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2017년

1 시즌 전

롯데 측에서 2017년 조원우 감독의 유임을 발표한 뒤부터 롯데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기 그지 없다. 애초에 프런트 야구하는 곳이라서 초짜 감독만 줄창 뽑던 게 결국 팬들의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조원우 관련 기사에도 베스트댓글은 대부분 "나도 야구 안 본다".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조원우 감독 자신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롯데 팀 자체도 위험할 듯 하다.[1][2]아 안돼...

2016년 10월 19일, 쌍방울-SK를 거치면서 인연이 쌓인 김원형 투수코치를 영입했다. 실력이 좋은 투수코치로 알려진 김원형 코치이기에 작년보단 기대해볼만할 듯하다. 그리고 프랑코, 옥스프링 외인 코치 2명이 잔류한다는 기사가 났다. 아마 주형광코치가 떠날 확률이 크다.[3]

1.1 KBO 시범경기

1.2 4월

1.3 5월

1.4 6월

1.5 7월

1.6 8월

1.7 9월 ~ 10월

2 총평

  1.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2017년 이후에 부산 출신 프랜차이즈, 국대급 포수, 랜디영식, 작년 시즌 밥값못한 타자가 모두 FA가 된다. 즉 2017시즌은 사실상 자이언츠가 가을야구를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데, 지금 모기업이 수사를 받고 있어 당장 황회장을 잡기도 힘든 상황인데 그4명이 모두 풀린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만에 하나 2018년 시즌 시작 전에 이 4명이 모두 풀린다고 가정했을 때의 타자 라인업은 이렇다. 1루 : 김상호,박종윤 2루 : 정훈,김동한 3루 : 외인타자,손용석,오승택 유격 : 신본기,문규현 외야 : 박헌도, 나경민, 전준우, 이우민, 김재유 등 포수 : 김사훈, 안중열
  3. 허나 꼴갤은 승부조작 파문때문에 신경도 안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