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파 게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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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a-Gevaert N.V.

목차

개요

이미지와 관련한 아날로그, 디지털 제품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조하고 배포하는 유럽의 다국적 기업이다.

아그파 게바트는 1867년 독일베를린에 세워진 약품사인 아그파와 1894년 벨기에안트베르펀에 세운 인화지 메이커 게바트 사진 제조사가 2차 세계대전 후인 1964년 사업을 통합하면서 탄생하였다. 본사는 벨기에에 위치해 있다.

1981년부터 1999년까지 독일의 종합 화학 약품 메이커인 바이엘(Bayer)사의 자회사였다. 여기에 자기 테이프나 복사기, 스캐너를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4년 필름으로 유명한 이미지 부서가 '아그파 포토'로 독립하였으나 1년도 못 가서 2005년 파산하였다. 아그파 포토의 파산을 과거 아날로그 필름 방식에서 완전히 디지털 방식으로 시대 흐름이 넘어간 기점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과거 후지필름, 코닥과 함께 세계 3대 필름 업체로 불렸다. 그리고 코닥도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한편, 아그파는 2차 세계대전전범기업이게파르벤에 참여한 흑역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