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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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중인 모습(출처: 위키피디아)

1 개요

알렉스 밴드(Alexander Max Mand, 1981년 6월 8일 생)는 미국가수이다. 락밴드 더 콜링보컬이자 얼굴마담으로서 잘 알려져있다. 더 콜링 시절에 빌보드 40위 안에 여러 번 트랙을 올렸으나, 밴드와 함께 인지도는 생각보다 많이 낮은 편.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더 콜링은 알아도 알렉스 밴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최근에는 아래에 써져있는 Alex Band EP의 수록곡 "Shape Of Your Heart"가 기아 쏘렌토 광고음악에 쓰여 인지도가 어느정도 생긴것 같다. 2005년에 더 콜링의 활동을 무기한 중지하고(항목참조), 2008년에 AMB 레코드를 세우고 다섯개의 싱글을 넣은 "Alex Band EP"를 발매하고 2010년 6월에 첫 정규앨범 "We've All Been There"를 발매했다. 현재 LA에 거주중이다.

눈에 확 띌 정도의 초미남이라 사실상 더 콜링의 얼굴마담 역할을 하기도 했다.

2 생애

2.1 어린 시절

알렉스밴드는 예능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인 찰스 밴드는 유명한 호러영화 감독이고. 그의 할아버지 알베르트 밴드 역시 유명한 감독이다. 부모님은 이탈리아출신이며, [1]도 가지고 있었다고. 아버지는 유대인이고 어머니는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에 종교문제로 갈등이 있어서 알렉스 밴드는 종교문제로 고민이 많았다. 이는 자신의 곡 "Please"에 잘 나와있다. 오래지 않아 부모님은 이혼을 하고, 알렉스 밴드는 아버지와 배다른 세남매와 살았다. 어머니는 이혼 이후 독일로 건너가 세명의 아이를 낳았다. 이로서 배다른 헹제가 모두 7명이나 된것. 알렉스 밴드는 더 콜링 독일 투어에야 어머니를 만났다고 한다. 어머니는 독일로 옮겨가며 많은 고생을 하였는데, 첫 앨범의 수록곡 "Could It Be Any Harder"는 어머니와의 이별의 심경을 노래한 것이다. 알렉스 밴드는 어릴때 아버지의 영화에 잠깐씩 출연하며 Camino Palmero라는 거리에서 자랐는데, 밴드의 첫 앨범 이름을 여기에서 따 온것이다. 무려 8살때부터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2.2 밴드 결성

음악적으로, 알렉스 밴드는 펄잼, 본 조비, 라이브, 트레인, U2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친구이자 영화감독인 제트로 로테 쿠셀과 "Maybe Solitude"라는 이름의 첫 밴드를 구성하고, 밴드 수록곡 "Dormant Prayer"는 친구 덕에 뮤직비디오도 만들었으나 알려져 있지 않다. 이후 여러 밴드를 만들었는데, 아론 카민과 만든 "Generation Gap"은 이후 더 콜링의 시초가 된다. 항목 참조. 14살엔 코코펠리 모양의 문신을 손목에 새기는데, 이후 더 콜링의 심볼이 된다.
  1. 2번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