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론

드래곤 퀘스트마법.

아군 전체를 강철로 변신시킨다. 시리즈에 따라 돌로 변신시키기도 한다. 당연히 움직일 수 없어지지만 그 동안은 완전 무적이 된다. 지속 시간은 1턴인 작품도 있고 3턴 이상인 작품도 있다.

주된 용도는 상대가 힘모으기 등을 해서 다음 턴에 엄청나게 강력한 공격을 하는 것이 확실히 예측되는 경우, 1턴을 넘기기 위한 절대 방어수단으로서 사용된다. 의외로 유용한 마법. 초기작에선 MP 소모가 많으나 후기작으로 갈수록 MP 소모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는 것도 매력적이다.

일반적으로 마법사는 배울 수 없으며 용사몬스터 동료 같이 특수한 경우에만 배울 수 있다. 때문에 로토의 문장타이의 대모험에서는 용사 전용 방어 주문 취급을 받았다.

드래곤 퀘스트 6에서는 아스트론과 얼어붙는 파동 사이에서 발생하는 버그를 이용한 테크닉이 존재한다. 타이의 대모험의 오리지널 마법으로부터 따와 얼어붙은 시간의 비법이라 불리는 테크닉으로, 얼어붙는 파동으로 아스트론의 효과가 풀려도 이미 명령이 입력되어 있으면 해당 턴에서 움직일 수 있는 것을 이용한 것. 드래곤 퀘스트6데스타무아와 대결에서 사용한다. 데스타무아는 로테이션 패턴을 가지고 있으므로 얼어붙는 파동을 써오는 시점을 예측하고, 민첩성을 조정해서 캐릭터의 행동 순서를 맞춘 다음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1. 파티 중 한 명은 아스트론, 다른 캐릭터들은 공격 커맨드를 실행해둔다.
  2. 맨 먼저 행동하는 캐릭터가 아스트론을 사용해서, 동료들과 함께 데스타무아의 공격을 버텨낸다.
  3. 데스타무아는 공격을 한 다음 로테이션 패턴에 따라 얼어붙는 파동을 사용한다.
  4. 일반적으로는 아스트론에 걸린 캐릭터는 행동을 할 수 없지만, 얼어붙는 파동을 받아 아스트론이 해제되었기 때문에 동료들은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5. 얼어붙은 시간의 비법을 최적으로 사용하면 아군 파티는 대미지를 조금도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데스타무아를 두들겨 팰 수 있다. 그야말로 미스트 번 같은 상태.

이를 극한으로 사용하여 최근에는 1레벨의 슬라임 세마리로 데스타무아를 잡는 경지까지 이르렀으며 제작진은 예기치못한 이 사태에 대비해 후기 작품들에선 아스트론 해제후 아군이 행동 못하게 되는 사양을 적용하여 다시는 안나오게 되었으나… DS판 리메이크 4에서 버그성 테크닉으로 부활. 버그성 테크닉이라 확률이 불안정하지만 이걸로 톨네코에게 강제로 몸통박치기를 사용하게 하여 보스를 순살하는 해괴망측한 짓이 가능해졌다.

타이의 대모험에선 초반에 아방타이포프에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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