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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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후반~ 1990년대 초반까지 AC 밀란의 전성기의 한 축을 담당한, 최고의 선수들.
Orange Trio

1988 Ballond'or
수상
마르코 반 바스텐
2위
루드 굴리트
3위
프랑크 레이카르트

1 개요

오렌지 삼총사는 198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AC 밀란의 전성기. 그러니까 밀란 제너레이션 시기에 밀란을 공수 양면으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했던 세명의 네덜란드 선수들을 이야기 한다.
이 당시 밀란 제너레이션의 포스는 항목참조.

당시 AC밀란은 베를루스코니가 구단을 인수하고, 2010년대 빅클럽인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FC 바이에른 뮌헨등 수 많은 클럽들도 버로우 할만큼 대단한 쇼미더머니를 시전하게 되는데, 이 쇼미더머니를 바탕으로 압박축구의 창시자인 아리고 사키감독이 당대에 대단한 선수들로 평가받고 있던 마르코 반 바스텐루드 굴리트를 87-88 시즌에, 프랑크 레이카르트를 88-89 시즌에 영입하게 되면서 이 오렌지 삼총사라는, 축구 역사를 통틀어도 보기 힘든 막강한 트리오를 구성하게 된다.

이 오렌지 삼총사의 위엄은 항목 상부에 위치한 1988년도 발롱도르 1,2,3위가 모두 이 오렌지 삼총사의 일원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설명할 수 있다.[2]

2 멤버

위트레흐트의 백조 마르코 반 바스텐

검은 튤립 루드 굴리트

허리케인 프랭크 프랑크 레이카르트
  1. 좌측부터 루드 굴리트, 마르코 반 바스텐, 프랑크 레이카르트
  2. 1989년도 발롱도르에서도 1위 반 바스텐, 3위 레이카르트인건 똑같았지만 2위에 굴리트는 수상하지 못했다. 단 그 2위 자리도 같은 밀란 소속이었던 프랑코 바레시가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