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정치인)

이름이정미(李貞味)
출생일1966년 2월 7일
출생지부산직할시
최종 학력성공회대학교 정치정책학 석사
소속 정당정의당
의원 선수1
의원 대수20
소속 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현직제20대 국회의원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경력민주노동당 최고위원
진보정의당 대변인
정의당 부대표
국회시민정치포럼 공동대표
외부 링크블로그, 페이스북

1 개요

1966년 2월 7일,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현재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다. 정의당 소속으로는 적은 편인 NL계열으로, 온건파였던 인천연합 출신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당선되었다.


2 정치 행보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되었다.[1]

국민의당의 이종화 예비후보 SNS상에서 이 후보를 공산주의자라 칭하면서, 야권연대를 반대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이후 사과를 받으면서 끝나나 했는데 이번에는 이종화가 "북한을 독재국가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했고 이정미가 "답할 가치가 없다"면서 얼버무렸다는 기사가 알려지면서 종북 논란이 발발했다. 당원 게시판에서도 해명을 요구하는 당원들이 속출하며 들썩였었는데. 하루 지나 이정미 본인이 [북한은 보편적인 민주주의와 인권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국가라는 것이 자신의 판단이며, 정의당의 판단이다.]라며 입장 표명을 하면서 논란은 진화되었다. "선거 때면 등장하는 흑백논리에 우리 당이 일일이 대응하거나 답변할 가치가 있다고 보지 않았다. 수년간 정의당의 대변인으로 일해 왔고 북한 관련 입장에 대해 분명히 발표해 왔었다.[2] 과연 자신의 이름으로 나간 논평 중에 그런 질문을 받을 만한 것이 있었는가 되묻고 싶다." 등의 해명도 덧붙였다. 기존 진보정당들과 달리 정의당에 종북 프레임에 크게 동요하는 신입당원들이 상당수 늘었다는 증거가 될 만한 해프닝이다. 어쩌면 북한이 독재국가인 게 너무 당연해서 답할 가치가 없다고 한 걸지도

소수자 문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차별금지법입안과 동반자(시민결합) 제도 입안 등을 주장하고 있다.


2.1 성향에 대한 논란

과거 민주노동당 시절 전형적인 인천연합계 자주파 인사이던 이정미는 NL계 특유의 반미 자민통 스탠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당시 다수의 친북적인 발언들로 인해 종북인사라는 논란이 현재까지도 따라다니고 있다. 이 시절의 발언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별다른 해명이 없다.

"미군 강점 60년을 더 이상 넘기지 말자" - 2005년 9월
"미국의 대북 인권공세는 자국의 동북아시아 패권전략에 순응하지 않는 북한 길들이기와 체제붕괴, 중국 흔들기에 목적이 있다" - 2005년 2월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포기 없이 지금 이런 결의안(북핵 불수용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 2005년 2월
"실무회담에서 우리 정부 대표가 핵문제에 대한 북한의 책임을 강조하고 회담 조건으로 6자회담 복귀를 주장한 것은 남북한 간 신뢰회복과 전격적인 남북관계 정상화에 장애가 됐다" - 2005년 5월
'이정미 최고위원도 반미여성회에서 활동하는 등 민족주의계열의 색깔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으며....' - 2004년 6월

하지만, 후일 정의당 창당 이후 정의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던 당시에는 논평에서 북한체제를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다.

"북한의 핵실험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 또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추가핵실험을 포함한 어떤 추가적 행동도 벌어져서는 안 될 것이다." - 2013년 2월
"대화와 평화적 해결에 역행하는 모든 행위는 더이상 진행해서는 안된다. 북한은 일체의 군사적 행동을 중단하기 바란다." - 2013년 5월
"이것이 북한 당국이 원하는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즉각 일체의 포격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 2014년 3월
"한편에서 핵을 쏘고 한편에서 대화하자는 것에 대해 국제사회가 동의하기 어려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강대강, 상호 압박으로는 한반도 문제를 한발도 진전시킬 수 없었다. 지금이라도 북한 당국은 전향적인 태도로 핵실험 압박을 중단하기 바란다. - 2014년 3월

때문에, 참여계 친노 세력이나 구 PD 계열이 집권 중인 현 정의당에서 활동중임에도 별 마찰없이 당직을 수행중이다. 20대 총선에선 아예 더불어민주당과의 연립정권 구상을 시사하는 등 연대 관련해선 왠만한 구PD들보다 더 전향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주사파 논란에 대해서는 제가 무슨 답을 할 이유를 알 수 없거니와 그럴 필요도 느끼지 못합니다. 심하게는 주사파면 척결되어야 할 대상이고 아니라면 음흉한 속셈을 감추지 마라며 끊임없는 논쟁이 이어질게 분명해 보입니다.]라는 발언등으로 당내에서 조차 정치적 성향에 대한 논란은 끊이질 않고있다.

20대 총선 기간에는 이종화 당시 국민의당 예비후보에게 "정의당은 공산주의자를 비례대표 1번에 공천했다"라는 비난을 들었다. 이후 이종화 예비후보가 중앙당에서 연락을 받고 사과하면서 끝나나 했지만, 이번에는 "북한을 독재국가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정미가 "정식 후보 등록도 하지 않은 예비후보에게 일일이 답할 가치가 없다"고 대꾸하는 바람에 본격적으로 종북논란이 점화되었다.[3] 과거와는 달리 비운동권이 늘어난 정의당의 젊은 당원들도 비례 1번 후보의 종북 의혹에 적잖히 당황하는 분위기였고, 아예 이정미 후보에게 해명을 성토하는 글까지 올라올 정도였다. 이에 이정미는 입장표명문을 발표하면서 "북한은 보편적인 민주주의와 인권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국가라는 것이 저의 판단이며, 정의당의 판단입니다. 이른바 북한의 3대 세습도 보편적 상식에서 볼 때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현재 북한의 이와 같은 상황을 개선하자는 데에는 보수도 진보도 큰 이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하여 당내 논란을 종식 시켰다. 이종화 본인은 이 해명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NL이라는 변함없는 출신성분과 정의당 입당 이전의 발언에 대해서는 해명이 없었다는 점, 이종화의 질문에 바로 대답하지 못했다는 점, 기자가 확실하게 선을 긋지 않는다면 종북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며 재차 발언을 촉구하였으나 답변이 늦어진 점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3 20대 국회 의정활동

환노위에 배정되었다. 금융노조, 심상정 대표와 같이 성과연봉제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식약처가 치약에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들어있음을 방관했음을 밝혀냈다.

[탈선사고가 훈련이라고 주장한 걸 국감에서 잡아냈다.]

[정의당 알바노동상담센터를 열고 꺾기 등 노동법 위반 신고받았다.]

박근혜 탄핵소추위원단에 포함되었다.


4 저서

  1. 당원 총 투표로 결정이 되었다. 남성후보들 보다는 득표수가 적었지만, 홀수번을 여성으로 하는 규칙에 따라 1번으로 공천받았다.
  2. 보통 북한이 도발을 강행하면 정의당은 일단 북한을 규탄한다 → 그런 사태를 방지못한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한다 → 정의당의 입장을 밝힌다 식으로 브리핑한다.
  3. 물론 답할 가치가 적은 질문은 맞다. 종편과 보수성향 기자들의 소위 '사상검증적' 질문은 통합진보당 분당으로 종북몰이에서 자유로운 정당인 정의당에게 큰 결례로 작용될 수 있다. 일단 종북이라는 단어가 진보운동권에서 만들어진 단어이고 민노당 분당사태에서 조명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을 똑같이 받은 심상정 대표가 정확하게 답하고 오히려 기자를 비판하여 화제가 된 것과 상반된 답변이라고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