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총학생회

고동치는 민족의 맥박[1], 통일연세 총학생회

목차

1 개요

신촌캠퍼스02-2123-3641(120-74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신촌동 134)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319호
국제캠퍼스(지부)032-749-3066(406-840)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 85(송도동 162-1)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 B302호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신촌캠퍼스·국제캠퍼스)[2]신촌캠퍼스국제캠퍼스 학부 재학생[3]을 대표하는 학생 단체이다. 총학생회는 본래 총여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단과대학생회를 비롯한 학생 단체를 아우르는 용어이나, 일반적으로는 총학생회장단과 집행위원회를 포괄한 학생 집단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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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구성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구성
중앙단위(3단위)
총학생회장단총여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4]
단과대 학생회(19단위)
간호대학공과대학교육대학문과대학법과대학사회과학대학글로벌인재학부
상경경영대학[5]생명시스템대학생활과학대학신과대학약학대학언더우드국제대학
음악대학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과대학자유전공[6][7]체육계열[8]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과·반 학생회(82단위)
공과대학[9][10]공학1반공학2반공학4반컴퓨터과학과 5반공학6반
공학7반정보산업공학과 8반공학9반공학10반토목환경공학과 11반
연세건축 아시비[11]도시공학과[12]글로벌융합공학부공과대학 동아리연합회
문과대학[13]국어국문학과노어노문학과독어독문학과문헌정보학과불어불문학과
사학과심리학과영어영문학과중어중문학과철학과
문과대학 동아리연합회
사회과학대학문화인류학과사회복지학과사회학과언론홍보영상학부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사회과학대학 동아리연합회
상경경영대학[14]상경1반상경2반상경3반상경4반상경5반
상경6반상경7반상경8반상경9반상경10반
상경11반상경경영대학 동아리연합회
생명시스템대학생명공학과[15]생화학과[16]시스템생물학과[17]
생활과학대학생활디자인학과식품영양학과실내건축학과[18]아동가족학과의류환경학과
신과대학신과대학 예비역학생협의회신과대학 여학생회
언더우드국제대학[19] [20]UIC경제학과UIC생명공학과UIC정치외교학과국제학과비교문학문화학과
아시아학부테크노아트학부언더우드국제대학 동아리연합회
음악대학관현악과(관)관현악과(현)교회음악과성악과작곡과
피아노과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예과
이과대학대기과학과물리학과수학과지구시스템과학과천문우주학과
화학과이과대학 동아리연합회
자유전공자유전공1반자유전공2반자유전공3반
체육계열체육교육학과스포츠레저학과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치의예과
글로벌인재학부슈프림1반폭격2반눈꽃3반특전4반싸잌5반
글로벌인재학부 동아리연합회

1.2 기구

의결 기구집행 기구산하 기구기타 기구
학생총회총학생회장단특별위원회국제캠퍼스 학생대표위원회(준)
학생총투표집행위원회생활협동조합 학생위원회특별자치단체
확대운영위원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장애인권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비상대책위원회체육부
총학생회 의결기구
학생총회·학생총투표
확대운영위원회확운위 참관인[21]회원 전체[22]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 참관인[23]과·반 학생회장과·반 부학생회장
총학생회장[24]
부총학생회장
총여학생회장
총동아리연합회장
단과대 학생회장
부총여학생회장
부총동아리연합회장
단과대 부학생회장

연세대학교 총학생회는 총 103개의 선출직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의결 기구로 학생총회·학생총투표·확대운영위원회(확운위)·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를 갖추고 있으며, 의결의 범위와 권한은 나열한 순서와 같다. 집행 기구로는 집행위원회를 갖추고 있으며, 집행위원회 구성은 총학생회장이 결정하고 확대운영위원회 이상의 의결 기구를 통해 인준[25]한다. 체육부는 회칙상의 기구는 아니나 총학생회 소속의 학생 집단으로, 총학생회장의 인준을 받아 자치적으로 운영되며 총장배 체육대회·연고전 등의 체육행사를 주관한다.

학생총회의 정족수는 회원[26]의 1/10로 규정한다. 회칙 제5조 제1항에 따른 휴학생 제외 규정을 통하여, 일반적으로 재학생 수를 기준으로 정족수를 계산한다. 학생총투표는 학생총회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되 투표의 형식을 취하는 의결 방법이다. 재학생 수 기준으로 회원의 과반수 투표와 과반수 찬성을 통해 의결한다.

확대운영위원회(확운위)는 총학생회장단·총여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단과대 학생회의 정·부회장과, 과/반 학생회의 회장으로 구성된 의결 기구이다. 회칙상으로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회를 개회하도록 되어 있으며, 관례적으로 선거 직후와 겨울방학 기간 중 각각 확운위 상견례와 확대간부수련회라는 명칭으로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외에 중요한 결정사항과 회칙 개정 등을 위하여 임시회가 소집되기도 한다.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는 총학생회장·부총학생회장과, 총여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단과대 학생회의 회장으로 구성된 의결 기구이다. 회칙상으로 매주 1회 개회하도록 되어 있으며, 기층단위 운영위원회가 주로 화요일부터 목요일에 열리는 것을 고려하여 매주 월요일에 개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외에 긴급한 상황에 대하여 비상(긴급) 중운위를 소집하기도 하며, 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정기회를 개회하지 않는다. 상설 운영 기구로서 특별활동지원비(특활비) 지급과 집행위원회 활동 심의·승인을 비롯한 총학생회 운영에 관한 대부분의 사항을 의결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는 중운위에서 선임하여 매년 11월초 선거 공고와 함께 소집하며, 총학생회·총여학생회 선거를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총학생회장이 중선관위원장을 맡고, 중운위원 중 수 명이 중선관위원을 맡는다.[27]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총학생회장단 궐위시 구성하는 임시 집행기구이다. 유사시 비대위 설립위원회를 통하여 비대위원장을 선출하며, 비대위원장은 총학생회장에 준하는 권한을 가진다. 비대위원장이 선출되면 각 단과대에서 1인 이상을 비대위원으로 파견하여 비대위를 구성하고 확운위 인준을 받는다.[28]

특별위원회는 특별 분야의 사업을 총괄하기 위한 총학생회 산하기구로, 구 총학생회칙에서는 교육위원회·통일위원회·인권위원회·민중연대위원회가 명기되어 있었다. 2016년 3월 16일에 총학생회칙 제6차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교육환경위원회, 법제위원회[29], 연대위원회, 인권위원회, 통일위원회로 재편되었다. [30]

생활협동조합 학생위원회(생학위)는 유일한 특별위원회 기구로 존속하던 학생복지위원회(학복위)의 후신이다. 총학생회의 학생복지 업무 확대에 따라 활동이 위축되면서, 학복위 구성원들의 제안으로 2013년초 생학위로 개편되었다. 학생회관 뒤편 부를샘 쪽에 위원회실을 두고 있다. 내부 선거를 통하여 위원장을 선출, 확운위 인준을 받아 활동한다. 생활협동조합 잉여금으로 구성되는 학생활동지원금(학지금) 배분권의 일부를 행사하고, 생협장학금 심사, 명절 귀향단 버스 운영 등의 사업을 담당한다.

장애인권위원회(장인위)[31]는 학내 장애학생 인권 보장 및 권리 증진 활동을 수행하는 총학생회 산하 특별기구이다. 총학생회장단 중 1인, 총여학생회장단 중 1인, 자치회칙에 따라 선출된 장인위원장과, 장인위원장이 추천한 4인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장인위 예산은 특별자치단체 지원비의 일부를 배분받는다.

특별자치단체는 총학생회 산하기구는 아니나, 학생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독립적인 단체들로 학생회비의 일부를 지급받는다. 응원단(아카라카, AKARAKA), 기수단(BK, Blue Knights), 언론출판협의회(언협), 소나기[32], 노수석생활도서관[33], 풍물패연합(풍협)이 이에 해당한다. 체육부는 총학생회 산하기구이나, 실질적으로는 특별자치단체로 취급되어 독립적으로 운영되므로 자치단체운영비 명목으로 학생회비를 지급받는다. 2010년 세연넷이 특별자치단체 인준을 신청하였으나, 수용되지 않았다.[34]

1.3 운영·일정

총학생회장단의 임기는 선거에 의해 선출된 때부터, 차기 총학생회장단이 선거에 의해 선출된 때이다. 선출된 때라 함은 총학생회 선거의 당선 확정 공고가 이루어진 시점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11월말 총학생회 당선 공고가 이루어지고, 1주일 간의 이의제기 기간을 거쳐 12월초 당선 확정 공고 시점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12월 초·중순에는 확운위·중운위 상견례라 하여 전·현임 학생대표자들이 회합을 갖는다. 학생회 사업을 인수인계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토의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이다. 12월말에는 기말고사 간식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총학생회의 정책 방향에 대하여 홍보하는 시간을 갖는다.

겨울방학이 시작된 직후에는 등록금 책정을 위한 등록금심의위원회가 진행된다. 학부 총학생회에서는 중운위에서 3~4인을 선임하고, 원주캠퍼스 총학생회와 대학원 총학생회 위원과 함께 학생측 대표로 참여한다. 이 시기에 등록금과 관련된 활동이 이루어진다. 등록금 확정 이후에는 확대간부수련회라 하여 확운위 구성원들이 모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총학생회 집행위원회 구성이 인준되며,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새내기배움터(새터)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2월 중순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학생대표자들을 소개하고, 2월말에 단과대별로 새터를 진행한다. 총학생회장단·총여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 임원들은 새터를 돌며 신입생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월 개강과 함께 총학생회는 겨울방학 기간의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정기 확운위를 개회한다. 이후 노수석 열사 기일인 3월 29일을 전후로 하여 추모제를 진행한다. 4월에는 대동제기획단이 구성돼 확운위 인준을 받으면서 축제 준비가 시작되며, 학교 개교기념주간인 5월 세 번째 주에 대동제가 진행된다. 캠퍼스 내에서 무대 공연이 이루어지고 주점·각종 이벤트 부스가 들어선다. 대동제 마지막 날(금요일) 저녁에는 응원단에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라는 응원 행사를 개최한다.[35]

축제가 끝난 후, 6월 민주항쟁의 시발점이 된 이한열 열사의 기일인 6월 9일을 전후로 하여 추모 분위기가 조성된다. 캠퍼스 각 건물에 영정사진과 향로가 배치된다.[36] 6월말에는 1학기 기말고사 간식행사를 통해 학생회 공약과 사업 진행 현황에 대한 홍보를 한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학생회 활동이 수그러든다. 중운위가 개회되지 않고, 집행위원회 내부에서도 활동을 그만두는 사람들이 속출한다. 당해 총학생회의 성패는 이 시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남아있느냐로 평가되기도 한다. 이 즈음에는 농활이나 에듀캠프 같은 사회공헌·봉사활동조직화[37]을 목적으로 하는 방중사업이 진행된다.

9월 개강과 동시에 연고전 준비가 시작된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양교 총학생회는 연고전 주간에 연고제라 하여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한다. 연고전이 끝난 후 10월에는 학생회 사업을 마무리하고, 선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보통 10월말 마지막 중운위를 개회하고, 그 자리에서 중선관위를 선임한다. 11월초 중선관위가 소집되고 선거 공고와 함께 학생회 선거가 시작된다. 약 2주 동안 선거 유세가 진행되는데, 이 기간에는 형형색색의 선본옷을 입은 선거 운동원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선거 유세가 종료된 후 3일 동안 투표가 이루어지며, 개표 후 차기 총학생회 당선을 공고한다. 12월초 당선 확정 공고와 함께 차기 총학생회 임기가 시작된다.

1.4 재정·보상

재원항목용도금액(만원/연간)
총학생회비학생회 운영비집행위·총여·총동연·단과대 학생회 운영비18,000
공영사업비달력행사·학생회 공동사업3,000
특별활동지원비학생자치활동 지원7,000
자치단체지원비특별자치단체 지원2,000
교비지원금-대동제·연고전2,000~3,000
기타수익금잡비적자분·회식비 충당-
광고료5,000~10,000
생활협동조합
학생활동지원금
생학위 배분권-1,000
총학생회 배분권-1,000

총학생회 재정은 총학생회비·교비지원금·기타수익금을 재원으로 한다. 총학생회비는 학기당 1만원으로, 매학기 등록과 함께 납부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2013년 교육부 권고사항에 따라 자율경비 선택납부제가 실시되면서 총학생회비 예산이 대폭 감소하였다. 학교 본부에서는 학생회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등록자 수*1만원'을 한도로 1:1매칭을 통하여 교비를 지원하고 있다. 학생회비 납부율은 1학기에 60~70%, 2학기에는 30~35% 정도로, 총 예산은 연간 3억원 수준이다. 교비지원금은 대동제·연고전 같은 행사에서 학교에서 지원하여주는 부분이 주가 된다. 기타수익금은 총학생회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잡비 수입과 각종 홍보물에 포함된 광고료(스폰비)[38]에 해당한다. 광고수주는 주로 광고대행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수익금의 30~50%를 수수료로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총 예산은 보통 연간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광고대행사의 수주능력과 경기에 따라 변동이 심한 편이다.

총학생회비는 각각 학생회 운영비·공영사업비·특별활동지원비(특활비)[39]·자치단체지원비(특자체비)로 배분된다.[40] 일반적으로 총학생회라고 언급되는 집행위원회에는 학기당 2천만원의 운영비가 배분된다. 매학기 7천만원 가량은 총여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단과대 학생회 운영비로 배분된다. 공영사업비는 노수석·이한열 열사 추모제와 대동제, 연고전, 총학생회 선거 등 달력행사에 지출되는 비용이다. 매학기 1~2천만원 가량을 차지한다. 특활비는 연세대학교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유의미한 학생자치활동에 지급하는 것으로, 중운위에서 심의하여 지급을 의결한다.[41][42][43] 특활비 지급 규모는 매학기 3~4천만원 수준이다.[44] 특자체비는 특별자치단체에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단체당 100~200만원 가량을 지급받는다.

이외에 생활협동조합 잉여금을 재원으로 하는 학생활동지원금(학지금)이 있다. 매년 2천만원 가량의 학지금 예산이 편성되며, 생학위와 총학생회가 각각 절반의 지분을 갖고 서로 합의하에 집행한다. 생학위에서는 자기 사업과 생협 관련 행사에 지출하며, 총학생회는 학생회 사업에 할당하여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45]

총학생회 기구에서 공직을 맡는 자는 학교로부터 봉사장학금(학기당 70만원)을 지급받는다. 집행위원회는 학기당 20~30명이 봉사장학금을 지급받으며, 이 돈을 모아 회식비나 단합 비용을 충당한다. 총여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는 각각 10여명이 봉사장학금을 받으며 집행위원회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한다. 단과대 학생회는 회장과 부회장만 지급받고, 부족한 학생회 예산에 보태는 경우가 많다. 과·반 학생회는 회장에 한해 봉사장학금을 받는다.[46][47]

1.5 학생회 선거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및 총여학생회 선거 일정(11월)
1주차
선거 공고
2주차
예비 룰미팅[48](단과대학생회 선거 공고)
3주차
룰미팅추천인 연서 기간유세 기간
공직자 사퇴후보 등록후보 등록 공고
4주차
룰미팅유세 기간
합동유세정책토론회
5주차
룰미팅유세 기간투표이의제기 기간
합동유세개표당선 공고
6주차
이의제기 기간당선 확정 공고

10월말 마지막 또는 직전 정기 중운위에서 선거시행세칙을 심의·채택하고, 최소 4인[49]의 중앙선거관리위원(중선관위원)을 선임한다.[50] 11월 첫번째 월요일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가 소집되며, 선거를 공고한다. 같은 날 중선관위와 각 단과대 선거관리위원회(단선관위)가 연석회의를 갖고, 일정 공유와 선관위 체계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51]

추천인 연서 기간 전일에는 시행세칙협의모임(룰미팅)을 개회한다. 룰미팅은 학생회 선거에 출마할 각 선거운동본부(선본)의 장(선본장)[52]과 중선관위원으로 구성된다. 선거시행세칙·선본 사무실·연서 및 유세 규칙을 비롯한 선거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룰미팅에서 합의하고 공유하도록 되어 있다. 룰미팅에 참여하는 것은 선본의 의무이므로 룰미팅 소집에 응하지 않는 경우 선거에 대한 선본의 의무 소홀로 징계를 받는다. 연서 기간 전일의 룰미팅은 예비후보등록에 준하는 것으로, 참석하지 않아도 징계를 받지 않으나 중선관위에서 추천인 연서와 각종 등록 서류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므로 반드시 참석하는 것이 좋다.

추천인 연서 기간은 유세 기간이 아니므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선거운동에 준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세칙에 명시되어 있다. 각 선본은 선본명과 으뜸구호를 언급할 수 없으며, 후보자에 한하여 출마의 변을 밝힐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반 선본원은 "00대 총(여)학생회 선거를[53]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는 단순 사실의 개진과 추천인 서명만을 요청할 수 있다. 추천인 연서는 세칙상 선거운동이 아니나 실질적인 선거의 시작에 갈음하는 바, 선거운동을 하고자 하는 학생회 공직자[54]의 사퇴를 추천인 연서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해야한다. 추천인 연서는 중선관위 검인을 받은 연서판에 한하여 허용하며, 분실·대리작성·임의제출은 허용되지 않는다. 추천인 연서 기간 종일 저녁, 각 선본은 중선관위에 등록 서류를 제출하여 입후보자 등록[55]을 하며, 등록 마감[56]과 함께 추천인 연서 기간이 종료된다.

입후보자 등록 익일 아침, 중선관위가 후보 등록 공고를 게시하면서 유세 기간이 시작된다. 기독교 학교라서 일요일에는 유세를 진행하지 않는다. 유세의 시간과 공간[57]은 룰미팅에서 각 선본이 합의하고 중선관위에서 결정한다. 중선관위는 캠퍼스 정문에 후보자 입간판, 캠퍼스 주 건물(도서관 또는 학생회관)에 선본 현수막, 각 단과대 건물에 중선관위 공식 포스터를 설치하고 정책자료집을 발간한다. 선본은 중선관위의 홍보물 검인[58]과 감독 하에 각 단과대 건물의 지정된 위치에 중자보(세로 현수막)를 설치하며, 전교 대상 3종·국제캠퍼스 대상 1종의 유인물(리플렛)[59]을 발간하여 배포할 수 있다. 중선관위의 선거 게시물은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철거하지 않으나, 중자보를 비롯한 선본의 선거 게시물은 유세 기간이 종료되기 직전 자진 철거해야 한다. 선본의 일정은 정문 유세로 시작해 정문 유세로 끝난다. 매일 아침과 저녁, 등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문에서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진다. 낮 시간에는 후보자들은 강의실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선본원들은 캠퍼스 각지에서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정책을 홍보한다. 유세 기간에는 중선관위 주관으로 합동유세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합동유세는 모든 출마 선본이 모여 후보자 연설·선본 퍼포먼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선본을 알리는 자리이다.[60] 정책토론회는 각 선본의 정책에 대한 토론과 질의가 이루어진다. 주로 '정책 소개 → 주도권 토론 → 언론사 질의 → 학생 질의'로 진행된다. 이 중 주도권 토론은 각 후보자의 자질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로, 학생회 선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 보는 것이 좋다.

선거 기간 중에 룰미팅에서 결정된 사항을 위반하는 경우 주의·경고의 징계가 부과된다. 주의 3회는 경고 1회와 같으며, 경고 3회를 받는 경우 후보자격박탈을 위한 긴급 중운위가 소집된다. 그러나 후보자격박탈은 매우 민감한 사안이므로 중선관위에서 경고를 3회까지 부과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선거 후반에는 각 선본과 선관위 모두 조심스럽게 행동한다.[61][62][63] 경고를 받는 경우에는 중선관위 공식 포스터에 일정 기간 동안 경고장이 부착된다. 주의 3회 누적으로 인한 경고는 경고장만 부착되나, 단일 사안에 대하여 경고를 받은 경우는 사안의 중대성에 비추어 후보자가 대중 연설 전에 반드시 공개적인 사과 발언을 해야 한다.

유세 기간 종일에 각 선본은 지출영수증을 포함한 결산내역을 중선관위가 지정한 장소에 게시하도록 되어 있다. 선거시행세칙에 의하면 과열선거와 금권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첫 룰미팅에서 협의를 통해 선거비용 총액을 제한한다. 총액 제한을 어기는 경우 경고를 받도록 되어 있다.[64] 유세 기간이 종료되면 각 선본은 선본옷을 착용하는 등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학생회 선거에 권리를 행사하라는 투표 독려만을 할 수 있다.[65] 중선관위에서는 각각 다른 선본의 총학생회·총여학생회 후보자를 짝지어 서로 감시하면서 투표를 독려할 것을 지시한다. 투표는 중앙투표구인 학생회관·중앙도서관·국제캠퍼스(제1·제2기숙사)와 각 단과대 건물 투표구에서 3일간 진행된다.[66]

투표 기간 종일에 투표율[67]을 만족하여 선거가 성사되면, 단과대-총여-총학 순서로 개표가 진행된다. 단과대 선거 개표는 저녁 시간에 학생회관 강당(푸른샘·무악극장)에서 이루어지며, 총학생회·총여학생회 개표는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한다. 총여학생회 개표는 단과대 개표가 완료된 뒤에 시작하며, 총학생회 개표는 총여학생회 개표 이후에 한다.[68] 이 시점에 학생회관은 선본원들과 선거를 중계를 위한 방송장비·국원들로 가득 차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가 된다.[69]

투표함은 코드 역순[70]으로 차례대로 개봉하며, 마지막에는 중앙투표함이 개봉된다. 개표는 투표함을 개봉해 큰 테이블에 표를 모두 쏟은 후 각 총학생회·총여학생회 선본에서 수 인을 차출하여 상대 선본의 표를 10표 묶음으로 집계하도록 한다. 옆 테이블에서는 중선관위원들이 각 선본이 집계한 표를 검표하며, 무효표 결정은 중선관위원 과반의 합의로 즉석에서 결정한다.[71] 검표한 표는 중선관위원들이 수합하여 중선관위원장에게 넘기고, 중선관위원장은 해당 표를 계수기를 통해 최소 2회 이상 동일수가 나올 때까지 재검표한다. 각 투표함 개표가 끝날 때마다 중선관위원장이 개표 결과를 발표한다.[72] 공과대학 투표함을 분기로 1회의 휴식시간을 가진 후, 다시 개표를 진행한다. 선거의 판세는 개표가 70% 정도 진행되는 새벽 4~5시 쯤에 윤곽이 잡힌다.[73] 개표는 보통 아침 6시 전후로 종료되며, 각 선본 후보자의 당선·낙선 사례를 들은 후 함께 청소를 하고, 일부 후보는 언론 인터뷰를 한 뒤, 각각 선본 쫑파티를 하러 간다.

중선관위는 익일 당선 공고를 하고, 1주일의 이의제기 기간을 선언한다. 단 오차[74][75]가 1,2위 득표차 보다 큰 경우 세칙에 의거하여 재투표(선거운동 기간 없이 투표만 재실시)가 진행된다.[76] 이 기간 동안 당선된 선본은 차기 학생회의 구성을 계획하고 인수인계를 준비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이의제기 기간이 종료되고 당선 확정 공고가 이루어지는 시점부터는 차기 학생회의 임기가 시작된다.

2 총학생회 활동[77]

2.1 교육재정

연세대학교 정규학기 학부 등록금 변동률[78]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79]2005년[80]2006년[81]2007년[82]2008년[83]2009년
9.09%5.95%5.9%6.5%6.5%5.7%12%8.7%8.8%0%
2010년[84]2011년[85]2012년2013년2014년2015년
2.5%0%-2.3%-0.8%0%-0.2%

매년 겨울방학 기간에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86]가 열린다. 학부 총학생회장, 원주캠퍼스 총학생회장, 대학원 총학생회장이 위원으로 참여하며 중운위에서 3~4인의 간사를 선발하여 파견한다.

2000~2004년 등록금 인상 철회 본관점거, 학생총회가 3,4월에 반복적으로 있었다.(위의 표 참고)
2006년 등록금 12% 인상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학생총회와 본관 점거(108일의 최장기간 기록)가 있었다. 등록금 인상률 조정에는 실패했고, 교육환경 개선기금 10억원(상록샘 건설비용, 단과대 사물함 확충, 운동장 조명 등에 사용)확보와 생리공결제 도입이 이루어졌다.
2009년 학내단체들의 활동으로 등록금 분납횟수가 2회에서 4회로 확대되었다.
2012년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는 중앙운영위원회 위원들의 단식이 있었다.[87]
2012년 성적우수장학금(진리장학금) 복원을 요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88]
2013년 사학연금 대납액 524억 원에 대하여 환수를 요구하는 집회가 있었다.[89]

2.2 학사제도

2004년말에 05학번 이후 신입생에 대한 재수강 제도 변경안이 발표되었다.[90]
2005년말에 05-07학번이 04학번 이전 재수강 제도를 부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91]
2008년 체육교과에 대한 P/NP 평가가 도입되었다.
2009년말에 새로운 재수강 제도에 대한 시범시행이 발표되었다.[92]
2012년 하계 계절학기 국제캠퍼스 이전 발표·재수강 제도 변경에 대하여 철회를 요구하는 공동행동을 진행하였다.[93]
2013년 중운위에서 하계 계절학기 국제캠퍼스 이전에 대한 학생총회를 결의하였으나, 이전 취소 발표로 무산되었다.
2013년 언더우드국제대학·자유전공 학제 개편 철회를 요구하는 공동행동을 진행하였다.[94]
2014년 13학번 이후 재수강 3회 제한 폐지를 요구하는 공동행동을 진행하였다.[95]

재수강 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세대학교 재수강 제도를 참고할 것.

2.3 사회참여

2008년 한·미 FTA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요구하는 가두행진을 진행하였다.
2009년 농촌·어촌·산촌 지역 초등학교 교육봉사 활동인 에듀캠프가 도입되었다.[96]
2011년 학내 청소경비노동자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파업지지 활동을 진행하였다.
2012년 서울시장 선거 디도스 사태에 대한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2013년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에 대한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2014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2016년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2.4 주거정책

2010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학생/20대 주거권를 요구하는 학내 집회가 있었다.
2010년 10월 기숙사 신축을 요구하는 주거실천단 활동이 있었다.
2011년 자취·하숙생 주거비용을 지원[97]하는 민달팽이 장학금이 신설되었다.[98]
2012년 5월 국회의원 총선거·12월 대통령 선거 부재자투표소 유치 활동을 벌여 학내 투표소를 설치하였다.[99]
2012년 신촌캠퍼스 기숙사 신축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신축 재원에 관한 이견으로 관련 집회를 재차 진행하였다.
2013년 신촌캠퍼스 우정원 기숙사[100]가 착공되었다.
2014년 신촌캠퍼스 기숙사 신축을 반대하는 연세대 근방 임대인들의 집회에 맞대응하는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하였다.

2.5 학생복지

2008년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완공으로 중앙도서관(구관)에 학생휴게공간(늘라온)이 설치되었다.
2008년 신촌캠퍼스-경복궁, 신촌캠퍼스-신촌역(지하)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도입되었다.
2010년 학생회관 3·4층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었다.[101]
2011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었다.
2013년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착공으로 신촌캠퍼스 셔틀버스 노선이 변경되었다.[102]

2.6 자치활동

2003년 11월 학생회 선거에서 최초로 전자선거인명부제도를 도입하였다.
2007년 총학생회장 단독발의로 한총련 탈퇴·학생회칙 개정[103]을 안건으로 하는 학생총투표가 실시되었으나, 26.74%의 투표율로 무산되었다.
2009년 연세대학교 학생 커뮤니티 세연넷을 개설하였다.
2013년 자율경비 선택납부제 시행으로, 총학생회비를 일반자치단체에 배분하던 예산자치위원회 제도가 폐지되었다.[104]
2013년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완공 후, 학생회관 지하1층 식당을 학생공간으로 변경한다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2.7 국제캠퍼스

2012년 총학생회 국제캠퍼스 지부가 신설되었다.
2012년 4월 국제캠퍼스 신입생 RC에 대하여 철회를 요구하는 공동행동을 진행하였다.[105]
2013년 국제캠퍼스 셔틀버스가 기존 매일 10회 왕복에서 매일 20회 왕복으로 증차되었다.[106]
2014년 국제캠퍼스 셔틀버스가 운송업체 교체를 통해 매일 19~20회 왕복으로 소폭 증차되었다.
2015년 국제캠퍼스 셔틀버스가 기존 매일 19~20회 왕복에서 매일 14회 왕복으로 감차되었다.

3 사건·사고

3.1 2014년 단과대 학생회 선거 파행

2014년 단과대 학생회 선거무산 단위
단위공과대학문과대학법과대학신과대학언더우드국제대학
선본없음2개없음없음2개
결과비대위·재선거(3월)재투표(12월)·비대위·재선거(3월)비대위[107]비대위·재선거(3월)비대위·재선거(12월)
비고재선거(3월) 무산[108]재투표(12월) 무산[109], 재선거(3월) 무산[110]-재선거(3월) 성사재선거(12월) 성사[111]

2014년 11월 단과대 학생회 선거는, 3개 단위(공과대학·법과대학·신과대학)에서 출마 선본이 없었고, 2개 단위(문과대학·언더우드국제대학)에서 유이하게 출마 선본이 2개로 경쟁 선거가 진행되었으나 선거가 파행되었다. 결과적으로 출마 선본이 1개로 단독 선거가 진행된 나머지 13개 단위에서만 당선자가 배출되었다.

  • 공과대학·신과대학·법과대학

공과대학·신과대학은 후보 없음을 이유로 선거무산을 선언하고 2015년 3월 재선거를 결정하였으며, 이들 단과대학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학생회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법과대학은 2014년 총학생회 선거 투표자 수가 10여 명에 불과할 정도로 구성원이 줄어들어, 비대위 구성이나 재선거보다는 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제0차 중운위에서 법과대학 학생회는 '사고' 처리되어 재적인원에 포함되지 못하였다.

이후 법과대학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 중이다. 3월 재선거에서 신과대학은 선거가 성사되어 새로운 학생회장이 선출되었고, 공과대학은 또 후보가 없어 선거가 무산되었다. 공과대학은 현재 도시공학과 회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2014년 11월 27일(학생회 선거 투표 마지막 날), 문과대학 학생회실에 봉인된 외솔관·위당관 투표함에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다. 외솔관 투표함의 자물쇠와 위당관 투표함의 열쇠가 분실되었고, 결정적으로 위당관 투표함의 하단 봉인이 훼손되었다. 문과대학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파행을 막기 위하여 각 선본과 의견을 교환하였고, 선거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재선거가 아닌 '재투표'를 하기로 결정하고 투표를 재개하였다.

그날 저녁, 개표 결과 중선관위가 운영한 중앙도서관·학생회관·송도1학사·송도2학사 투표함에서는 문제가 없었으나, 문선관위가 운영한 외솔관·위당관 투표함에서 65표의 오차가 발생해 선거가 파행되었다.(총오차 68표, 5.4%) 본래 오차율이 5%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재선거를 해야 하나, 이미 각 선본과 협의하여 세칙을 변경한 후였으므로 재투표를 결정하였다. 동시에 문선관위는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였고, 새로운 문선관위가 구성되었다. 중선관위와 문선관위는 CCTV를 분석하여 용의자를 추렸으나, 문선관위실에는 카메라가 없어 결국 그 용의자를 선거 조작을 주동한 범인으로 확정짓지 못했다.

12월 1일 한 선본의 선본장이 상대 선본의 선거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자보를 게시하였다. 그 근거로 문제가 없었던 중앙투표함에서는 자기 선본이 압도적으로 득표하였고, 문제가 있었던 외솔관·위당관 투표함에서는 상대 선본이 큰 표차로 승리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동시에 이전에 있었던 선거에서는 투표함에 따른 경향성이 거의 없었다는 점도 첨언했다. 그러나 재투표를 앞두고 한쪽 선본에 유리한 자보가 게시되자, 자보 게시를 허용한 문선관위에 질책이 쏟아졌고 오히려 자보를 게시한 선본이 상대 선본을 매장하기 위해 선거 조작을 자행한 게 아니냐는 근거없는 소문마저 돌았다. 반대로 정황 증거를 보면 실제로 자보에 언급된 선본이 부정선거를 꾸민 게 맞지 않느냐는 말도 나돌았다. 이러한 혼란 속에 상대 선본 정후보의 반박자보가 게시되었으며, 재투표 일정은 12월 3일에서 12월 5일로 연기되었다.

이후 12월 5일(금)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12월 11일(목)까지 5일간(3일+연장2일) 재투표가 실시되었으나, 투표율이 50%에 미달하여 결국 문과대학 선거는 무산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문선관위와 문운위, 양 선본 모두 해체되면서 책임자들이 증발하고 말았으며, 이로 인해 재선거 일정 논의는 고사하고 학생회 권한을 대행할 비상대책위원회도 구성하지 못한 상황이다. 제0차 중운위에서 문과대학 학생회는 '사고' 처리되어 재적인원에 포함되지 못하였다.

12월 중순 문과대학운영위원회를 소집하여 문과대학운영위원회 임시 의장으로 문과대학동아리연합회 회장을 선임한 후, 제50대 문과대학 학생회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한 후 3월까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하게 되었다. 3월 재선거를 시도하였으나 후보 없음을 이유로 무산되었고, 이후 문과대학동아리연합회 부회장을 비상대책위원회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 언더우드국제대학

제9대 언더우드국제대학 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오차율이 6.07%로 재선거가 결정되었다. 개표 결과 언더우드국제대학 선거관리위원회(국선관위) 직인이 없는 투표용지가 다수 발견되었는데, 직인이 없는 투표용지는 무효표로 하는 것이 원칙이다. 무효표는 단순히 효력이 없을 뿐 실투표의 범위에 포함되며 오차에 산입되지 않는다. 그러나 국선관위에서는 부실한 선거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선거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직인이 없는 투표용지를 오차에 산입하여 오차율이 과대계상된 것. 이 경우는 양 선본의 잘못이 아닌 전적으로 국선관위의 관리 소홀로 선거가 무산된 것이기에 더욱 안타까울 따름.

국선관위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재선거를 12월 중으로 다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자기들 잘못도 있고 2015년 3월에 재선거를 진행하는 경우, 신입생 관리를 비롯한 학생회 업무가 차질을 빚게 되기 때문이라는 이유. 재선거는 12월 2일 후보등록, 12월 3~5일과 8일 유세, 12월 9~11일 투표가 진행되어, 제9대 언더우드국제대학 학생회로 PoTENtial 선본이 당선되었다.

3.2 2015년 학생회 선거 파행 위기

3.3 2016년 총여학생회 보궐선거 파행

4 역대 학생회 일람

4.1 제35대 총학생회 〈제3혁명〉 (1997년 12월 5일~1998년 12월 3일)

자유대학을 향한 〈제3혁명〉
총학생회장이재경(기설·남)부총학생회장김광수(응통·남)

4.2 제36대 총학생회 〈자기로부터의 도전〉 (1998년 12월 4일~1999년 12월 2일)

대학, 〈자기로부터의 도전〉
총학생회장김병기(상경·남)부총학생회장전민희(신방·여)

4.3 제37대 총학생회 〈꼬뮤나르드〉 (1999년 12월 3일~2000년 12월 7일)

...또 다른 싸움... 〈꼬뮤나르드〉
총학생회장정나리(사복·여)[112]부총학생회장배의철(상경·남)

4.4 제38대 총학생회 〈청년개척자〉 (2000년 12월 8일~2001년 12월 6일)

통일시대 아름다운 내일을 기획한다. 〈청년개척자〉 통일연세
총학생회장장정규(인문·남)부총학생회장김현정(기전·여)

4.5 제39대 총학생회 〈Carpe Diem〉 (2001년 12월 7일~2002년 12월 5일)

살아있는 오늘을 만나다. 〈Carpe Diem〉[113]
총학생회장윤수진(재료·여)부총학생회장임덕영(상경·남)

4.6 제40대 총학생회 〈다른미래〉 (2002년 12월 6일~2003년 12월 4일)

〈다른 미래〉를 바라는 자 다른 미래를 준비하라
총학생회장정재욱(기전·남)부총학생회장박선태현(인문·남)

4.7 제41대 총학생회 〈하늘을 달리다〉 (2003년 12월 5일~2004년 12월 3일)

그들이 그어놓은 경계를 넘어, 우리 〈하늘을 달리다〉
총학생회장배진우(수학·남)부총학생회장최명규(정외·남)

4.8 제42대 총학생회 〈니가 필요해〉 (2004년 12월 4일~2005년 12월 5일)

탈정치 작은 총학 〈니가 필요해〉
총학생회장윤한울(정외·남)부총학생회장이혁(철학·남)
제42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2004년 11월 27일)
선본명탈정치 작은 총학 〈니가필요해〉하나를 바꾸면 대학이 바뀐다. 〈뉴타입 연세총학〉이미 깨어있는, 〈그대 상상력〉에 권력을!매트릭스를 박차고 시대로 접속하라! 〈시그마 통일연세〉무효
득표수2,718표2,201표1,836표1,415표245표
득표율32.3%26.1%16.8%21.8%2.9%
투표율 50.27%
(투표자 8,405명/유권자 16,718명)
실제 투표수 8,415표

4.9 제43대 총학생회 〈행복 Plus+〉 (2005년 12월 6일~2006년 12월 7일)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희망 연세 〈행복 Plus+〉
총학생회장이성호(사회02·남)부총학생회장윤태영(경영02·여)
제43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2005년 11월 29일)
선본명소통의 정치, 다리를 놓다. 〈Re랑〉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희망 연세 〈행복 Plus+〉우리에게 가능한 변화들 〈W〉학생회를 돌려드립니다. 〈민주연세〉무효
득표수3,128표3,496표자격
박탈
1,543표367표
득표율36.65%40.97%18.08%4.3%
투표율 50.15%
(투표자 8,455명/유권자 16,857명)
실제 투표수 8,534표

4.10 제44대 총학생회 〈WoW YONSEI〉 (2006년 12월 8일~2007년 12월 6일)

깨끗한 연세를 주문합니다 〈WoW YONSEI〉[114]
총학생회장최종우(신학04·남)부총학생회장김혜진(교육04·여)
제44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2006년 12월 1일)
선본명깨끗한 연세를 주문합니다 〈WoW YONSEI〉당신의 미래에 투자하는 특별한 전략 〈Specialist〉무효
득표수5,398표3,128표273표
득표율61.35%35.55%3.1%
투표율 50.7%
(투표자 8,592명/유권자 16,948명)
실제 투표수 8,799표

4.11 제45대 총학생회 〈연세 36.5〉 (2007년 12월 7일~2008년 12월 4일)

당신과 함께하는 365일의 약속 〈연세 36.5〉
총학생회장성치훈(토목02·남)부총학생회장조을선(정외05·여)
제45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2007년 11월 30일)
선본명당신의 가치를 증명합니다. 〈연세先Do〉당신과 함께하는 365일의 약속 〈연세 36.5〉연세를 새롭게 디자인할 발칙한 상상 〈펭귄,날다〉거친 세상, 너와 함께 〈로시난테〉무효
득표수725표3,249표2,244표2,537표213표
득표율8.08%36.23%25.02%28.29%2.38%
투표율 52.21%
(투표자 8,845명/유권자 16,942명)
실제 투표수 8,968표

4.12 제46대 총학생회 〈연세 36.5+〉 (2008년 12월 5일~2009년 12월 3일)

학생을 향합니다 〈연세 36.5+〉
총학생회장박준홍(경영05·남)부총학생회장김예람(신방06·여)
제46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2008년 11월 28일)
선본명학생을 향합니다. 〈연세 36.5+〉희망을 만들어드립니다. 〈채널 연세〉무효
득표수6,711표1,743표520표
득표율74.78%19.42%5.8%
실제 투표수 8,974표

4.13 제47대 총학생회 〈YOU〉 (2009년 12월 4일~2010년 12월 2일)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는 변화의 조건 〈YOU〉
총학생회장정다혜(사학06·여)부총학생회장권지웅(기계07·남)
제47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2009년 11월 27일)
선본명꿈은 꿈을 알아봅니다. 〈파랑,사랑〉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변화의 조건 〈YOU〉세상을 바꾸는 온도 〈연세 36.5 CON-Action〉선거 초짜들의 생태적 반란 〈ECOCO〉모두의 바람을 담습니다. 〈신바람 연세〉학생이 주인이다. 〈연세 V〉무효
득표수915표3,189표1,708표533표1,612표1,563표540표
득표율9.1%31.7%16.98%5.3%16.02%15.54%5.37%
투표율 57.87%
(투표자 9,756명/유권자 16,859명)
실제 투표수 10,060표

4.14 제48대 총학생회 〈Yes, We Can!〉 (2010년 12월 3일~2011년 12월 1일)

당신과 함께라면 〈Yes, We Can!〉
총학생회장정준영(사회06·남)부총학생회장김창민(세라믹08·남)
제48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2010년 11월 26일)
선본명눈앞에 펼쳐지는 모두의 바람 〈신바람 연세〉당신과 함께라면, 〈Yes, We Can!〉무효
득표수3,667표6,034표325표
득표율36.58%60.18%3.24%
투표율 55.58%
(투표자 9,852명/유권자 17,726명)
실제 투표수 10,026표

4.15 제49대 총학생회 〈Focus ON〉 (2011년 12월 2일~2012년 12월 6일)

소중한 당신에게 〈Focus ON〉
총학생회장김삼열(경영08·남)부총학생회장안자올(주거08·여)
제49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2011년 11월 25일)
선본명현실로 다가온 변화, 이제는 〈Opening〉소중한 당신에게 〈Focus ON〉연세인이 웃는 날 〈TODAY〉함께 그려요! 〈Design Yonsei〉무효
득표수2,620표3,982표671표2,290표206표
득표율26.82%40.76%6.87%23.44%2.11%
투표율 55.52%
(투표자 9,706명/유권자 17,483명)
실제 투표수 9,769표

4.16 제50대 총학생회 〈Focus ON Story〉 (2012년 12월 7일~2013년 12월 5일)

소중한 당신의 이야기 〈Focus ON Story〉
총학생회장고은천(토목10·남)부총학생회장도진석(국문09·남)
제50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2012년 11월 30일)
선본명당신이 꿈꾸고, 우리가 이루는 연세 〈UrY〉그대 안에 〈작은 불씨〉소중한 당신의 이야기 〈Focus ON Story〉변화의 시작, 함께 내딛는 〈One More STEP〉무효
득표수2,480표1,240표4,258표1,645표247표
득표율25.13%12.56%43.14%16.67%2.5%
투표율 54.87%
(투표자 9,800명/유권자 17,860명)
실제 투표수 9,870표
제50대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단위명칭회장부회장비고
총학생회장단Focus ON Story고은천(토목10·남)도진석(국문09·남)
총여학생회the 好윤소영(식영09·여)김예은(경영10·여)
총동아리연합회동행+정문호(정외04·남)편하경(아동11·여)
간호대학U&I이예진(간호11·여)양나윤(간호12·여)
공과대학이룸민경민(토목11·남)최진솔(신소재11·남)
교육대학e-Motion오재랑(교육11·여)박건영(교육12·여)
문과대학Volume up김동준(국문09·남)이정훈(독문11·남)
법과대학공감이권석(법학08·남)장천수(법학08·남)[115]
사회과학대학Coming Up박아현(행정10·여)노경호(사회08·남)
상경경영대학하이파이브하현열(경영11·남)김지은(경제11·여)
생명시스템대학Hot6th이종승(생공10·남)이혜원(생물12·여)
생활과학대학상생박준규(생디08·남)조장환(생디08·남)
신과대학Harmony이재준(신학11·남)박우진(신학11·남)[116]
약학대학Yon.Pharm.Air양재형(약학10·남)정희경(약학10·여)
언더우드국제대학As One김수홍(UIC생공09·남)최신태(UIC정외09·남)
음악대학Tutti김현수(작곡09·여)정유진(관현11·여)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PACEMAKER윤정수(의학10·남)권오철(의학10·남)
이과대학New Day방새날(천문10·여)함병선(천문11·남)[117]
자유전공공전오동하(신방11·남)박준성(경영11·남)
체육계열sportslight이훈(체교10·남)이승봉(체교10·남)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소문안광성(치의학08·남)고재욱(치의전12·남)

4.17 제51대 총학생회 〈Solution〉 (2013년 12월 6일~2014년 12월 4일)

당신에게 준비된 명쾌한 해답 〈Solution〉
총학생회장이한솔(문인10·남)부총학생회장김남식(교육11·남)
제51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2013년 11월 29일)
선본명이제는 무엇보다 〈HOW연세〉당신에게 준비된 명쾌한 해답 〈Solution〉당신의 소중한 순간에 〈FOCUS ON+〉무효
득표수1,203표4,603표3,921표295표
득표율12.00%45.93%39.13%2.94%
투표율 54.18%
(투표자 9,919명/유권자 18,308명)
실제 투표수 10,022표
제51대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단위명칭회장부회장비고
총학생회장단Solution이한솔(문인10·남)김남식(교육11·남)
총여학생회비상대책위원회 권한대행[118]
총동아리연합회NOW홍성현(토목11·남)윤란희(식영12·여)
간호대학Telepathy유상빈(간호12·남)손봉선(간호13·여)
공과대학뉴런구한민(도시10·남)박정인(전전12·남)
교육대학YES배동준(교육09·남)소형인(교육13·남)
문과대학BLOOM이정훈(독문11·남)이슬아(노문12·여)
법과대학로(Law)밍주정호(법학08·남)홍민수(법학08·남)
사회과학대학Solution송준석(정외12·남)송은하(행정12·여)
상경경영대학Blue Box김성순(응통10·남)이다영(경제12·여)
생명시스템대학7th AVENUE김현태(생공13·남)-[119]
생활과학대학Untitle김홍찬(주거10·남)송희종(주거10·남)
신과대학예그리나황보미(신학12·여)-
약학대학YPL장호성(약학11·남)장지원(약학11·남)
언더우드국제대학The Ninth Outlook이혜인(국제12·여)최세영(UIC경제12·여)
음악대학라온하제김도헌(성악10·남)최혜민(피아노11·여)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동행박재성(의학11·남)원영호(의전13·남)
이과대학비상대책위원회 권한대행[120]
자유전공이끌림유승민(경제12·남)이혜리(자전13·여)
체육계열The Sharp황상범(체교12·남)손규현(체교12·남)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Lover:Them 한우진(치의전13·남)정명훈(치의학11·남)

4.18 제52대 총학생회 〈SYNERGY〉 (2014년 12월 5일~2015년 12월 3일)

더 나은 내일 당신과 함께 〈SYNERGY〉
총학생회장송준석(정외12·남)부총학생회장이슬아(노문12·여)
제52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2014년 11월 28일)
선본명더 나은 내일 당신과 함께 〈SYNERGY〉당신과 당신이 함께 이루는 우리 〈더블유〉무효
득표수5,264표3,982표287표
득표율55.22%41.77%3.01%
투표율 52.30%
(투표자 9,535명/유권자 18,231명)
실제 투표수 9,533표
제52대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단위명칭회장부회장비고
총학생회장단SYNERGY송준석(정외12·남)이슬아(노문12·여)[121]
총여학생회다시 봄정혜윤(철학12·여)김다흰(문인11·여)
총동아리연합회Between박혜수(토목11·남)최나수(신방11·여)
간호대학With 人이하나(간호13·여)손석희(간호14·남)
공과대학비상대책위원회 권한대행[122]
교육대학함께애김민재(교육13·남)이대근(교육14·남)
문과대학비상대책위원회 권한대행[123]
법과대학비상대책위원회 권한대행[124]
사회과학대학S-wing황윤기(신방12·남)이동수(행정11·남)
상경경영대학이음주대영(경제11·남)-
생명시스템대학Octave이송민(생물13·여)김태건(생공13·남)
생활과학대학H.E. Story이현규(실건13·남)손한구(실건13·남)
신과대학J 이야기김준영(신학13·남)-[125]
약학대학Connection박현지(약학12·여)정의원(약학12·남)
언더우드국제대학PoTENtial이석규(UIC경제13·남)한정석(국제13·남)[126]
음악대학Acappella김요섭(교회09·남)이성은(관현13·여)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신세계이상윤(의예12·남)이동기(의예12·남)
이과대학TIMING봉현오(수학13·남)최상호(천문13·남)
자유전공공유최한솔(경제13·남)윤서영(자전14·여)
체육계열Sportsmate이봉주(스레10·남)이지윤(스레13·여)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연애오지환(치의전14·남)박지호(치의예12·남)

4.18.1 제52대 총학생회 권한대행 (2015년 12월 3일~2015년 12월 10일)

총학생회장 권한대행
공과대학 비상대책위원장정우민(도시13·남)

이분은 어쩌다 보니 공대 비대위를 거쳐 총까지 가서 별명이 "켠김에 총까지"라 카더라.

4.19 제53대 총학생회 〈Collabo〉 (2015년 12월 11일~현재)

당신과 함께, 우리의 〈Collabo〉
총학생회장박혜수(토목11·남)부총학생회장유상빈(간호12·남)
제53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2015년 12월 5일)
선본명당신 곁에 새로운 학생회 〈ABLE〉당신과 함께, 우리의 〈Collabo〉무효
득표수3,826표4,462표314표
득표율44.48%51.87%3.65%
투표율 51.46%
(투표자 8,539명/유권자 16,592명)
실제 투표수 8,602표
제53대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단위명칭회장부회장비고
총학생회장단Collabo박혜수(토목11·남)유상빈(간호12·남)
총여학생회비상대책위원회 권한대행[127]
총동아리연합회공명신영록(스레14·남)신상철(행정08·남)
간호대학박덕민(간호14·남)박희수(간호15·여)
공과대학Echo홍가근(정산12·남)심기원(정산14·남)
교육대학너나들이양수성(교육11·남)김산(교육15·남)
문과대학캔버스정해민(철학14·여)구윤찬(영문14·남)
사회과학대학ADD UP송하람(문인14·여)전소연(정외14·여)
상경경영대학BETTER WE[배터:리]김창균(경영14·남)조혁진(응통14·남)
생명시스템대학BEGIN AGAIN최준수(생화학13·남)윤소정(생공13·여)
생활과학대학세움김현아(아동14·여)최지영(식영14·여)
신과대학AMONG전윤(신학14·여)마태영(신학14·여)
약학대학엔돌핀이동주(약학13·남)성열승(약학13·남)
언더우드국제대학United김영빈(국제12·남)김정현(국제14·여)
음악대학W.I.T.H지세진(관현11·남)성도원(작곡14·여)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셰르파조영흔(의학13·남)주하람(의학13·남)
이과대학Moment양민규(대기13·남)박신형(천문14·남)
자유전공자몽최한솔(경제13·남)윤혜준(경영15·여)[128]
체육계열The New나재윤(체교14·남)강지호(체교15·남)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어울림이승원(치의학13·남)유다한(치의학13·남)
글로벌인재학부R.U.F연광흠 (글인15·남)김준형(글인15·남)[129]

5 관련문헌[130]

총학 역사 총정리 - 세연넷
  1. 제20대 총학생회
  2. 원주캠퍼스는 별도의 총학생회가 존재한다.
  3. 의학전문대학원·치의학전문대학원은 학부 총학생회 소속이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대학원 총학생회(원총) 소속이다.
  4. 2013년 회칙 개정을 통하여 명칭을 동아리연합회에서 총동아리연합회로 변경하였다.
  5. 2003년 경영대학이 상경대학에서 분리되었으나, 오랫동안 한 건물을 쓴 관계로 학생회를 함께 선출하고 있다. 2015년에 경영관이 완공되면서 학생회가 분리될 가능성도 생겼다.
  6. 2011년까지는 전공진입을 하지 않은 1학년 학생들만 자유전공 학생회 선거에서 투표를 할 수 있었다. 피선거권자인 2~3학년 출마자는 선거권이 없는 묘한 상황 이렇게 된 까닭은, 중운위에서 자유전공 학생들이 단과대 학생회 선거에 이중으로 선거권을 행사하는 것이, 자유전공 출신이 아닌 학생들에게 차별적인 조치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학년 학생들의 투표로만 선출된 자유전공 학생회의 대표성에 문제가 있다는 해석 때문에, 2012년부터는 자유전공 출신 학생들 모두에게 자유전공 학생회 선거권이 부여되었다.
  7. 자유전공 학생들은 전공진입시 경영대학·문과대학·사회과학대학·상경대학 전공 중 하나를 속하여 소속변경을 하도록 되어 있다. 대부분 경영학과·경제학과로 갔다. (지금은 쿼터가 있어서 마음대로 못 간다.) 2013년에 상경경영대학 선거관리위원회는 날이 갈수록 낮아지는 투표율을 인위적으로 높이기 위해 투표한 자유전공 출신 학생들만 투표율 계산에 포함하기로 했다.
  8. 교육과학대학 소속의 체육교육과·사회체육학과·스포츠레저학과로 이루어진 단위이다. 같은 단과대학 소속인 교육학과와 생활·이해관계가 다른 점이 많아 별도의 단위로 분리되었다.
  9. 공과대학은 단위 학생회에 과·반 명칭이 공존하고 있다. 학과제 실시 전에 반으로 운영되던 학생회는 반 이름이 남아 있고, 학과제 실시 이후에 생긴 학생회는 과 이름을 쓰고 있다. 도시공학과는 학과제 전부터 있었지만, 건축도시공학부 아시비(공학12반) 소속이었기 때문에 반 이름이 없다. 아시비와 결별하면서 13반 이름을 쓰려고 했으나, 그냥 도시공학과로 결정. 컴퓨터과학과(5반), 정보산업공학과(8반), 토목환경공학과(11반)는 2013년에 명칭을 변경하면서 반 이름 앞에 과 이름을 넣었다.
  10. 공과대학 각 반의 소속은 다음과 같다. 공학1반은 신소재공학부, 공학2반은 화공생명공학부, 공학4반·공학7반은 기계공학부, 공학6반·공학9반·공학10반은 전기전자공학부 소속이다. 2008년 생명시스템대학 설립으로 생명공학과 소속인 공학3반이 생명대로 이전하여, 공학3반은 현재 결번 상태이다.
  11. 2013년 건축도시공학부 아시비와 건축공학과가 통합한 단위이다. 확운위 구조변경 심의에서, 건축공학과 또는 공학12반이 아닌 아시비라는 명칭이 통일성을 해치고 별칭 사용이라는 잘못된 선례를 남긴다는 의견이 나와 2시간 넘게 논쟁이 벌어졌으나, 두 학생회의 통합이라는 명분에 따라 결국 연세건축 아시비라는 이름으로 통과되었다. 참고로 아시비는 건축12반(아키텍처십이)의 약칭이다. 일각에서는 건축도시공학부 시절 건축(키텍처)학과 도시(티)공학의 합성어라고 주장하나, 도시공학은 Urban Planning & Engineering이다...
  12. 2012년 학부제 폐지·학과제 실시로 건축·도시공학부 모집단위가 각각 건축공학과와 도시공학과로 분리되었다. 기존의 학부제 하에서는 건축도시공학부 아시비·건축공학과·도시공학과의 3개 학생회가 존재하였는데, 학과제가 도입되면서 건축도시공학부 아시비 소속 도시공학과 학생들이 도시공학과로 소속을 이전하였다. 이후 건축(공)학과 학생들만 남은 건축도시공학부 아시비는 건축공학과 학생회와 협의 끝에 2013년 연세건축 아시비로 통합하였다.
  13. 문과대학은 학부제 시절 인문학부(국문·문정·사학·심리·철학)·외국어문학부(노문·독문·불문·영문·중문)로 나누어 모집하였기 때문에 반별 학생회가 존재했다. 그러나 학과제 도입으로 과별모집이 시행되면서 과별 학생회로 체계가 변경되었다.
  14. 상경1반부터 상경5반은 경영학과 소속이다. 각각 환락·발광·무적·불패·불꽃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상경6반부터 상경10반은 경제학과 소속이다. 각각 말라카·폭풍·막강(莫强)·에버나인·릴레이션(Relation)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상경 11반은 응용통계학과 소속이다. 리미트11(Limit11)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반이 하나여서 경영학과·경제학과와 다르게 별칭이나 반 이름을 거의 쓰지 않고 응통으로 통한다.
  15. 2008년 생명시스템대학 설립 전 공과대학 소속의 공학3반이었다. 공과대학 운영위원회에 공학3반이 없는 이유이다.
  16. 2008년 생명시스템대학 설립 전 이과대학 소속의 과학5반이었다.
  17. 2008년 생명시스템대학 설립 전 이과대학 소속의 과학2반(생물학과)이었다.
  18. 2013년 주거환경학과의 명칭이 실내건축학과로 변경되었다.
  19. 2013년 국제대 학제개편으로 2014년부터 융합인문사회계열(Humanities, Arts and Social Sciences, HASS) 모집단위가 신설되었다. HASS계열은 전공진입시 융합사회과학부(Integrated Social Sciences Division, ISSD), 아시아학부(Asian Studies Division, ASD), 테크노아트학부(Techno-Art Division, TAD)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문제는 ASD·TAD 모집단위도 여전히 살아있다는 점이다. 신설된 HASS계열 학생들의 학생회 소속을 어떻게 정리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게다가 TAD는 문화디자인경영·정보인터랙션디자인·창의기술경영의 3가지 전공이 존재하는데, 전공별 학생회를 또 따로 만들고 싶어한다. 확운위에서 대놓고 지금은 TAD 학생회만 만들지만, 앞으로 전공별 학생회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15년부터는 융합과학공학계열(Integrated Science and Engineering, ISE)까지 신설되었다. 그나마 이 쪽은 단일모집에 단일학부(융합과학공학부, ISED) 전공진입이라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 여기가 정말로 애매한게, 따지고 보면 16개 학생회가 내부에 존재한다. 게다가 테크노아트학부의 경우 나중에 전공이 쪼개진 케이스이고 삼두정치 각 전공 별로 따로 운영되는 것도 사실아다. 더불어 융합학부 내 전공들도 이미 2015년 현재 임시대표가 꾸려진 상태여서 단위 확충이 불가피할 것 같다.
  21. 확운위 발언권은 있으나 발의권·의결권이 없다. 소속 단위 확운위원 부재시 확운위원 권한을 대리한다.
  22. 학생총회·학생총투표는 회칙상 회원 전체로 구성하나, 휴학생 제외 규정에 따라 재학생 한정으로 정족수·투표율을 계산하고 의결권·투표권을 부여한다.
  23. 중운위 발언권은 있으나 발의권·의결권이 없다. 소속 단위 중운위원 부재시 중운위원 권한을 대리한다.
  24. 총학생회 의결기구 의장
  25. 일반적으로 매년 1월말~2월초의 임시확대운영위원회(확대간부수련회)에서 이뤄진다.
  26. 제4조 (회원의 자격) ① 본회의 회원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또는 국제캠퍼스에 재적 중인 모든 학부생으로 한다. / ② 다음 각 호의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회원으로 인정한다. 1. 의학전문대학원 재적 중인 사람, 2. 치의학전문대학원 재적 중인 사람 / ③ 휴학생은 제5조의 제3항, 제5항을 제외한 나머지 조항의 권리와 의무를 행사할 수 있다. (2016.3.16. 개정)
  27. 중선관위원은 중운위 구성원만이 맡을 수 있다. 단과대 학생회 부회장은 중운위의 정식 구성원이 아니므로, 회장이 사퇴하여 회장 권한을 대행하는 경우에만 중선관위원으로 선임될 수 있다.
  28. 비대위가 구성되면 기존 집행위원회는 해산하며 비대위가 집행위원회를 대신한다.
  29. 법제위원회는 2016년 1월 11일 제53대 중앙운영위원회 3차 회의에서 처음 제안되었고, 그 다음주인 1월 18일에 있었던 4차 회의에서 설치가 의결되었다. 총학, 총여, 총동연과 현직 중운위원 및 전, 현직 확운위원이 참여하여, 2016년 현재 총 7명의 위원단으로 구성되어있다. 주된 업무는 회칙의 개정안 및 세칙 제·개정안을 마련, 제출하고 회칙에 근거한 해석 등의 법제 업무다. 2016년 3월 16일에 있었던 정기 확대운영위원회에서 인준을 마친 상태이다.
  30. 이 중 연대위원회는 생학위처럼 공식적인 후신은 아니지만 비정규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그 역할을 일정 부분 대신하고 있다. 공대위는 2008년 출범한 협의체로 총학생회를 포함한 몇몇 단위의 학생회 및 관련 자치단체, 전국학생행진, 노동자 연대 등의 운동단체 등으로 이루어진 위원회로 회칙 상의 기구는 아니지만 회칙에 명시된 연대위원회의 업무 및 권한(학내 진보적 운동 단체들과 개인들의 상설 공동투쟁본부의 활동)을 그대로 이행하고 있다. 한편 이전에 인권위원회와 관련하여 서술된 바 있던 장애인권위원회(이하 장인위)는 '회칙상 특별위원회로서의 인권위원회'와 전혀 별개의 위원회다.
  31. 장인위 설치는 제51대 총학생회 공약이었으나, 회칙 개정 일정상의 이유로 제52대 총학생회 임기 중 신설되었다.
  32. 연세대학교 락밴드 중앙동아리였으나, 특별자치단체로 인준받으며 동아리연합회를 탈퇴하였다. 각종 학생회 행사에서 사운드 연출을 담당한다. 자세한 설명은 채널168의 연세대학교 소나기를 참고할 것.
  33. 2007년 개관한 생활도서관으로, 1996년 교육재정확충·대선자금공개 시위에서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인해 산화한 노수석 열사의 이름을 따서 설립되었다. 추천도서집 발간·강연 사업을 맡으며, 법과대 학생회와 노수석 열사 추모제를 주관한다. 2010년부터 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와 함께 노수석 열사의 민주화운동 유공자 보상금을 재원으로 하는 노수석장학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4. 당시 총학생회는 세연넷을 특별자치단체가 아니라 총학생회 산하기구인 특별위원회로 인준할 것을 제안하였으나, 세연넷에서 총학생회가 운영에 개입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특별위원회 인준 제안을 거절하였다. 관련기사(연세춘추)
  35. 학생들은 보통 아카라카라고 부른다. 아카라카에는 연예인들이 초청공연을 하고는 하는데, 초청될 연예인의 명단은 항상 이 시기에 학생들의 최우선 관심거리가 된다.
  36. 이한열 열사 추모제를 6·9제라고 하고, 추모기획단장은 보통 상경경영대 학생회장이 맡는다.
  37. 학생회 선거를 염두에 두고 리쿠르팅의 목적을 겸하기도 한다.
  38. 이러한 수익금은 비공개·축소공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총학생회 활동 중 발생하는 적자분이나 회식비 등을 기타수익금으로 충당하기 때문이다.
  39. 2013년 회칙 개정을 통하여 명칭을 특별공동예산(특공비)에서 특별활동지원비(특활비)로 변경하였다.
  40. 학생회비 잔액을 일반자치단체에 배분하는 총학생회 예산자치위원회가 존재하였으나, 2013년 학생회비 선택납부제로 예산이 급감하면서 예산자치위원회는 사실상 폐지되었다.
  41. 그러나 학생회 기구에서 특활비를 타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층단위의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특활비를 홍보하고 지급규모를 확대한다는 공약이 나오기도 하나, 잘 지켜지지 않는다. 내(중운위)가 신청하고 내(중운위)가 주는 특활비 카르텔 물론 학생회 간의 성향이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중운위라고 해서 특활비를 쉽게 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42. 학생회 운영비는 특활비·공영사업비·특자체비를 모두 지급한 후 남는 잔액을 배분한다. 이로 인해 중운위에서는 학생회 운영비 확보를 위해 특활비 지급 심의를 깐깐하게 하는 편이다.
  43. 특활비를 중운위 내의 단위가 신청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활동의 대상이 단과대에 국한되지않으면 그 내용에 따라 지급하는 것
  44. 2013년 자율경비 선택납부제 시행 전에는 매학기 7~8천만원 규모로 지급되었다.
  45. 특활비와 함께 일반 학생에게도 지원하겠다는 공약이 나오기도 하지만 역시나 잘 지켜지지는 않는다. 가뜩이나 부족한 예산, 마음으로만 나눠드릴게요.
  46. 과·반 회장을 한다는 것은 그 집단에서 신망이 있다는 말이어서, 주로 선후배들 밥사주는 데 모두 쓰게 된다.
  47. 총학생회에서는 확운위 출석률을 높이기 위해, 정기 확운위에 무단 결석한 학생대표자들을 봉사장학금 지급명단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취한다.
  48. 선본 색 결정
  49. 결정의 신속성·명확성을 위하여 홀수인 5인으로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4년 총학생회·총여학생회 선거에서는 이례적으로 7인의 중선관위원이 선임되었다.
  50. 중운위에서 중선관위원 중 1인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중선관위원장)으로 선임한다. 이는 2013년 개정된 사항으로, 중선관위원장은 본래 총학생회장의 당연직이었다.
  51. 중선관위는 기본적으로 총학생회·총여학생회 선거만을 주관하며, 단과대 선거에 개입하지 않는다. 단선관위에서 요청한 경우(단선관위 세칙에 규정되어 있다.)에 한하여, 중선관위가 결정을 대리할 수 있다. 단과대 선본에서 중선관위에 의안에 대한 판단을 맡기고 싶은 경우에도, 단선관위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단선관위에 대한 권위 훼손·선관위 체계에 대한 불복으로 징계를 받을 수 있다.
  52. 선본장이 궐위 중인 경우 선거운동본부원(선본원) 중 1인이 위임을 받아 참여하기도 한다. 후보자는 선관위원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므로 참석할 수 없다.
  53. 학생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문구도 본격 유세기간에 들어가야 쓸 수 있다. 공식 선거 유세기간이 아니므로 연서를 통해 정식 후보로 인준받아야 쓸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야 한다.
  54. 학생회 공직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선거운동이라 함은 특정 선본이 당선되거나 당선되게 하기 위한 행위이다. 단순한 사실의 개진이 아닌 직·간접적 지지의사를 표명하는 것은 선거운동에 해당한다.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공직자에는 선관위원 및 선관위 집행부·총학생회 기구 구성원·언론출판협의회 기구 구성원이 포함된다.
  55. 총학생회·총여학생회 등록을 위하여 '1.등록원서 2.600인 이상의 추천인 서명서(총여의 경우 200인) 3.후보자 소견서 4.재학증명서 5.중선관위 포스터용 흑백사진 1매와 원본 사진 파일 6.선거 공약 및 으뜸구호 7.국장급 선본원 명단 8.정책자료집 파일 9.중선관위 포스터용 정책'을 제출한다. 서류의 종류가 많고, 한번 제출한 경우 수정할 수 없으므로 상당한 준비를 요한다. 특히, 등록시 제출한 정책자료집·공약집에 없는 내용은 선거 유세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사전에 정책을 착실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56. 등록 마감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선본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등록 시한을 준수하지 못하였더라도 후보 등록을 받는 것이 관례이다. 이는 수 개월 간 학생사회의 미래를 위하여 선거를 준비한 선본에 대한 온정적인 조치이다. 경미한 사유로 후보 등록을 받지 않는 경우, 중선관위의 공정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어 선거가 파행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는 중선관위의 과실이 없는 경우 선본에 징계를 부과하는 식으로 책임을 묻는다.
  57. 캠퍼스 내부가 원칙이나 신촌캠퍼스 정문 앞과 횡단보도 건너편 터널 앞, 학교 밖으로 나가는 셔틀버스는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58. 선본에서 제작·배포하는 모든 홍보물은 중선관위의 검인을 거쳐야 한다. 검인을 받지 않은 홍보물을 게시하거나 배포하는 경우 불법선전물로 간주되어 강력한 제재를 받는다.
  59. 각 선본은 상대편의 리플렛에 오류가 없는지 살피는 데 혈안이 되고는 한다. 리플렛에 오류가 있는 경우 이를 시정하여야 하는데, 방법은 시트지나 수정테이프로 수천 장을 일일이 고치든지 막대한 비용을 들여 새로 제작하는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는 비용 문제로 고치는 쪽을 선택하는데, 그 시간에 유세를 하지 못함은 물론이고 밤을 꼬박 새서 하는 경우가 많아 아침 선전전에서도 기세가 밀릴 수 있다.
  60. 합동유세 중에는 다른 장소에서의 선거 운동이 금지되며, 합동유세 장소에서도 각 선본의 유세시간에만 유인물 등을 배포할 수 있다.
  61. 제38대 총학생회 선거에서는 경고 3회를 받은 루트3 선본의 후보자격박탈이 의결되었다. 그러나 후보자격박탈을 위한 긴급 중운위에 참여했던 중운위원 하나가 제적생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정족수 미달로 후보자격박탈이 무효화되었다. 투표율이 30%를 달성한 시점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져, 총학생회 선거가 파행을 빚었다. 루트3 선본은 재선거·재투표를 요구하였고, 상대측인 청년개척자 선본과 대학哀대학愛 선본은 루트3 선본의 후보자격박탈 재의결 이후 재투표를 요구하였다. 제37대 중운위는 결정을 제38대 중운위로 이관하고, 임기 종료와 함께 전원 사퇴하였다. 총학생회장 없이 시작된 제38대 중운위는 곧바로 임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청회를 열었다. 결국 루트3 선본의 후보자격박탈은 없는 일로 하고 재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하였고, 결과적으로는 청년개척자 선본이 당선되었다.
  62. 제38대 총학생회 선거의 파행을 반면교사로 삼아 제39대 총학생회 선거부터는 경고보다 낮은 단계의 징계인 '주의'가 추가되었다. 헐 주의가 없었다니 얼마나 빡셌던 거야?
  63. 이후 후보 박탈 사례는 제43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날에 W선본이 주의 누적으로 경고 3개가 누적되었고, 격론 끝에 후보박탈을 당했다.
  64. 보통 총액 제한을 넉넉하게 잡기도 하고, 살짝 초과하더라도 어차피 당사자 빼고는 아무도 모르니까 일부 항목을 제외해서 금액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제52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한 선본이 총액 제한을 초과해 경고를 받았다. 헐 이걸로 경고 받는 거 처음 봐 ㄷㄷ
  65. 유세 기간 후반에 배부되는 각 선본의 3차 유인물에는 투표를 독려하는 문구를 반드시 삽입하도록 정해져 있기도 하다.
  66. 투표율이 과반이 되지 않는 경우 밤 10시까지 연장하며, 최대 하루에 한하여 연장할 수 있다. 보통 투표 마지막 날이 되면 캠퍼스 곳곳에 투표를 구걸하는 선관위 좀비들이 생겨난다. 이 좀비들은 투표율이 50%를 넘으면 알아서 조용해진다.
  67. 일부 투표율이 낮은 단과대는 졸업예정자를 선거인 명단에서 제외하는 꼼수를 통해 투표율을 인위적으로 과반으로 높인다. 아예 시행세칙에 명시하는 경우가 많다.
  68. 일반적으로 자정에 총학생회 개표가 시작된다.
  69. 개표 현장은 형형색색의 선본옷을 두른 선본원들로 가득 차서 선거송을 부르고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이미 투표가 끝났으므로 세칙 위반이 아니다. 신나는 분위기의 선본원들과 다르게 후보자들은 개표현장 가장 앞쪽에서 수 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있어야 하는 고통을 겪는다...
  70. 단과대 전화번호 역순이다. 원래 순서는 문상이공신사법...순
  71. 상대편 선본의 표를 줄이기 위해 조금이라도 무효의 가능성이 있는 표는 무효라고 외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72. 이 때마다 선두인 선본에서는 난리가 난다. 뒤쫓는 선본도 기세를 올리기 위해 함께 난리를 친다.
  73. 이 시점부터는 각 선본의 희비가 갈린다. 당선이 확실시되는 선본은 기뻐서 눈물을 흘리고, 낙선이 예상되는 선본은 아쉬움에 울음바다가 된다.
  74. 무효표의 수와는 무관하다. 무효표는 일종의 의사표시로 해석되지만, 오차는 명부상의 투표자 수와 실제 투표함에서 집계된 투표수의 차이다. 주로 기술적인 이유로 발생한다. 모 단과대에서는 이를 세칙에 무효표로 적어놓아서 재투표에 돌입한 사례가 있다.
  75. 이는 부정선거를 가리는 장치이다. 투표함에 임의로 투표용지를 넣으면 명부(전산)상의 투표자 수와 차이가 생기고 이게 오차이다. 2014년 모 단과대 선거에서 실제로 부정의혹이 발생하여 재투표에 돌입했다.
  76. 최종 투표율이 과반이 되지 않는 경우와 오차율이 5% 이상인 경우에는 재선거를 실시한다. 그런데 연세대학교 선거시행세칙에서는 오차율을 '(투표함별 오차의 합+이중투표·대리투표로 확인된 수)/전체 선거권자 수'로 규정하고 있다. 타교에서는 오차율 계산의 분모를 '명부상 투표자의 수'로 하고 있고, 상식적으로도 이것이 합당하다. 이 멍청한 계산식 누가 만들었어 그런데도 수년째 이런 세칙이 통과되고 있다는 건, 중운위들이 무식하거나 관심이 없거나 부끄러운 일이다. 사전적 의미로도 오차율은 참값(실제의 투표자 수)을 기준으로 산정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오차율 계산에 대한 선거시행세칙 규정은 명백한 오류이다. 이 글을 보는 위키러 중 학생대표자가 있다면 이거 고치라고 말 좀 해
  77. 단문장으로 서술할 것을 권장하며, 세부내용은 관련기사 및 링크를 첨부할 것
  78. 계절학기 등록금은 별도 언급이 없는 경우 동결(2003년 이전 자료미비)
  79. 기본수강료 10,700원, 학점당 수강료 70,300원
  80. 계절학기 기본수강료 12,000원(12.1%), 학점당 수강료 74,300원(5.7%), 이공계열 실험비 12,000원, 전산계열 실습비 6,000원
  81. 계절학기 학점당 수강료 81,500원(9.7%)
  82. 계절학기 기본수강료 13,000원(8.3%), 학점당 수강료 88,600원(8.7%), 이공계열 실험비 13,000원(8.3%), 전산계열 실습비 6,500원(8.3%)
  83. 계절학기 기본수강료 14,200원(9.2%), 학점당 수강료 96,500원(8.9%), 이공계열 실험비 13,000원(9.2%), 전산계열 실습비 6,500원(9.2%)
  84. 계절학기 기본수강료 14,600원(2.8%), 학점당 수강료 98,900원(2.5%), 이공계열 실험비 14,600원(2.8%), 전산계열 실습비 7,300원(2.8%)
  85. 계절학기 기본수강료 폐지, 학점당 수강료 110,000원(11%), 이공계열 실험비 20,000원(37%), 전산계열 실습비 10,000원(37%)
  86. 2010년 이전에는 등록금책정협의위원회(등책위)
  87. 총학생회장·부총학생회장을 중심으로 일부 중운위가 단식에 동참하였으며, 단식 3일째에 학교 본부에서 등록금 2.3% 인하와 장학금 52억원 확충 방침을 밝혔다.
  88. 국가장학금 확대로 소득분위를 기준으로 하는 가계곤란장학금이 확대되면서 성적우수장학금이 대폭 축소되었다. 국가장학금과 동일한 방식(가계곤란)으로 학교 장학금을 편성하는 경우에 한국장학재단에서 장학금을 추가로 주기 때문에, 성적우수장학금을 전부 가계곤란장학금으로 돌려버린 것. 그러나 총학생회의 강력한 항의로 2012년 1학기에 한하여 200명의 학생들에게 본래 지급될 성적우수장학금에 상당하는 금액이 보전되었다.
  89. 2013년 9월 30일 연세대학교 재단법인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100억원(2018년 124억원)을 학교본부의 교비회계로 전출하여 기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금의 40%인 209억원은 장학기금으로 조성되며, 나머지 315억원은 교육환경 관리비용으로 이용한다고 한다.
  90. D+ 이하 과목에 대해서만 재수강 가능
  91. 05학번은 4회, 06학번은 3회, 07학번은 2회 대상과목·취득성적 제한 없이 재수강 가능. 08학번은 종전과 같이 D+ 이하 과목에 대해서만 재수강 가능.
  92. 재수강 대상과목이 D+ 이하에서 C+ 이하로 확대, 취득가능성적은 제한이 없었으나 A0 이하로 제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05학번까지 소급적용되었다.
  93. 05학번 이후로 재수강 대상과목을 D+ 이하로 제한하는 재수강 제도 변경안이 발표되었다. 총학생회 요구로 당시 재학 중이던 12학번 이전은 종전의 재수강 제도(대상과목 C+이하, 횟수 제한 없음)가 유지되었으나, 학교본부는 13학번 신입생 이후 재수강 3회 제한 도입을 강행하였다.
  94. 총장 면담에 따라 자유전공은 즉시 폐지하는 안에서 2015년까지 신입생 모집 후 폐지하는 안으로 변경되었다. 언더우드국제대학 학생회는 아시아학부와 테크노아트학부를 글로벌융합학부를 통폐합하려는 학교본부에 반대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아시아학부와 테크노아트학부는 없어지지 않는 대신 인문사회과학계열이라는 복잡한 입시계열이 생기게 되었다.
  95. 총학생회에서는 재수강 횟수 3회 소진 이후, 사유에 따른 재수강 허용을 주장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96. 2014년까지 6회 진행되었다. 3회부터는 농협에서 후원을 받아 매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 2009년·2012년·2013년에는 총학생회에서 주관하였고, 2010년·2011년·2014년에는 총동아리연합회에서 주관하였다.
  97. 한 학기 60만원
  98. 2012년 생협주거장학금으로 명칭 변경, 2013년 생협장학금으로 통폐합
  99. 부재자투표소를 별도 설치하기 위해서는 2,000명 이상의 부재자투표소 설치 청원이 있어야 한다. 재학생의 60%가 경기권인 연세대학교에서 꽤나 굉장한 성과인 셈. 실제로 이전에 있었던 전국단위 선거에서는 부재자투표소 유치에 실패한 이력이 있다.
  100. 2012년 신축 결정된 기숙사와는 별개로, 부영그룹에서 기증하였다.
  101. 백양관에 임시 총학생회실이 마련되어 운영되었다.
  102. 기숙사에서 백양로를 따라 신촌역을 경유하던 노선이, 기숙사에서 문과대, 이과대, 공대를 거쳐 남문을 종점으로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신촌역에서 통학하던 상대생들은 고통받고 있으나, 다른 단과대에서는 이제 자기들 건물 지나간다고 좋아하는 중이다...
  103. 총여학생회 폐지·총학생회 외부단체 가입승인제도 신설, 총학생회집행위 권한 대폭 강화 회칙개정안
  104. 회칙상에는 없으나 총학생회는 2009년부터 그때는 돈이 너무 많이 남아서 도입했다가, 예자위 명목으로 의결된 2012년 잔여 학생회비 배분을 마지막으로 2013년부터는 학생회비 예산 부족 때문에 개회하지 않고 있다. 총동아리연합회는 회칙으로 예자위 개회보류를 선언하고, 총학생회비 지급방식 변경이 2015년 2학기까지 이루어지지 않으면 완전 폐지된다.
  105. 4월 28일 입시설명회에서 신입생 RC가 공식 발표되어 되돌릴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학생대표자와의 협의를 통해 국제캠퍼스 발전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발족하였고, 총학생회에서는 국제캠퍼스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수행하여 문제점을 정리한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106. 2학기에는 신촌-국제캠퍼스 광역버스 노선(M6724) 무료탑승권 배부가 시작되어, 셔틀버스가 매일 17회 왕복으로 소폭 감차되었다.
  107. 재선거를 치르지 않음
  108. 후보 없음
  109. 투표율 50% 미달
  110. 후보 없음
  111. PoTENtial 선본 당선
  112. 남녀공학대학교 최초의 여성 총학생회장
  113. 하지만 실제 학생회 임기 중 발행된 공문서(중운위 안건지 등)에는 반(反)자본 연대를 위한 혁명적 삶의 방식 〈Carpe Diem〉으로 표기되어있다.
  114. We offer a white Yonsei의 약자이다.
  115. 2012년 11월 6일 선거 무산, 2012년 12월 15일 재선거 선출
  116. 2012년 12월 5일 선거 무산, 2013년 3월 22일 재투표 선출
  117. 2012년 11월 6일 선거 무산, 2012년 12월 14일 재선거 무산 (투표율 미달), 2013년 4월 8일 재선거 선출
  118. 2013년 11월 5일 선거 무산, 재선거 진행하지 않음
  119. 2013년 11월 5일 선거 무산, 2014년 12월 재선거 선출
  120. 2013년 11월 5일 선거 무산, 2014년 3월 재선거 무산, 2014년 5월 재선거 무산
  121. 부총학생회장 이슬아씨가 2015년 11월에 제53대 총학생회 선본 ABLE의 선거본부장 활동을 위하여 사퇴하였다. 총학생회장 송준석씨는 12월 3일에 총학생회 선거 공정성 시비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직과 총학생회장직을 사퇴하였다. 이로 인하여 제52대 총학생회장단은 임기를 완료하지 아니한 채 조기 해산하였고, 같은 날 긴급 중앙운영위원회에서 공과대학 비상대책위원장 정우민(도시13·남)씨를 총학생회장 권한대행으로 선임하였다.
  122. 2014년 11월 4일 선거 무산, 2015년 3월 재선거 무산
  123. 2014년 11월 27일 선거 무산, 2014년 12월 11일 재투표 무산, 2015년 3월 재선거 무산
  124. 2014년 11월 4일 선거 무산
  125. 2014년 11월 4일 선거 무산, 2015년 3월 재선거 선출
  126. 2014년 11월 27일 선거 무산, 2014년 12월 11일 재선거 선출
  127. 2015년 11월 17일 선거 무산, 2016년 4월 14일 재선거 무산(당선무효)
  128. 2015년 11월 17일 선거 무산, 2016년 3월 18일 재선거 선출
  129. 회장 사퇴로 부회장이 권한 대행 중
  130. 본 단락에 나열된 문헌은 사실 확인 및 중립성 검증을 거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