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어둠의 창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7주차8주차9주차
고통의 사원
(Temple of Pain)

(과거의 사원)
어둠의 창
(Spear of Your Doom)

(천상의 쟁탈전)
특별 배달
(Special Delivery)

(공허의 출격)

1 개요

8주차 : 어둠의 창 (Spear of Your Doom)
임무천상의 쟁탈전
설명아몬에게 복종하는 차원장인들이 새로 대함선을 건조하여, 궤도상에서 어둠의 신의 적들에게 파괴적인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를 견뎌내고 천상석을 차지하십시오.
파일:SC2 Coop Mutators orbitalstrike.png궤도 폭격적의 궤도폭격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떨어집니다.
파일:SC2 Coop Mutators temporalfield.png감속장적의 감속장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파일:SC2 Coop Mutators purifierbeam.png정화 광선적 정화 광선이 지도 전역을 이동하며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을 노립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8주차 돌연변이 임무

번역명인 "어둠"이나 영문명인 "Your doom" 둘 다 다분히 "아둔"과의 유사한 발음을 노리고 지은 티가 팍팍 난다.

2 돌연변이원

2.1 궤도 폭격

파일:SC2 Coop Mutators orbitalstrike.png궤도 폭격적의 궤도폭격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떨어집니다.

궤도 폭격은 공유 캠페인의 그것 1. 특히 '기사단의 자격' 클리어 이벤트의 그것과 똑같다. 아르타니스와 카락스의 궤도 폭격과 비슷한 이펙트인데 검붉은 빛을 띤다. 문제는 이게 한두 발도 아니고 수십발을 일정 범위 내에 흩뿌리며, 맵 아무 곳이나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군 병력이 집중된 곳을 노린다. 병력이 적거나 공중 유닛 중심인 경우 폭격 사이에도 피할 공간이 많으며, 시전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그냥 바깥으로 나가도 상관없다. 폭격 범위가 표시된 지역을 연발로 중복 타격하지는 않으므로 다행이라면 다행. 좀 더 구체적으로는 폭격이 시작될 즈음에는 낮게 깔린 웃음소리가 동반되어 포격 임박을 경고하므로, 소리가 들린 즉시 바깥에 있는 병력들의 위치를 파악하여 될 수 있으면 회피하도록 하고, 불가능하다면 그나마 예상 피해가 덜한 곳으로 옮기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포격 위치가 먼저 표시된 곳을 기억해 두었다가 해당 지점에 포격이 떨어진 즉시 그쪽으로 병력들을 움직여 회피하는 컨트롤을 사용해도 좋다.

2.2 감속장

파일:SC2 Coop Mutators temporalfield.png감속장적의 감속장이 주기적으로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감속장은 공유 캠페인의 그것 2. 아둔의 창 2열 스킬인 감속장의 열화판으로, 약간의 시전 시간을 두고 시전되며 지속 중 범위 내에 들어가는 모든 아군 유닛은 정지되어 아무 행동도 할 수 없게 되는데,[1] 영웅 속성을 가진 유닛은 이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2] 주기적으로 지도 내의 모든 위치에 무작위로 소환되며, 위의 제한 시간에 나왔던 시간 왜곡보다 훨씬 덜한 빈도로 소환되므로 보고 피하긴 어렵지만 범위가 좁아 그렇게 성가시진 않다. 다만 궤도 폭격이나 정화 광선에서 도망치던 도중에 걸렸다면 해당 유닛들을 향해 자체 묵념을 해도 좋다.

2.3 정화 광선

파일:SC2 Coop Mutators purifierbeam.png정화 광선적 정화 광선이 지도 전역을 이동하며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을 노립니다.

정화 광선은 공유 캠페인의 그것 3. 검붉은 빛을 띠며, 카락스의 정화 광선에 비해 훨씬 범위가 좁고 이동 속도도 매우 느리며 데미지도 시원찮다. 오히려 '금단의 무기'나 '무한의 순환'에서 등장하는 탈다림 분해 광선과 비슷하다. 단 이 광선이 아무렇게나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아군 유닛을 쫓아오며,[3] 게임 시작 후 10분 간격으로 하나씩 늘어난다. 멀티를 대놓고 노리지는 않지만 지나가는 경로에 멀티가 있다면 데미지를 주는데다 일꾼에 어그로가 끌릴 수 있으므로 광선이 멀티를 향한다 싶으면 일꾼을 본진으로 빼자. 본진 언덕 위도 노리는 경우가 있는데, 건물은 어떻게든 버텨도 일꾼은 버틸 수가 없으니 주의. 플레이 종족이 저그일 경우에는 "대군주의 위치 관리"에 상당 부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정화 광선이 대군주 또한 목표로 삼아 이동하기 때문인데, 인구수가 한 번 막히기 시작하면 돌이키기 힘든 게임 특성상 조심해야 한다. 만일 게임 시작 초반에 바깥 쪽으로 별 다른 병력들을 내놓지 않은 상황에서 본진 언덕 남서쪽 절벽 "바깥"으로 대군주를 배치한다면 정화 광선이 해당 대군주를 대상으로 인식하여 본진으로 끝까지 밀고 들어오게 된다. 정화 광선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서 본진 건물들과 일꾼들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갈 수 있으니, 한창 일꾼을 펌핑하던 도중 아닌 밤중에 홍두깨 식의 트롤링이 되지 않도록 대군주들은 반드시 언덕 영역 이내에 적절히 배치해야 한다.

3 공략

동맹하고 손발이 척척 맞으면 별로 어렵지 않은 미션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주 어려운 미션이다. 3개의 돌연변이원이 모두 약간의 컨트롤만으로 쉽게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그냥 좀 귀찮은 요소로 취급할 수 있다. 심지어 지난 돌연변이원이었던 시간 제한보다도 쉽다는 평가도 있다. 다만 천상의 쟁탈전 자체가 좀 짜증나는 미션인 것이 변수. 짜증나는 미션 + 짜증나는 돌연변이원 = ??? 특히 가장 짜증나는 경우는 천상석을 점령 중인데 궤도 폭격이 떨어지거나 정화 광선이 접근하는 것인데, 게이지가 다 찰 때까지 이를 피해서 움직여줘야 한다. 즉 주 병력과 천상석을 점령하는 유닛을 동시에 이리저리 움직여줘야 하는 것이 가장 큰 변수다. 이를 피하기 위해선 정화 광선과 거리가 먼 천상석을 우선 점령하고 광선이 가까워진 천상석은 주 병력으로 점령하면 손이 덜 간다. 단 클리어 타임은 다소 희생해야 한다.

한곳한곳 일일이 활성화해가면서 진행하기 보다는 일단 모두 쓸어버리고 난 후에 천상석을 점령하는 것이 더 나은 판단일 수 있다. 아몬 측의 천상석 점령 진행도는 불안해하지 말고 처음에는 일단 무시해버리고, 기지에 기반 시설들을 구축하여 적의 진영 하나 정도는 충분히 쓸어버릴 수 있는 병력들을 최대한 빠르게 마련한 후에 적의 기반 시설들과 병력들을 전부 섬멸시켜버려 모든 경로를 확보한 뒤, 병력을 나누어 각각의 천상석으로 주기적으로 쳐들어오는 적의 공세에 대처하면서 활성화시키면 그럭저럭 클리어가 가능하다. 달리 말하자면, 한 쪽을 활성화한 후 다른 쪽을 함락시키던 중, 이미 활성화된 곳이 적의 손에 넘어갔다고 하여 곧바로 무리하게 다시 돌아가 수복하기를 반복하면서 뒤쫓아오는 정화 광선도 피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방해 요소들을 한 번에 미리 싹 다 제압한 다음에 다시 공세가 들어오려 하는 곳들을 우선 순위로 수복해나가는 편이 낫다는 것이다. 플레이가 처음이라면 보너스 목표는 일단 무시해도 좋으며, 연습해 본 뒤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그때 도전해봄직하다.

역시나 아르타니스와 레이너 콤비로 4분만에 클리어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또한 영상의 채팅에서 알 수 있 듯 히페리온으로 보너스도 가능하다고 한다.

3.1 레이너

  • 추천 마스터 힘 : 히페리온 재사용 대기 시간, 의무관이 추가 대상 치료
4분컷정공법 두 가지가 있는데, 4분컷은 상단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정공법은 절대 조급하면 안된다. 체력이 약한 보병이 중심이기 때문에 궤도 폭격, 감속장, 정화 광전 모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고, 특히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전투 시 병력에 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3.2 아르타니스

  • 추천 마스터 힘 : 차원 충전 속도[4], 시간 증폭 효율[5]

크게 4분컷정공법의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4분컷의 경우는 상단의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정공법의 경우, 마스터 힘 3번 구성 중 "시간 증폭 효율"에 가능한 한 전부 투자하여 탐사정 생산과 연구 속도에 힘을 실어주고, 마스터 힘 2번 구성에서 "차원 충전 속도"에 비중을 많이 주어 빠른 병력 충원이 가능케 해주는 쪽이 좋다. 광전사를 기본으로 불멸자를 위시한 고급 병력을 모아서 적진을 모두 휩쓸어버린 후에 동맹과 합을 맞추어 활성화 작업을 진행하면 된다. 초반부 아몬 측의 천상석 점거 경보에 대해 너무 조급해하지 않되, 절대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지속적으로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아르타니스는 기동성이 좋지 않으므로, 병력들을 데리고 멀리까지 나갔다가 한꺼번에 몰려드는 적의 공세에 의해 멀티와 본진이 털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동성이 느리므로 교전 중에 궤도 폭격이 머리 위로 떨어지려 하면 피하기 힘들다. 만약 피할 수 없을 경우에는 유닛들의 위치와 포격 지점에 따라서 다소 간의 피해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매우 느리고 잘 뭉치는 편인 폭풍함한테 역대박이 나기 쉬우므로 주의할 것. 궤도 폭격의 데미지를 보호막 과충전으로 조금이나마 방어해 볼 수는 있으나, 대부분 힘 구성 1번에서 수호 보호막 체력 회복에 점수를 투자하는 편이 많고, 무엇보다 보호막 과충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대신 정화 광선의 경우에는, 아르타니스의 유닛들의 맷집이 대체로 좋은 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맞아줘도 괜찮다. 물론 그렇다고 많이 맞아주면 안 된다. 컨트롤에 능숙치 못 하다면 속도차가 커서 운용이 힘든 공중 유닛들보다는 싸고 강한 지상 유닛들을 운용하는 편이 낫다. 특히 적의 궤도 폭격이나 정화 광선 등에 버틸 만한 탱킹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정공법으로 나가고자 한다면 싫더라도 웬만해서는 튼튼한 불멸자를 중심으로 광전사나 용기병을 가미한 병력 구성을 꾸리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불멸자는 적 진영의 건물들을 뚫어버리는 것과 혼종들을 상대하는 데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본 임무에 매우 적합한 유닛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3.3 케리건

영웅 속성을 가지고 있는 케리건은 감속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심지어 케리건이 정화 광선속에 들어가더라도 쉽게 죽지는 않는다. 다만, 아차 하는 순간 데미지가 들어와서 병력을 갈아버리는 정화 광선 때문에, 병력을 한곳에 주둔하기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오메가망으로 그때 그때 병력을 투입시키는 것이 훨씬 편하다.

3.4 스완

헤라클레스가 하드캐리할 수 있다. 초반 천상석 점령은 과감하게 버리고 일꾼을 열심히 짼다. 본진으로 공세가 오긴 하나 다른 임무에 비해 뜸한 편이므로 전투 투하만으로 방어가 가능하다. 그렇게 배를 쨰고 체제를 다 갖추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스완의 메카닉 병력은 지상으로 다닐 경우 뭉쳐다니는 데다가 충돌크기도 크고 느리므로 본 돌연변이원 모두 쥐약같지만 헤라클레스 수송선 만으로 이동한다는 생각으로 움직이면 별거 아니게 된다. 지상병력은 움직인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말고 수송선에서 내려서 싸우고 수송선 타고 이동해서 다시 내려 다시 싸운다는 생각으로 이동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과학선이 헤라클레스를 따라가다가 격추되는 경우 컨트롤 하기 귀찮으면 과학선을 포기하거나 동맹 사령관 주력이 기계일 경우 붙여두고 자신은 건설로봇을 동행해도 된다. 건설로봇이 수송선에 타면 수송선 내 다른 병력을 수리해준다. 수송선과 전체 병력을 하나의 부대로 묶은 뒤 내리고 태우고를 반복하다 보면 병력을 태울때 충돌크기가 확 줄어들기 때문에 궤도 폭격이나 정화 광선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레이저 천공기 스킬은 초반 방어를 제외하면 천상석을 방어할때만 사용한다. 집중 광선은 시야가 없는 곳에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전투 투하와 같이 써주면 공세 한 번은 막을 수 있다. 파동포의 경우 빈 헤라클레스 수송선 한대를 해당구역에 차원 도약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고 써주면 공세 하나가 깔끔하게 정리된다. 다만 이런 전략으로 갈 경우 링링갈귀조합에 아주 취약해지는데, 헤라클레스가 탄탄하긴 하지만 갈귀 앞에서는 종이비행기이다.

병력이 떨어져도 살모사가 그 자리에 흑구름을 뿌려대 강력한 메카닉 유닛들이 바보가 되고 바로 둘려쌓이게 되어 뺴도박도 못하는 상태가 된다. 화염기갑병과 토르를 주력으로 해서 330mm를 열심히 써주고, 헤라클레스가 아깝긴 해도 골리앗보다도 싸니 바로바로 충원해주자.

3.5 보라준

암흑 기사+해적선 조합이 무난하다. 공허 포격기도 좋지만 이동 속도가 느리고, 값이 비싸 대량 양산할 수 없다. 병력을 뽑아 천상석 곳곳에 암흑 수정탑을 배치하여 적이 점령을 시도할 때 귀환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단, 암흑 수정탑이 아몬의 정화 광선이나 궤도 폭격에 부서질 수 있으니 관리를 잘해야 한다.

3.6 자가라

맹독충갈귀로 늘 하던대로만 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른 곳 보고 있으면 아차 하는 순간 데미지가 들어와서 방어선을 갈아버리는 맵 특성상 병력을 한 곳에 주둔시켜두는 것보다 공격할 때도 방어할 때도 본진에서 한방에 모아서 우르르 나가는 자가라의 플레이 스타일이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F2로 어택땅을 할 때는 정화 광선과 감속장을 잘 피해야 하지만 궂은 날씨하얀 세상에 비하면 느려터졌고 범위도 좁아서 그리 어렵지 않다. 지나치게 시간을 끌면 어려워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적절한 병력 유지와 맵리딩을 통한 기동 방어라는 기본에만 충실하면 어렵지 않은 맵.

3.7 카락스

  • 추천 마스터 힘 : 전투 유닛 자원 비용, 재구축 광선 치료 속도
굉장히 고약하다. 오히려 제한 시간 돌연변이원보다도 어렵다. 카락스의 병력 인프라는 애초에 패널티를 받는 병력의 단가 때문에 구축하기도 어렵고, 한 번 방어 라인을 구축하면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해 두면 공세나 궤도 폭격에 파괴될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나 정화 광선에 잘못 휩쓸리면 방어 라인 하나가 그대로 한 순간에 날아가 버릴 수 있다. 특히 감속장에 들어간 건물은 재기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수정탑이 감속장에 걸릴 경우, 해당 수정탑 주위의 건물들의 동력이 끊기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 임무 자체가 점령 이후의 방어 라인은 도움이 될지언정 카락스로 들이박으면서 라인을 깔아 뭔가를 하기에는 부적절한 구조인 데다 돌연변이원 자체가 병력 피해를 가중시키는 만큼 카락스가 포탑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동맹의 피해가 지나치게 커질 수 있다.
전술한 대로 정화 광선이 잘못 지나가면 그대로 라인이 통째로 날아갈 수 있으니 방어 라인 구축은 일단 뒤로 미루고 병력 운용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다른 돌연변이원에서 계속 그래 왔던 것처럼 동맹과 합의 하에 동맹이 지상군 위주의 병력을 조합하는 사이 최대한 빠르게 신기루를 다수 양산하거나, 기동성을 약간 희생하더라도 병력 손실이 적은 파수병+불멸자 조합에 거신동력기 소수를 섞는 것을 권장한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면 가급적 신기루로 가자. 아주 어려움에서 최대 고비는 천상석을 3개 4개 점령했을 때인데 적이 2곳 3곳 동시에 점령을 시도하려 하므로 신기루로 순회공연 다녀야 한다. 신기루로 공격할 수 없는 적군은 궤도 폭격이나 태양의 창을 갈기면 된다. 우주모함은 요격기를 제어할 수도 없어 궤도 폭격이나 정화 광선을 피할 수 없는데 요격기가 터져 나가면 깡통이 되므로 봉인을 권장.

3.8 아바투르

  • 추천 마스터 힘 : 치유 회복[6], 구조물 변이 및 진화 속도
독성 둥지가 정화 광선에 피해를 입는다는 것만 주의하면 쉽다. 독성 둥지는 언덕 위에 까는 것이 추천된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깔아도 갈릴 수 있으니 주의. 지상 병력으로 가도 무리는 없으나 덩치가 커지면 궤도 폭격을 피하는 것이 귀찮아지니 공중 병력이 추천된다. 공중 병력을 하게 되면 광물이 남기 마련인데 남는 광물로 바퀴를 대량 뽑는다. 바퀴를 이동시킬 때 잠복하면서 이동하게 하면 손실이 적어진다. 가장 이동속도가 느린 수호군주도 여유롭게 폭격과 광선을 피할 수 있다. 동맹이 케리건이라면 아바투르의 땅굴망이 오메가망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케리건과 같이 오메가망을 깔아줘 지상 병력 충원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해주자.

4 기타

아몬의 정화광선, 궤도폭격에 감속장이 모두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사양 스펙이 낮은 몇몇 컴퓨터에서는 데스볼을 굴리며 천상석을 확보하는 도중 게임 프로그램이 다운될 수 있다. 보라준의 커닥이라면 더더욱... 본인뿐만 아니라 동맹 사령관의 프로그램도 멈춘다. 이 경우 재접속을 해도 돌연변이원 클리어로 기록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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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쉽게 말하자면, 보라준의 시간 정지 기술을 일정 범위 내의 일반 유닛과 구조물에게 쓴다고 보면 된다.
  2. 캠페인 감속장은 영웅 유닛을 50% 감속 시키는 효과가 있다.
  3. 은폐된 유닛도 포함. 적 정화 광선은 기본적으로 탐지기가 탑재 되어 있는듯 하다.
  4. 병력을 소환하는 것만큼이나 적진을 신속하게 짓뭉개버리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점수에 여유가 있다면 같은 구성의 "소환된 유닛 속도 향상" 힘 특성에 일부 투자해 주어도 결코 나쁜 선택은 아니다.
  5. 애당초 아르타니스는 아둔의 창의 위력이 태양 포격을 제외하면 영 좋지 못 하기도 하고 그마저도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궤도 폭격이나 보호막 과충전을 조금 더 여유롭게 쓸 수 있다는 걸 제외하면 아둔의 창 초기/최대 에너지 힘은 별 도움이 되지 못 한다. 무엇보다도 상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무조건 해당 힘을 추천한다.
  6. 독성 둥지가 궤도 폭격에 터지고 정화 광선에 갈리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재생성 된 둥지가 다시 궤도 폭격에 지워지거나 정화 광선에 갈리기 십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