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瓦 源五郎 / Onigawara Gengorou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소 토모히사.더빙판은 송준석[1][2]
이나즈마 일레븐 2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엔도 다이스케의 친구이다. 현재는 형사로 일하고 있으며, 이나즈마 일레븐과도 예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이다. 이나즈마 일레븐 OB 팀 멤버 및 다이스케한테는 '오니가와라', 현 라이몬 일레븐 및 이나즈마 재팬 멤버들에게는 '(오니가와라) 형사님'으로 불린다.
과거 이나즈마 일레븐이 하는 축구를 보고 그들에게 감명받아, 그들을 응원하고 있었지만 누군가가 계획한 사고로 그들이 풋볼 프론티어에서 우승하지 못하게 되어서 누가 그들이 결승전에 나가지 못하게 했는지 알기 위해서 형사가 되었다.[3]
엔도 다이스케의 외손자인 엔도 마모루가 축구계를 바꾸는게 아닐까 하며 기대하고 있다. 오래 전 다이스케에 관한 사건 때문에 카게야마 레이지에 관한 앙금이 많아 보인다. 2기에서도 에일리어 학원 사건을 수사하고,고엔지 슈야의 여동생인 고엔지 유카를 보호해주는 등 여러가지로 라이몬 일레븐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4기부터는 다이스케에 관한 진실을 조사하고 있는 라이몬 나츠미를 돕고 있다. 브라질 전에서 사건의 흑막인 가르실드를 체포하다가 철골에 맞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나오는 도중, 선글라스를 벗은 다이스케를 단번에 알아볼 정도로 그의 얼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팀 가르실드가 엔도 일행한테 패배하자, 국제 경찰과 함께 가르실드 일당을 체포하는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