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선더랜드

• 상위 문서 : 던전 앤 파이터/던전
• 관련 문서 : 미러 아라드

대전이 이전의 그란 플로리스
불타는 그락카락	→	어둠의 선더랜드

14레벨때에 나오는 에픽퀘스트를 받고 나서 맵에 표기되어 들어갈 수 있다.

1 개요

어둠의 선더랜드에 존재하는 언데드들은 대전이 후의 대화재에서 요정들이 마법진을 다시 만든 이후 세리아 키르민을 제외한 요정 전부가 언데드가 되었는데 이것이 어둠의 선더랜드의 뒷배경.

직은 스타트 위치에 따라 6~7방. 풀은 18방.

주로 나오는 몬스터들은 맷집이 좋은 좀비계통과 쿠로가루, 펜릴이다. 할로우 아이는 맞으면 블라인드 상태이상에 걸리는 장거리 공격을 하므로 맞지 않도록 주의. 타 그란 플로리스 던전보다 은근히 타우 비스트가 많이 나와서인지 뒤를 노리기는 비교적 쉽다.

네임드 몬스터는 정원사 랄, 칼카자크, 프라그 등이 있으며 프라그는 고블린 투척십장보다 좀 투척속도가 빠른 편이고 폭탄까지 던진다.

칼카자크는 몸이 크고 색이 진한 것만 제외하면 거의 좀비와 비슷할 정도. 하지만 특이한 점은 버프에 따라서 몸집도 커지고 HP게이지나 그외의 능력이 어느 정도 상승한다.

개편 전과 후에도 맵에서 달라진 것은 칼카자크와 프라그의 위치가 추가된 것 외에는 별로 없다.

500px

보스인 굴 구위시는 좀비류 몬스터보다 약간 빠르고, 자신의 주변에 일정시간동안 있을 때 냉기 오라로 데미지를 입히는데, 원래는 일정거리 안에 있을시 무조건 발동됐었지만 맬리스 모건의 해골 오라 공격처럼 점프로 피할 수 있게끔 바뀌었다. 개편 전에는 앞에서 설명한 것 외에도 맷집이 쎄서 처음하는 사람들이 고생했는데, 지금은 예전보다 체력이 줄어들고 빙결확률도 많이 낮아졌다.

초기시절엔 악마적인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이었다. 가속 이동, 공격, 기상 + 히트리커버리 붙은 펜릴은 단독으로 파티 하나를 쓸어버리기도 했다.언데드가 많아서 은탄거너의 전설과 명속성 둔기인 정신봉이 굉장한 고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이유. 그러나 정신봉 샀다고 어선을 우습게 봤다가 명속성 이뮨몹이 나오면 지못미. 게다가, 아무리 정신봉을 들었다고 해도 아랫쪽 길에서 타우비스트 3형제가 나오는 장소에 도착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당시 레벨 22인 스핏파이어가 킹스로드를 솔플했더니 클리어 타임 18분이 나왔다는 전설이 있다.

기본방, 보스방은 선더랜드 BGM을 공유하고 있지만 원래는 기본방은 선더랜드와 다른 BGM을 가지고있었다. 그런데 거기 BGM이 엄청 무서워서 선더랜드 BGM을 사용하고 있다. 원래는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 1화 10분 40초에 나오는 BGM이다. 던파 제작진들이 호러BGM을 찾다가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에픽 퀘스트를 마치고 나면 그 숲 속의 좀비들이 '전이로 인하여 멸망한 요정들'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던파혁신 이전에는 모든 직업의 전직용 던전으로 쓰였었다.

2 대전이 이전 퀘스트

2.1 에픽 퀘스트

• 신다에게 말걸기
• 로톤에게 말걸기
  • 보상으로 다크 네클레스를 얻는다.
• 어둠의 선더랜드 클리어
• 포레스트 좀비,할로윈 아이 각각 15마리 잡기
• 미디움에서 멸망의 기억 5개 모아오기
• 미디움 굴 구워시 1번 처치

2.2 일반 퀘스트

에픽 3번째 퀘스트 클리어시 나온다.

• 통곡의 망자들(로톤) : 익스퍼트 로드에서 좀비류에게 절망의 결정체 10개 모아오기
  • 보상 : 세라믹 팔찌,슈시아 와인 5개
• 변형된 생명체 : 칼카자크,프라그 각각 1마리 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