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프랭컨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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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ohn Michael Frankenheimer
1930년 2월 19일 ~ 2002년 7월 6일(척추 수술중 합병증으로 인한 뇌일혈로 사망)

미국영화 감독. 로버트 미첨을 동경하여 배우를 꿈꿨다. 그는 공군에 입대하여 공군 홍보영화를 만들면서 경력을 시작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방식 (영화니 만큼 직접 봐야한다) 을 많이 썼는데, 1960년대가 그의 전성기였으나 80년대에는 TV에서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프렌치 커넥션 2》와 《로닌》, 그리고 1960년대 작품 《세컨드》가 유명하다. 《장군의 딸》에서 단역으로도 나왔다.

2 작품들

그냥 연출을 맡았다.
제 8회 1956년 에미상 최우수 감독상 - 라이브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다.
역시 연출 담당.
한국전쟁 당시에 세뇌된 포로들은 요인 암살을 하려한다는 음모를 다룬 수작.
2004년 《양들의 침묵》의 감독 조너선 데미리메이크했다. XXX(부류)가 알고보니 나쁜 놈이라는 반전의 클리셰를 심은 걸로 유명하다.
해당 항목 참조.
  • 프렌치 커넥션 2. 1975년작.
윌리엄 프리드킨의 《프렌치 커넥션》의 후속작.
허버트 조지 웰즈의 소설을 원작으로 말런 브랜도가 주연으로 나왔다.
사실 이 작품은 원래 SF 공포영화의 수작인 《사이보그 하드웨어》(원제는 하드웨어)를 만든 감독 리처드 스탠리가 4년 동안이나 공들여 준비한 영화였지만 크랭크 인을 시작한지 4일만에 감독의 경력이 못미더운 제작사에 의해 짤리고 프랭컨하이머가 대신 맡아서 감독한 것이다. 프랑켄하이머는 주연 배우들과 각본가들을 다 물갈이하여 찍었고 결국 평은 망했어요 골든 라즈베리 어워드에서 최악의 남우조연상(말런 브랜도)을 수상했고, 최악의 작품상, 최악의 감독상, 최악의 남우조연상(발 킬머), 최악의 커플상[1], 최악의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1. 말론 브랜도와 빌어먹을 난쟁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