필드 장악에 영능을 쓸 필요가 적어 잘 쓰지 않는다.

다만 마법사의 경우 불안정한 차원문에서 트루하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의외로 심심치 않게 보이는 강화영능이다.

2.1.9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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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능력 : 치유 - 생명력을 4 회복합니다.

전사와 마찬가지로 버티기 좀 더 좋게 만들어 주는 카드. 방어도와 달리 생명력은 최대 제한이 있으므로 전사처럼 괴물같이 버티는 용도보다는 하수인에도 사용을 겸하는 형태가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힐을 4나 받을 정도로 하수인의 체력이 많지 않아, 확정적으로 방어도 4를 올리는 전사에 비해 온전한 효율을 뽑아내기 힘들다. 당연하지만 강화된 영능 또한 아키나이 영혼사제나 벨렌의 능력을 적용받는다.덕분에 아키나이 영혼사제의 어그로가 심해졌다 카더라

용사제 덱에서는 필드를 빡빡하게 밀어붙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6코스트에서 장악력이 나쁜 트루하트를 쓸 이유는 없다. 거기다 사제의 강화된 영능은 아키나이까지 조합해야 더 힘이 발휘되는데 용사제 덱이 워낙 빡빡하고 시너지가 매우 중요한탓에 아키나이까지 넣을 여유가 없다. 하지만 아키나이, 벨렌을 집어넣는 컨트롤 사제의 경우 유사시 8힐 or 8딜을 2코스트 영능만으로 집어넣을 수 있기 때문에 채용률이 나쁘지 않다. 벨렌이 없다 해도 2코스트 4딜 or 4힐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 탈진전에 강력한 것은 물론, 당장 검귀 + 힐로 튀어나오는 4/7의 압박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암흑 사제의 경우 형상과 트루하트가 연계되지 않고, 굳이 트루하트를 쓰지 않아도 어둠의 형상 카드 자체에 비슷한 영능 강화가 붙어있기 때문에 보통은 고려되지 않는다.

컨트롤 사제의 경우는 이미 정석 카드로 자리잡았다. +4라는 막강한 치유 효과는 필드전에도 탈진전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

2.2 총평

매우 좋은 직업 : 전사, 사제
좋은 직업 : 성기사
보통인 직업 : 드루이드, 마법사
안 좋은 직업 : 주술사, 도적, 사냥꾼, 흑마법사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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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에서의 마리엘 트루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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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서는 단정한 인여캐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여기서는 드워프 여캐로 착각할 만큼 강인한 인상으로 그려졌다. 소냐가 시공의 폭풍이 아니라 하스스톤으로 온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대 마상시합/전설 등급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전사의 영능은 3코스트 방패 막기와 비교를 해보면 대략 1.5코스트 가량의 가치를 지녔고, 마법사의 강화영능은 사제의 성스러운 일격과 사냥꾼의 신비한 사격, 사냥꾼의 강화영능은 도적의 사악한 일격, 드루이드의 강화영능은 할퀴기, 성기사의 강화영능은 드루이드의 살아있는 뿌리와 각각 대응되며, 사제의 강화영능은 순간치유와 1 차이가 나고, 흑마법사의 강화영능은 여러 카드를 대입해보면 대략 1.5~2코스트의 가치가 있다. 도적의 경우, 강화! 가 주는 1/3 무기와의 공격내구 총합을 따지면 역시 1코스트 가량의 가치가 있는 능력이라 볼 수 있다.
  2. 일반적으로 네 종류의 일반토템이 필드에 모두 깔리면 그 다음부터는 영능이 사용 불가능하다.
  3. 마나 해일 토템은 매턴당 1드로우 확정에 사실상 자체도발급인 제거순위 1순위라 영능 선택으로 나오게 되면 심각한 밸런스 붕괴가 될 수 있다.
  4. 해당 플레이어는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에서 기계냥꾼, 클래식 주술사 등 비주류 덱을 채용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Wissoul 김현일이다
  5. 마법사가 주둔지 사령관이나 콜다라 비룡을 내놓을 경우 신병 둘을 모두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두 카드 모두 등급전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6. 이에 대해, 트루하트로 강화된 능력치는 단순히 기존 영능의 2배라는 수치에 의해 정해진 것이 아닌, 각종 직업들의 1코스트 주문과 비슷한 효율을 내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분석이 존재한다. 드루이드의 강화영능이 1코스트 할퀴기, 성기사 강화영능이 살아있는 뿌리, 마법사 강화영능이 신비한 사격과 대응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사악한 일격과 대응되는 사냥꾼 강화영능은 3데미지여야 한다는 것. 하지만 사제의 영능인 치유에 대응되는 1코스트 주문인 순간 치유의 5힐은 너무하다고 생각했는지 4힐로 되었다.
  7. 혹은 그냥 단순히 4딜이면 상대에게 힐카드가 없을 시 10턴 전에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8. 정규전이 출시되면서 용암거인의 비용이 5 비싸졌다.따라서 현재 용암거인이 0코스트에 등판하기 위한 조건은 체력 5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