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안광

진 여신전생 3 녹턴에 나오는 일부 보스들의 스킬. [1]

자신의 행동횟수를 4회 늘린다.

용의 안광->공격 3회->용의 안광.. 가끔 이렇게 진행될때가 있는데 이럴때는 정말 난감하다. 물론 적 전용스킬이라, 액플로 플레이어가 사용한다면 그야말로 버서커 소울!!!!!'이라든가 더 월드! WRYYYYYYYYYY!, 계속 나의 턴!!!가 가능해진다.
단 한번의 턴도 얻지 못하고 쓰러지는 그분의 모습을 본 사람은 죄책감이 온 몸을 뒤엎을 것이다(...)

사실 가끔씩 보스급 적이 용의 안광->타루카쟈X3->용의 안광->어택X3->용의 안광이 뜨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실로 대략 난감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높은 확률로 일방적으로 쳐맞고 전멸당해 죽는다. 일본쪽에선 이런걸 극장이라고 부르는데, 모트의 모트극장이 가장 유명. 다만 모트는 중간보스라서 그런지 짐승의 안광이다.)

마이너 버전으로는 짐승의 안광이 있다.

MP 소모량은 1이라고 한다.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에서도 등장하는데 전투 방식이 바뀌어서 그런지 패시브 스킬이 되었다. 덕분에 위의 극장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걸 가지고 있는 보스는 매우 강하다. 일단 이쪽도 엑스트라 턴이 있기 때문에, 3번 행동 -> 엑스트라 턴 -> 3번 행동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역시 보스 전용 스킬이라 크랙할 수 없다.

데빌 서바이버 2에서도 보스급들이 간간히 가지고 있는 스킬인데, 벨리알의 경우 정작 자신은 없는 주제아 자기 부하인 데카라비아가 가지고 있는게 개그(...)
  1. 사루타히코나 오세 처럼 보스도 아니면서 혼자 남으면 용의 안광을 써대는 놈들도 있다. 이런 적들은 절대로 마지막에 혼자 남기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