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조각괴수 그론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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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2미터
체중 : 4만 3천톤
출신지 : 나가노마츠모토
무기 : 전신의 무수한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7화.

한밤중에 갑자기 나타나서 거대 관음상을 절단해버린 괴수. 관음상도 순간적으로 자를 수 있는 양손의 회전톱과 전신에 있는 톱이 주 무기로 날아서 밟아버리는 공격도 특기이다. 도시에 나타나서 파괴활동을 일삼았다가 잭과 싸웠으나 양 팔을 브레슬랫 춉에 모두 잘리고[1] 울트라 브레슬랫에 머리를 잘려서 죽은 뒤, 잭이 피니시로 그 머리를 울트라 킥으로 차서 떨어뜨렸다. 별로 난동을 피운 것도 없이 단지 자기 톱으로 관음상만 잘라버렸을 뿐인데 곱지 못한 최후를 맞이한 불쌍한 녀석.
  1. 이 때, 고통에 몸을 부르르 떠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인다는 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