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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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밀리아 클라크 (Emilia Clarke)
본명에밀리아 이사벨 유페미아 로즈 클라크
(Emilia Isabelle Euphemia Rose Clarke)
국적영국
출생1986년 10월 26일, 잉글랜드 런던
모교런던 드라마 센터
직업배우
신체157cm, 52kg
활동2009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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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런던에서 태어나 잉글랜드 버크셔에서 성장했다. 아버지는 극장 음향 엔지니어, 어머니는 직장인이었다. 세 살 무렵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일터를 찾았다가 보게 된 뮤지컬 "쇼 보트"가 연기의 길을 걷게 된 계기였다고. 이후 옥스포드의 세인트 에드워드 스쿨과 런던 드라마 센터 등에서 공부하며 연극 무대를 전전했다.드라마 센터 시절엔 처음으로 BBC '닥터스' 단역을 통해 TV에 출연했다.

2010년 드라마 센터를 졸업한 뒤 가장 눈여겨봐야 할 클라크의 커리어는 뭐니뭐니해도 왕좌의 게임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을 맡게 된 것. 파일럿 촬영을 거쳐 동료 신인 배우였던 탬진 머천트를 대신하게 됐다고. 클라크는 이 역할을 통해 2011년 EWwy 어워드에서 최우수 여자 조연상을 받았다.

2015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는 사라 코너 역을 맡았는데, 왕좌의 게임에 같이 출연한 배우 레나 헤디 역시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 사라 코너 역을 맡았던 탓에 배우개그를 시도하는 팬들도 종종 보인다.

2016년 개봉한 미 비포 유(Me Before You)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한다. 26살의 실직자 임시 간병인 루이사 역을 맡았는데, 역시나 동안이라 잘 어울린다.

2 출연

2.1 영화

2.2 드라마

2.3 게임

3 트리비아

  • 노메이크업 사진. 근데 왜 이 짤이 맨 위로 올라가 있던 거야 뭔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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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국인이예요. 그런 장면을 대할 때는 움츠러들 수밖에 없죠. 정말 견디기 어려워요.

사람들이 영화나 TV에서 보는 대부분의 섹스 신은 사실 불필요해요. 특히 영화에서는 미묘한 묘사가 더 나아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

  • 한 인터뷰에서는 칼 드로고 역을 맡았던 제이슨 모모아와의 베드신 장면 촬영 당시 모모아가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그곳에 평범한 공사용 양말이 아니라 핑크색의 털이 많은 양말(...)을 신었다고 말한 바 있다. 웃음이 터질까봐 양말을 보는 것이 두려웠다고. “It’s huge, and it’s pink, and I don’t know what to do.” 영상
  • 2015년 에스콰이어 지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되었다. #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에 와, 2015년 7월 1일부터 3일까지 머물렀다. 내한하기 얼마 전, 샤워를 하다 넘어져 엉덩이 부분에 부상을 입어 목발을 짚은 채 입국하였다. 다리 골절은 아니라서 보행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해졌다.
  • 더 이상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등장하지 않겠다고 한다.
  • 성격이 발랄하다. 토크쇼에 나와서 얘기하는 모습이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 영상들을 보면 잘 드러난다.
  • 특유의 눈이 사라지는 눈웃음과 눈썹연기가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나 눈썹은 평소에 그냥 말을 할때도 워낙 자유분방해서, 팬들은 종종 그녀의 눈썹을 또다른 자아라고 부른다. 오죽하면 또다른 눈썹 트레이드 마크인 카라 델레바인눈썹 배틀을 붙을 정도. 게다가 이겼다?!
  1. 공룡 화석들이 되살아나 인간들을 공격한다는(...) 내용이다.
  2. Stench and Stenchi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