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테로스/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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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칠왕국(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기사도를 대표하는 인기 있는 행사. 주스트, 밀리, 궁술 시합 등 그 밖에 여러 시합이 열린다.

보통 왕의 생일이나 전쟁의 승리를 축하하는 등의 중요한 날에 열리며, 귀족들이 부와 권력을 자랑하기 위해 열기도 한다.

꼭 참여자가 기사일 필요는 없지만 기사만 참여할 수 있는 토너먼트들도 있다. 그리고 정체를 숨기고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 토너먼트처럼 패자는 승자에게 장비 또는 그에 상응하는 돈을 줘야한다.
이걸 노리고 한탕 해보려는 기사도 있고 전문적으로 토너먼트만 하면서 벌어먹는 프로마상러(?) 기사들도 있다는 듯.

우승자는 "사랑과 미의 여왕"을 정해서 화관을 선사하는 것이 전통이다.

작품과 세계관에 대해 알아보면 상당히 많은 사건사고들이 토너먼트에서 발생한다.

2 알려진 토너먼트들

얼음과 불의 노래/연표

로버트의 반란의 시발점이 된 하렌할의 마상시합
덩크의 7인결투가 벌어졌던 애쉬포드 마상시합
제2차 블랙파이어 반란와 관련된 화이트월스 마상시합
블랙헤이븐 마상시합
실버브리지 마상시합
올드타운 마상시합
스톰즈 엔드 마상시합
그레이조이의 반란 후 열린 라니스포트 마상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