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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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동남
생년월일1975년 6월 6일[1]
국적대한민국
출신학교홍대부고 - 연세대
포지션파워포워드
신체사이즈186Cm, 90Kg
지도자안양 KGC인삼공사 코치 (2009~2014)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대행 (2014~2015)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현 농구 지도자.

2 선수 시절

파워포워드로 활약하다가 허리 부상 탓에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농구부 매니저로 일하며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 즉, 오랫동안 프런트로 일해 왔다는 것.

3 프런트 시절

연세대 농구부 매니저를 맡고 있었던 그는 1999년 김인건 감독의 부름을 받아 KGC인삼공사 농구단의 전신인 SBS 스타즈의 프런트로 입사, 선수단 매니저로 일하며 프로농구에 발을 들였다. 2008년에는 선수지원 및 경기운영 담당 프런트로 일했다.

4 지도자 시절

2009년부터 안양 KGC인삼공사의 코치로 일해 왔다. 2013-2014 시즌 후 이상범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나면서 KGC인삼공사의 감독 대행을 맡아 2014-2015 시즌을 치렀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해 시즌 후 재계약에 실패했고, 2015년 3월 전창진 감독이 부임함에 따라 물러났으나...... 전창진 감독의 승부조작 연루로 인하여 인삼공사는 김승기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임명해 2시즌 연속으로 감독대행 체제로 나가게 됐고 김승기 대행은 시즌 중 감독으로 승격됐다.

여담으로 작전타임 때마다 어...어...어... 소리를 많이 했던 경력이 있어 어감대 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했는데, 시즌 후반에는 그의 어록 등장이 많이 줄어들었다.

감독대행 재임 때 상식 밖의 선수단 운영과 전술 운용으로 악명높았다.. 그 가운데에는 장민국 트레이드 미수 사건이 있었고, 아버지인 장윤창과 구단이 대판 싸운 끝에 결국 장민국은 시즌 후 다시 트레이드되었다. 농구판 김용희랑 다를게 없었다.(착하기는 한데 감독으로는 맹하다는게 안타깝지.. 열심히는 하는데..)[2]

KGC인삼공사 팬들한테는 금지어 가운데 하나.
  1.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의 배구선수 방신봉과 생년월일이 일치한다.
  2. 장민국 트레이드미수건은 이동남이 주도 한게 아니라 인삼프론트~장윤창~삼성프론트 사이에 있었던 일. 오히려 감독대행인 이동남은 이것에 대해 사태가 터진다음 들었음. 이동남이 추진한 트레이드는 박찬희를 삼성으로 보내는 것. 최종단계에서 구단윗선의 반대로 무산됐음. 두 사건으로 볼 때 이동남은 프론트에 휘둘리는 힘없는 감독이었음. 크게는 유도훈~김동광~이상범으로 이어지는 인삼공사 프론트의 지나친 간섭에 의한 감독잔혹사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