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

1 寓話

동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

물론 동물이 실제 생태와는 상관 없고, 동물에 빗대어 사람의 어리석은 행동을 풍자함으로서 교훈을 주려는 의도로 지어낸 이야기가 많다. 이솝이 만든 이솝 우화가 유명하다.

가끔 동물과 인간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장면도 있다.

이런 장면은 자연스럽게 개그로 만들 수 있는데….

"토끼가 나무꾼에게 이렇게 말했어. 그러니까 나무꾼이 뭐라고 대답했게?"
"글쎄..."
"어? 토끼가 말을 하네."

비단 동물 뿐만 아니라, 식물, 무생물 등도 말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동물 외에 인간은 물론, 유명인이나 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게임으로는 스탠리 우화가 있다.

1.1 유명한 우화들

1.2 우화적 요소가 들어있는 작품들

2 羽化

완전변태(갖춘탈바꿈)을 하는 곤충번데기가 성충(자란벌레)이 되는 것. 한자를 보면 '깃이 돋다' 정도가 되는데, 날개가 없던 번데기(애벌레)에게서 날개가 돋아나는 과정을 꽤 운치 있게 표현한 단어다. 우화등선의 우화도 바로 이것이다.

애벌레가 번데기로 되는 과정은 따로 용화(蛹化)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