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자키 히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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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추리의 띠의 히로인.

한국 방영시의 이름은 은아리[1]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 카와스미 아야코(드라마CD) / 은영선 / 케이틀린 글래스.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된 아유무를 인터뷰하고 싶다며 다짜고짜 들이댄 신문부 부원. 이후 뛰어난 정보 수집 능력을 바탕으로 아유무를 도우며, 그이상으로, 아유무를 목숨까지 걸며 절대적으로 믿어주는 파트너가 된다. 닥쳐오는 수많은 사건과 운명에 몇번이고 무너질 뻔하지만, 그녀의 믿음덕분에 몇번이고 다시 일어날수 있었다. 모든 걸 잃은 아유무를 받쳐 주던 것이 자신의 논리가 가져올 희망과 이 처자.

.....하지만 이 처자도 15권 마지막에서야 들통나는 중요한 떡밥 하나를 지니고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스파이럴 추리의 띠의 반전 항목 참고.
  1. 본편에서 코스케가 히요노를 히요코(병아리)라고 놀리는 장면 때문에 이름이 아리가 된듯 하다. 성은 한국 성우의 성에서 따온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