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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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Nantz

소개

1959년 5월 17일생. 1985년에 CBS에 입사하여 현재 NFL,NCAA 대학농구, PGA의 골프 중계를 담당하고 있는 CBS의 간판 스포츠 캐스터이다. 중계를 시작할때 "Hello, Friend"라는 멘트로 시작하는 것이 특징.

1989년부터 PGA 골프 메이져대회인 마스터즈 중계를 시작으로 1990년부터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파이널포[1] 중계를 담당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1998년부터 NFL on CBS 프리게임쇼인 NFL Today의 사회자였다가 2004년에 그랙 검블[2]과 위치를 교체해서 경기 해설자인 필 심즈와 함께 CBS의 NFL 대표 중계팀을 담당하는 등, 2000년에 들어서는 CBS의 대표 스포츠 캐스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EA 스포츠의 비디오 게임인 매든 NFL 13부터 필 심즈와 함께 중계 보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중계톤은 골프 중계에 최적화되어있다는 평가와 세련되었다는 평가가 많으며, 중계하는 스포츠에 따라 적절하게 중계톤을 바꾸는지라 조 벅과 비교하면 안티가 사실상 없는편.
  1. Final Four
  2. 최초로 슈퍼볼을 중계한 흑인 스포츠 캐스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