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로(나루토)

나루토》의 등장인물.비 마을의 하급 닌자로 무비, 카가리 등과 팀을 짜서 중급 닌자 시험에 참가했다.

중급 닌자 시험의 제 2시험에서 벌어지는 죽음의 숲에서 우즈마키 나루토를 묶어두고 나루토로 변신하여 가장 처음으로 우치하 사스케를 기습하지만 얼굴의 상처가 없는 것과 함께 손잡이가 잘못된 것으로 간파당하여 사스케와 싸우지만 팔을 부상당하며 기척을 없애기 위해서 혼자 기습한 상황이라 불리했기 때문에 도망쳤다.

참고로 말투가 특이하여 말 끝에는 좋은 일이 있을 때는 Lucky, 나쁜 일이 있을 때는 Unlucky 등을 붙인다.

이후에도 나루토 일행이 天의 두루마리를 찾을 때 무비, 카가리 등과 환영을 이용한 그림자 분신을 이용한 공격으로 차크라를 많이 소모하게 하여 나루토 일행을 위기에 몰아넣지만 야쿠시 카부토의 눈빛을 보고 겁먹은 순간에 나루토의 발차기 공격을 받아 쓰러지고 두루마리를 빼앗겨 탈락한다.

하지만 이후에 나루토 일행이 차 나라에 받은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 토도로키 신사의 봉납 의식에서 와사비 일가의 모리노 이다테를 경호할 때 와가라시 일가에 고용된 닌자인 로쿠쇼 아오이의 부하로 등장해 이다테를 방해하여 배를 침몰시키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