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검

엘더스크롤 4 : 오블리비언의 확장팩 쉬버링 아일즈에 나오는 무기를 찾으신다면 이 쪽으로.

올마스터에 등장하는 무기.

대항쟁 이후 차원장의 힘이 약해진 파니티리스를 보호하기 위해 여명의 여신이 내린 여명의 무구들 가운데 하나이며 그 자체가 신성을 띠고 있다. 차원을 조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핸드린느는 마족들을 불러올 수 있었다. 외형은 청초한(?)푸른 바닷빛을 띄는 보통의 평범한 롱소드 형상을 띄고 있다.

여명의 무구들 중 최강으로 차원제어의 능력을 갖고 있다. 그에 걸맞게 다른 무구들과는 다르게 두 가지의 사용 제한이 존재하는데

  • 마나제어능력.
  • 신성(성표)의 획득.[1]

즉 사실상 초월자 전용 무기. 디오 시점에서 초월무구와 비슷한 개념이다.

이 중 밀레이온초월안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핸드린느에게 습격 당하게 된다.

밀레이온은 빛의 신 다리안에게 인정을 받음[2]으로서 두 가지 제약을 충족시켰고 여명의 검의 힘으로 파니티리스의 차원장을 안정시켜 골드 드래곤 게벨로크와의 싸움에서 마스터들을 불러올 수 있었다.

여명의 검을 사용할 수 있게 된 후 차원제어가 가능해진 밀레이온을 이 검으로 차원단층을 일으켜 적들을 대량으로 해치우는 맵병기 같은 위력을 발휘하기도… 이후 카이더스, 사령검 이스갈드 등과 함께 밀레이온의 주력 무장으로 사용되며 후에는 체르멘에 의해 오리하르콘(+엘릭시르)을 이용해 확장검신이 만들어서 장착함으로서 클레이모어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확장검신을 장착할 경우 차원조절능력이 좀더 극대화된다. 또한, 반영구 팔영분신의 사용을 위한 매개체가 되기도 하였다.
  1. 역시 초월지경에 올라 반신으로서 신성을 획득하거나 신의 인정을 받아야한다.
  2. 밀레이온은 타락해버린 다리안 교단과의 싸움에서 광신에 대한 부정으로 다리안의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