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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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1995 No.45
지병주 (池秉珠 / Ji Byung-Ju)
생년월일1990년 3월 20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인천광역시
포지션센터백, 우측 풀백
신체조건179cm / 78kg
학력부흥초-청학중-인천남고-인천대
소속팀대구 FC(2014)
인천 유나이티드(2015~ )
부천 FC 1995(2016~, 임대)
대표팀 경력0경기 / 0골

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K리그 챌린지부천 FC 1995 소속.

2 클럽

인천에서 태어난 지병주는 인천대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활약했었고, 대학교를 졸업한 뒤 프로로 진출하게 된다. 그의 프로 입성은 바로 K리그 챌린지대구 FC. 그러나 경쟁에서 밀리면서 결국 한 경기도 치르지 못한 채로 FA로 풀렸다.

행선지가 어디일 지 불투명했는데, 결국 백업 선수들이 필요했던 인천에 합류하게 된다. 인천에서도 제대로 나오지는 못 하고 있고[1] 천안시청 축구단과의 FA컵 경기에 벤치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국 출전하지 못하면서 프로 데뷔전은 여전히 멀어 보였다. 똑같이 주전 경쟁에서 밀린 윤주열, 이중권, 김재웅은 팀을 떠나는 와중에도 팀에 잔류하게 됐었으나 그 뒤에도 기회 없이 잊혀졌으나... 2015년 말미에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드디어 선발로 출장했다! 이로써 인천 유나이티드는 프로에 소속된 모든 선수가 최소 1경기씩은 뛰어보게 되었다.[2] 프로 첫 출전 경기에서 지병주는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실수는 없었지만 특출나지도 못했다. 그러다가 후반전에 교체로 나갔다. 그래도 긴장되는 프로 데뷔전임을 감안하면 준수한 편. 하지만 2016년 선수단 목록에는 없는 것으로 보아 방출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나온 소식들을 보았을 때, 팀과 재계약은 성사되었으나 타 팀으로 임대를 가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6년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 연맹에 있기도 하고. 이후 본인의 SNS에 부천 FC 1995로 임대되었음을 밝혔다.

2016년 7월 3일에 서울 이랜드 FC를 상대로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지만 이후 핸들링으로 퇴장까지 당했다.
  1. 일단 2015 시즌 최소 실점 팀이 인천이다.
  2. 여름에 임대로 나간 윤주열과 이중권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