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틀: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월별기록}}
| 세월호 참사 2015년 2월 각 일자별 기록 | ||||||||||||||||||||||||
| 2015년 2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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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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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2월 11일 | |
| 14시 00분 |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항소심 1차 공판이 열림# |
2 상세
광주고법 제5형사부(부장판사 서경환)는 이날 오후 광주지법 법정동 201호 법정에서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1심에서 징역 36년을 선고받은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항소심 1차 공판이 열렸다. 이번 재판은 피고인들에 대한 인정신문 및 검찰의 항소이유 진술, 변호인단의 항소 이유에 대한 답변 그리고 피해자 측 진술 순으로 진행됐다. 검찰은 선장과 일부 선원들에게 반드시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CBS 노컷뉴스),(전남일보)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시민상주모임’은 지난 달 광주고법 제5형사부에게 세월호 유가족들의 육성증언록인 금요일에 돌아오렴’을 전달했고 이준석 선장 및 15명의 세월호 선원들에게도 책을 보낸다고 밝혔다.(광주드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다른 사람의 금융정보를 이용해 앱카드를 발급받아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컴퓨터 등 사용 사기 등)로 김모(44)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일당인 조선족 윤모(30)씨 등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세월호 사고 현장 동영상 보기' 등이 적힌 스미싱 문자를 보내 이를 클릭한 피해자들로부터 공인인증서나 인증 문자 등 금융정보를 빼냈다.(연합뉴스)
JTBC '세월호 참사 보도' 특별취재팀이 한국기자협회에서 주는 한국기자상 대상을 받았다.(JTBC)
제주특별자치도는 참사로 피해를 본 제주도민에 대한 심리치료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세월호 피해 상담소를 열었다.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아세아빌딩 5층에 마련한 상담소에서는 제주에 주소를 둔 세월호 참사 생존자 26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심리지원 프로그램, 심신이완훈련, 호흡훈련,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상담소에는 60㎡ 규모의 휴게실도 갖춰 치유와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한다.(KBS),(연합뉴스)
생명평화실천단(단장 오종근)은 2월 15일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지난해 수확한 쌀을 성금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전북불교네트워크(공동대표 곽인순)도 동참해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함께 하고자 했던 발원을 되새긴다.(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