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1954)

鄭昌永
1954년 8월 29일 ~

역대 한국철도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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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허준영
권한대행 팽정광
5대 정창영권한대행 팽정광
6대 최연혜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기업인이다.

1954년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감사원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코레일 사장을 역임하였으나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다가 경질되었다.

코레일 사장으로 부임하던 당시에 "정부의 정책에 반하는 행동은 잘못" 이라며 KTX 수도권고속선 민영화에 찬성하고 나서는 바람에 철도 동호인들에게 평생까임권을 획득했으나, 이후 철도 동호인을 위한 행사도 자주 연 데다가 동호인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면서, 평가가 좋아졌다. 사장 본인이 철덕이라는 설도 있었다.[1]

결정적으로 2013년에 철도 민영화를 필사적으로 막다가 사장에서 경질됐으니, 그야말로 인식 급변화의 주된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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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레일 사장이 된 이후 철덕이 되어서(...) 요새도 페이스북 철도 마니아 그룹에 자주 댓글이나 좋아요를 단다. 사장 재임 시절에도 업무보다가 사장실에서 갑자기 나와서 ITX-청춘 탔다는 이야기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