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DC 확장 유니버스)

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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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불명
다른 이름조커
종족지구인
국적미국
등장 작품수어사이드 스쿼드
담당 배우재러드 레토
담당 성우코야스 타케히토

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조커. 조커 역이 늘 그렇듯 팬들의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은 캐릭터이다.

2 작중 행적

2.1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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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반 배트 케이브 안에서 브루스가 '하하하, 당하니까 어때 배트맨!' (HAHAHA, Joke's on you BATMAN!) 이라고 휘갈겨놓은 로빈[1] 수트를 바라보는 장면으로 그 존재를 암시한다. 또 파티 장면에서 배트맨슈퍼맨에게 지나가는 식으로 "광대 옷을 입은 미치광이에 관해서 안 좋은 기억이 있소."라는 식으로 살짝 언급만 하는 정도이다.[2]

2.2 수어사이드 스쿼드

일명 사랑꾼 조커, 고담의 사랑꾼.[3][4]

고담의 광태자, 종잡을 수 없는 미치광이이자 배트맨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조커를 기대했지만 웬 사랑꾼이 등장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정확히는 배우의 연기 자체는 매우 뛰어나고 캐릭터 비주얼도 나무랄 데 없었으나, 감독이 만들어 놓은 캐릭터가 할리퀸에게 무한한 사랑을 바치는 미치광이 순정남(...) 이었다. 할리 퀸을 살짝 까기만하면 그게 동업자라도 즉시 죽여버리면서 배트맨에겐 시큰둥어?한 태도[5]를 보인다. 이 때문에 영화에 조커 대신 푸딩(할리가 조커를 부르는 애칭)이 있더라는 농담도 있다.

작중에서는 할리 퀸을 되찾기 위해 무슨일이든 하려 하며, 중간에 아만다 월러의 명령으로 탈취한 헬기가 추락하며 리타이어. 이때 할리도 조커가 죽은 줄 알고 절망했으나, 극 마지막에 부하들을 이끌고 감옥에 나타나 할리 퀸을 탈옥시킨다.

실제로 '널 위해서라면 모든 할 수 있어' 같은 로맨틱한 대사를 날리는 조커의 모습에 신선함을 느꼈다는 사람도 많다. 다만 할리 퀸의 사랑을 이용하는, 믿을 수 없는 나쁜 남자 조커의 모습을 상상했던 관객들은 뒤통수를 맞았다. 영화가 잘 뽑혀 나왔다면 참신한 재해석으로 보여질수도 있으나, 문제는 그렇지 못해서 각본된 조커 캐릭터 자체가 비난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6]

DC 코믹스 팬들이 아닌 일반 관객들, 특히 여성 관객들에겐 조커의 로맨틱한 면모가 먹혀든 모양인지, "우리 남자친구/남편도 조커처럼 미친듯이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평한 여성 관객들도 있다고(...) 전반적으로 여성 관객들은 조커가 매우 섹시하다는 평.[7] 보시다시피 평이 매우 좋다. 극 중 후반부에 할리 퀸과 조커가 정상인의 모습으로 귀여운 아이 둘을 키우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보여지는데[8] 아무래도 배우의 원판이 원판이다 보니 조커의 맨 얼굴을 보고 기쁨에 숨을 삼키던 여성 관람객들이 많았다. 물론 팬들 가운데도 이런 조커는 신선한 면이 있다며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참고

조커가 할리는 물론이고 어떤 로맨틱한 인간관계에도 달관하지만 유독 배트맨에 집착하는 점은 기존 영화판의 니컬슨과 레저의 조커는 물론 코믹스나, 배트맨 TAS의 조커에게서도 일관되게 나타나는 특징이다. 마크 해밀이 연기한 TAS의 조커는 배트맨이 죽은 걸로 알려졌을 때 매우 시무룩해하며 그를 위한 장례식(물론 조커답게 똘끼넘치는 버전)을 열고 배트맨을 죽였다고 알려진 남자를 염산에 빠뜨려 잔혹하게 죽이려고 했을 정도였다.

반대로 할리와는 커플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녀의 애정을 이용해먹으며 잔인하게 군다. 할리 퀸의 광적인 사랑을 묘사한 NBA의 Mad Love 에피소드에서는 독단적으로 움직여 배트맨을 사로잡은 그녀를 빌딩 밖으로 던져버리곤 "...나를 자기(puddin')이라고 부르지 말라고"라고 중얼거리기도 한다. 근데 이 영화에서는 완연한 커플이다. 상술한 배트맨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할리 퀸이 첫 등장한 작품으로 할리 퀸 한정으론 이 시리즈가 원작이 맞다. 그리고 이 원작이자 가장 인지도가 높은 할리-조커 관계는 애증이 섞인, 조커가 폭력과 심리적인 속임수로 할리를 이용해 먹는 비뚤어진 관계이다. 캐릭터성에 크게 변화를 준 뉴52 작품군에서도 할리가 조커에게서 독립된 자아를 가지게 되었을 뿐이지 조커는 할리를 사랑하지 않았다. 오히려 할리가 독립된 자아를 얻은 만큼 할리를 이용해먹는 조커의 모습이 더욱 노골적이 된다.

근데 본작에서는 이와 완전히 다르게 초반에 그녀를 고문해서 미치게 만드는 것 이후엔 그냥 완전한 커플이다. 이 특징이 영화의 완성도에 공헌을 했다면 "참신한 시도" 평을 받을 수 있겠지만 억지스러운 연출이 가득한 가운데 기존의 조커와 다르게 로맨티스트가 되어버린 조커의 모습으로 긴장감이 떨어지니 관객들이 실망을 표하는 것.[9] 까놓고 말해 이번 작품의 조커는 상당히 싱크로율 높은 외모를 제외하곤 조커가 아니다. 원작이건, 애니메이션이건, 두 영화 버젼이건 높이 평가받는 조커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상식으론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뭔가 비뚤어져 있는 캐릭터란 점이다. 조커는 제대로 된 인간관계조차 구축하지 못하며, 그럴 필요조차 못 느낀다. 그런데 여친을 멋지게 구하고 키스를 찐하게 하거나, 여친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조커는 조커가 아니라 단순한 안티 히어로에 불과하다.

물론 자세히 보면 퓨어 러브가 아니라 할리를 일종의 소유물로 보고 있는거 아니냐는 시각도 있긴한데 이런 추측이 확실해지려면 다음에 어떻게 등장할지 보긴 해야 할 것 같다. 수스쿼에서 조커가 별로 나오지 않은 점도 있긴 하고.

사실 예고편이나 초기에 공개된 컨셉들만 보면 조커가 할리에게 매물차게 구는 장면들도 꽤 있었다. 일례로 조커가 퀸젤 박사의 뺨을 때리는 촬영씬 파파라치가 찍히기도 했다. 그런데 막상 본편에서는 이런 데이트 폭력남의 면모가 거의 없어지고 좀 또라이 같은 로맨티스트 정도로 묘사되었는데 왜 이렇게 바뀌었는지는 의문이다.

이런 조커의 로맨티스트적인 모습을 굳이 옹호하자면 조커의 분량이 적기 때문에[10][11][12] 조커-할리의 애증관계를 그려내지 못해 사랑꾼인 면모가 부각됐다는 점도 들 수 있다. 애증관계를 부각하기 위해서는 조커가 할리를 배신하고 소모품처럼 버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는 수스쿼가 주인공인 영화전개상 보여주기 힘들다. 또한, 할리 퀸은 조커가 죽어서 상실감에 빠져있을 때 수스쿼 동료들로 그 상실감을 매꾸었다고 한다면 우정꾼적인 할리퀸의 행동도 설명이 가능한데 이를 위해서는 조커와 할리의 로맨스를 부각시켜 할리의 상실감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었다. 즉,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소속한 할리 퀸의 성장을 위해서는 원작처럼 조커가 할리 퀸을 제대로 버려 할리퀸이 독립을 하거나, 자기를 사랑해주는 조커가 죽었지만 상처를 동료로 인해 딛고 일어서 독립을 해야 했고 전자는 전개상 조커의 이야기를 많이 담을 수 없었기에 후자를 택했다고 보는 게 알맞다는 의견이다.

다만 희대의 마사드립도 배트맨이 부모님의 죽음이란 트라우마를 딛고 일어서는 장면을 극적으로 묘사하려는 의도는 좋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할리퀸과 조커의 동기가 위와같이 설명된다고 해도 실소 나오는 허접한 연출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참신한 시도도 이를 통해 관객들이 감명을 받아야 참신한 거지, 무조건 기존 버젼과 다르다고 해서 참신한 건 아니다. 물론 이게 열연을 펼친 레토의 문제는 아니고 연출 탓이 크긴 하지만[13], 비주얼과 별개로 본작의 조커가 그리 매력적이거나 성공적인 캐릭터라고 보긴 힘들다. 일단 조커가 배트맨을 쌩깠다는 점에서 팬들이 기대했던 조커와는 억만광년 쯤 떨어져있다

또한 영화내에서의 역할에서도 문제가 있다. 분명 상당히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지만 문제는 하는 게 없다. 다시 말해, 스토리에서 없어도 그만이라는 느낌이다. 할리퀸의 과거회상 부분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그 외에 조커가 하는 일이라고는 연구소 습격, 헬기를 탈취해 할리퀸 구출, 그리고 추락(...)이 전부인데 이후 할리퀸은 바로 수어사이드스쿼드 일행에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합류하고 이후 딱히 조커의 등장이 할리퀸이나 다른 인물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거나 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 굳이 찾자면 주역들이 원래 탈출지점에서 탈출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이 한가지를 위해 조커라는 캐릭터를 써먹고 허무하게 퇴장(물론 죽진 않았다)시킬 필요가 있었을까? 심지어 할리퀸은 추락직후에 잠깐 슬퍼하고 아무 일 없다는 듯 다시 합류한다. 이후에도 조커의 추락이 할리퀸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은 후반부 할리퀸이 인챈트리스에게 "푸딩을 살려줘ㅠㅠ" 직후 페이크다 ㅂㅅ들아를 시전한 부분이 전부. 아무리봐도 이전까지 그토록 그리워하던 연인이 죽은 직후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모습이다.

영화가 개봉하고 배우 자레드 레토는 조커 씬의 대다수가 잘려나갔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아무래도 진짜 사이코패스 조커를 연기한 레토의 의도와는 다른 캐릭터로 편집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레토도 이번 영화에 많이 실망했는지 '내가 죽으면 내가 분한 조커의 모든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조커의 편집된 분량만으로도 1시간 반짜리 영화 한 편이 나온다' '대중이 내 조커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면 조커 역에서 하차하겠다(!) '등등의 분노 섞인 말을 했다.안돼... 평론가들 역시 에이어가 아카데미까지 받은 레토라는 인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 했다는 혹평이 많다.

디씨 히어로 갤러리에서 한 해외 레딧 유저에게서 주워들었다는 개봉 전 스크리닝 버전에 따르면, 조커의 비중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조커와 할리퀸의 관계가 일반적인 사랑이 아니라 애증에 가까운 관계라고 한다. 출처가 불분명하므로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차라리 이런 조커가 더 나았을 거라는 반응이 많다.

할리 퀸의 마고 로비가 '할리는 왜 데이트 폭력을 당하면서도 조커에게 돌아가려 하나'에 대해 나름의 심도깊은 캐릭터 분석을 했던 일화가 있는 것을 보면 사랑꾼 조커는 편집 내지 연출 문제였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사실 로맨티스트 조커가 된데는 이유가 다 있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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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습은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 항목 맨 위에 있는 이미지가 바로 그것. 조커의 75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사진으로 영화 속에서 정확히 이 모습으로 나올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사진이 공개되었을때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미지의 조커가 아니라서 그런지 그냥 중2병스럽다는 여론이 많았다.

그런데 사실 문신이나 그릴즈[14]등을 제외하면 역대 실사 영화에 나오는 조커 중에서는 가장 원작과 외모가 닮은 것이다. 오히려 다크 나이트를 통해 잘 알려져 있는, 산발머리에 찢어진 입술 위에 화장을 대충 바른 故 히스 레저조커가 역대 조커 중에 가장 원작과 동떨어진 조커라고 봐야 한다.[15][16] 특히 과거 시리즈의 조커보다는 최근에 등장하는, 한층 잔혹해지고 하드코어한 조커와 분위기가 비슷한데, <배트맨: 엔드게임> 또는 <배트맨 R.I.P>의 조커와 분위기나 생김새가 굉장히 흡사하다. 머리 스타일도 그렇고, 엔드게임 조커의 경우 복장까지 아예 동일하게 나오기도 하기에 오마주격으로 보인다.

또한 역대 조커 중 복장이 가장 다채롭다. 코믹스와 영화를 모두 포함되어서 여러 버전의 조커가 나왔지만 대부분 보라색 연미복으로 통일되어 있는 데에 비해 레토의 조커는 트레일러에서 드러난 것만 해도 훨씬 더 다양한 복장을 선보이고 있다. 의외로 흔히 묘사되는 보라색 연미복을 입은 모습은 없는데, 광택이 나는 보라색 오버코트가 그나마 가장 비슷한 복장. 그나마도 정장을 입은 모습이 더 많이 보인다.[17] 표정도 상당히 다채로운 편인데, 얼굴이 화학 약품 때문에 웃는 모습으로 뒤틀린 니콜슨의 조커나 칼로 입을 찢어서 웃는 모양이 된 레저의 조커와는 달리, 원작과 마찬가지로 얼굴이 웃는 모습으로 고정되어 있다는 설정이 없어서 표정이 자유자재이다.[18] 한편 DC 확장 유니버스 세계관에 원작에서 조커를 탄생시킨 에이스 화학 회사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원작과 니콜슨의 조커와 마찬가지로 화학 약품 통에 빠져서 피부가 변색되고 맛이 갔다는 설정이 기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역대 조커들 중에 가장 키가 작다. 히스 레저가 180을 훌쩍 뛰어 넘는 장신인것과 달리 자레드 레토는 175cm로 하이힐을 신은 마고 로비와 얼추 비슷한 키다. 역대 조커 중가장 젊어 보이기도한다. 실제론 히스 레저가 27-28세 쯤에 촬영해서 제일 젊기는 하지만 분장이 유난히 주름을 강조해 가장 나이들어 보인다. 자레드 레토는 4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노화를 거부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오 이번 조커는 어린 배우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19][20]

실사영화의 다른 조커들과 마찬가지로 본인만의 갱단 세력도 갖추고 있는 듯. 모두 괴상한 복장[21]을 하고 있으며, 조니 프로스트라는 조커의 오른팔 부하도 따로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2] 또한 배트맨과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을 보면 본인만의 자가용[23]도 있는 모양인데, 번쩍번쩍 요란한 색상으로 도금된 인피니티 G35 쿠페이다.[24]아마 배트맨의 배트모빌과 대비시키려는 설정으로 보인다.물론 가격은 배트모빌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것이다 조커가 돈이 어디서 나서 차를 뽑고 튜닝까지 했는지는 묻지말자[25][26][27] 현실적으로도 돈이 있어야 일을 벌이든지 말든지 할 수 있다.(...)악당도 돈 있어야 하는 더러운 세상

레토는 '빌보드'지의 촬영과 인터뷰에서 영화 속 조커는 셰익스피어풍의 캐릭터로 재난과 같은 아름다움을 지녔다고 하며 현재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 많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구이자 같이 영화에 출연하는 스콧 이스트우드는 레토가 너무 무서워서 촬영 끝나고 말도 못 붙일 정도였다고. 할리 퀸 역의 마고 로비도 비슷한 말을 건넸다. 데드샷 역의 윌 스미스도 비츠원과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는 제정신이 아니다. 나는 결코 재러드 레토를 못봤다. 6개월간 촬영했는데, 아무 말도 나누지 않았다. 그는 완전히 조커가 됐다."라고 그의 연기를 극찬.[28] 레토 본인도 연기에 상당히 만족하는 모양이다. 각종 정보가 점점 풀리면서 여러모로 기대치도 상승 중인 캐릭터.

그런데 레토 본인이 한 인터뷰들을 보면 묘하게 이전작의 조커를 연기한 배우를 연상시키는 발언이 많아서 다소 걱정스러워하는 팬도 있다. 레토는 유명한 메소드 연기 배우이며, 레토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한 인터뷰를 보면 캐릭터에 몰입하게 위해 실제 정신병자들과 대면했던 상담가들이나 정신병원 주치의들에게 조언을 듣기도 했으며, 심지어 오랜 시간 동안 정신병원에 갇혀 있던 환자들과 직접 지내보기도 했다고 한다. 할리 퀸 역의 마고 로비에게 죽은 를 포장해서 보내거나 데드샷 역할의 윌 스미스에게 죽은 돼지와 총알을 보내기도 하는 등 조커의 심리에 몰입하기 위해 촬영장에서 여러 기행을 펼쳤다고도 하는데, 히스 레저가 다크나이트 촬영 당시 조커의 심리에 몰입하기 위해 조커의 시점에서 일기를 썼다는 등의 일화들이 연상되는 언급. 또한 레토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연기 자체는 상당히 즐거웠지만 상당히 심적으로 부담이 되었으며, 심지어 고통스러웠다고까지 말하기도 했다. 조커의 캐릭터에 굉장히 깊이 몰입했기 때문에 회복하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돈옵저혹평과 함께 제시 아이젠버그가 연기한 렉스 루터가 원작을 존중하지 않은 형편없는 설정과 연기로 인해 메트로폴리스 조커(...)라고 욕을 먹으면서 이쪽에 대한 걱정도 나름 늘고 있다만, 애초에 제시 아이젠버그가 연기한 루터가 트레일러에서부터 조커와 비슷한 분위기를 보인 반면 자레드 레토의 조커는 트레일러 상으로도 원작과 흡사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으니 그나마 낫다는 평이다.[29][30] [31]

레딧에서 트레일러를 분석한 사람들이 추측한 결과, "어쩌면 이 조커는 진짜가 아닌 다른 사람일수도 있다."라는 이론이 나오고 있다. 팬 이론일 뿐이지만 일단 그럴듯한 근거를 기반으로 하기에 빡죠를 비롯해서 이 가설을 지지하는 여론이 어느정도 존재한다. 가설을 뒷받침 하는 근거 여기서 지목하는 조커의 정체는...스포일러 주의. 하지만 나중에 죽은 로빈이 제이슨 토드라고 나오고, 할리 퀸이 수감된 이유 중 하나가 로빈 살해 공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확실히 부정 당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가 이 가설을 부정하며 이 가설은 일단락 되었다.
  1. 극 중 누구의 옷인지 밝혀진 것은 없지만 아무래도 이 사람일 확률이 가장….
  2. 다만 여기에서 "Dressed like clowns"라는 표현은 말 그대로 "광대 옷을 입은"이라는 뜻으로 직역도 가능하지만, "우스꽝스럽게 차려입은"이라는 식으로 해석도 가능하기에 조커를 특정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배트맨과 조우했던 고담 시의 빌런들 전체를 말하는 것일 가능성이 더 높다...기보다는 표현의 중의적 의미를 살려 조커를 암시하는 동시에 수퍼맨을 돌려까는 의미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 배트맨 시리즈 메인 빌런들 거의 모두가 이상하게 차려입은 미친놈들이다. 심지어 배트맨 본인도 솔직히 이상하게 차려입었다. 특히 "freaks"라고 복수형을 썼기 때문에 아마 조커와 할리퀸을 말한 게 아닐까?
  3. 개봉한지 3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네이버에서 '조커 사랑꾼'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 사랑꾼'이 자동완성 검색어로 뜰 정도다.
  4. 사실 조커가 할리퀸에게 싸다구를 날리는 장면이라던지 거칠게 다루는 장면이 촬영당시 파파라치컷으로 유출되었으나 어른들의 사정으로 편집이 되었다(...) 조커가 편집된 장면만 모아도 1시간반짜리 영화 한편정도 분량이 나온다고 자레드 레토는 언급하였다.워너는 우리 모두의 원수 워너를 죽입시다
  5. 다만 이는 DCEU의 배트맨이 필요하다면 상대를 거침없이 죽여버리거나 정말 반병신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으로 변해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원작의 조커가 배트맨에게 집착하는 것은 오직 배트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로빈의 사망 이후 변해버린 배트맨을 보고 오히려 흥미가 떨어진 것일수도 있다. 엔드 게임에서도 배트맨과 노는 것이 지겨워졌다는 조커가 정말로 끝을 보려고 했다는 것을 본다면 가능성이 조금은 있다고 볼 수 있다.
  6. 극찬을 받는 다크나이트히스 레저 조커 역시 원작의 조커와는 다른, 놀란 감독이 재해석하여 광기와 혼돈에만 집착하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이 역시 자칫하면 중2병 캐릭터로 전락 할수 있으나 극 중 전개와 맞물려 매우 잘 어울려지다보니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낸 셈이 되었다. 게다가 혼돈과 광기를 중요하게 여기는건 원래 조커의 특성이다. 그러므로 무기들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것이나 입찣어진 것 빼면 원작과 성격이 다르다고도 할 수 없다.
  7. 조커가 여성관객에게 매력적으로 표현된건 아마 처음일지도 모른다.
  8. 이 장면은 Mad Love에서 따온 것 같다. 다만 여기서는 어디까지나 조커와 할리퀸으로서 비틀어진 모습 그대로 부부의 모습으로 나온것이지 영화처럼 멀쩡한 정상인으로 나오지는 않았다. 영화에서 이 장면때문에 할리퀸이 그저 미친척하는 정상인 아니냐는 감상도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
  9. 예고편에는 할리가 "Uh-oh.."라고 하는 장면이 조커의 웃음소리를 듣고 하는 것처럼 나와 조커의 위험성과 똘끼를 부각시키는 줄 알았지만, 본작에서는 Uh-oh가 전혀 다른 상황에서 나오고 조커의 또라이성이 부각되는 장면은 별로 없다. 할리 구출신에서 광기어린 웃음을 지으며 기관총을 난사하긴 하지만, 이거 잘 생각해보면 그냥 여친 구하는, 역시 로맨틱한(...) 신이다.
  10. 자레드 레토와의 인터뷰에서 조커의 분량이 대부분 잘려나갔다고 한다.
  11. 그리고 123분중에 조커의 분량은 약 7분 정도(...)
  12. 조커는 카메오 출연급인 배트맨을 빼고는 할리 퀸과의 접점만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영화 스토리 전체에 개입하지 않는다. 근데 예고편만 보면 조커가 메인 빌런이다.
  13. 미국 평론가들 상당수가 "연출가가 자레드 레토의 재능을 낭비했다"라는 의견에 동의한다
  14. 이빨에 끼운 보철같은 그것. 해외 힙합 아티스트들이나 갱들이 하는 액세서리다.
  15. 이러한 원작과 매우 다른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누렸던 이유는 원작 코믹스의 비현실적인 설정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바꾸고 조커의 형이상학적인면을 부각시킨 것이 매력으로 꼽히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16. 다른 배우가 연기한 조커도 각자의 개성이 있고 원작과는 살짝 다른 면이 있다. 예를 들면 잭 니콜슨의 조커는 묵직한 중년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이미지였다. 한편 시저 로메로의 TV판 조커는 실버 에이지의 조커와 비슷하게 경박스러운 모습과 외양을 선보였지만, 로메로가 콧수염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라면서 면도를 거부했기에 콧수염에 하얀 페인트를 덧칠한 것이 마이너스 요소.
  17. 연미복을 입은 모습이 없어서 그렇지, 트레일러 등에서 입고나오는 복장은 조커가 다른 작품에서 한번씩 입고 나왔었던 복장들이다.
  18. 원작을 중심으로 생각해본다면 이게 더 맞다. 원작에서 조커는 웃는 표정만 짓지는 않는다. 그 표정이 가장 인상적일 뿐이지.
  19. 참고로 자레드 레토는 할리퀸역의 마고 로비와 18살 차이나고 벤 에플렉보다 형이다(...)
  20. 게다가 마고 로비는 약간 노안이다...
  21. 그 중에는 배트맨 TAS의 디자인을 참고한듯한 가면도 있고, 아예 배트맨 가면을 쓴 부하도 있다.(...)
  22. 코믹스에서는 브라이언 아자렐로의 JOKER에서 서술자 시점으로 등장하는 조커의 부하의 이름이다.
  23. 조커모빌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24. 정확히 말하자면 2003년식에서 2007년식 즈음의 G35이다. 베이더 바디킷을 장착하여 슈퍼카처럼 보인다. 바디킷의 가격은 11,000달러부터 시작.
  25. 사실 조커가 재력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다. 범죄계의 광태자라는 별명까지 가진 만큼 범죄를 저질러 얻은 상당한 규모의 재산을 얻거나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다크 나이트(영화)에서는 큰 돈을 벌어놓고 화형에 써버리는 장면이 나오며 코믹스에서는 심지어 테러 단체에게 핵무기를 팔아넘겨 돈을 벌려고도 했으니... 게다가 이번 영화의 조커는 본인만의 갱단까지 갖출 정도로 세력이 있기 때문에 재력이 어느 정도 되는 것은 당연지사.
  26. 원작에서 조커의 조직은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한정된 서클 중심으로 그때그때 조력자 또는 하수인들을 고용/매수/협박해서 운영하는 형식으로 묘사된다. 또한 본인이 매번 단독으로 행동해서 그렇지, 조커의 조력자들 전부를 본인이 마음대로 소모하기에 그들의 재산이 곧 조커의 재산인 것이나 다름없다.
  27. 원작 혹은 게임에서도 팽귄, 투 페이스와 더불어 고담 범죄 집단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역할로 자주 나온다.
  28. 이런 평들은 히스 레저의 전설적인 조커 연기 때 마이클 케인 등의 동료들이 했던 평과 일치한다.
  29. 레토는 특히 킬링 조크의 조커를 많이 참조한 듯 하다. 문서 맨 위의 포즈나 니콘 카메라를 들고 있는 셀카사진 등등. 반대로 제시는 슈퍼맨 원작은 보지도 않았다.(...)
  30. 그런데 킬링 조크 표지는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즉, 원작을 보지 않고도 충분히 재연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31. 첫 번째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을 때는 목소리가 히스 레저 조커와 비슷하다는 평도 있었는데, 차후 공개된 트레일러를 보면 약간 다르다. 히스 레저 조커보다 톤이 좀 더 낮고 부드러운 느낌. 특히 웃음소리는 정신없는 광소였던 히스 레저의 조커와 확연히 틀린데, 이쪽은 천천히 뜸을 들여가며 비웃는 듯한 느낌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