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헌터×헌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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ツェリードニヒ＝ホイコーロ/Tserriednich Hui Guo Rou
헌터X헌터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 카킹 제국의 제 4왕자. 제 1왕자 벤자민과는 어머니가 같다. 현재 암흑대륙편에서 헌터 십이지의 적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자로, 자신의 형제들과 암흑대륙 탐험을 통해 왕위 경쟁을 벌이게 될 예정이다.
참고로 카킹 제국의 후계자는 8명의 공식 부인에게서 태어난 총 14명이 있으며 성별관계없이 모두 태어난 순서대로 왕자 [1]취급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암흑대륙에서 살아남은 자가 왕이 되기로 결정된다.[2][3] 카킹의 왕자들을 7대 죄악과 연관시키며 제 1왕자 벤자민은 교만, 제 6왕자 타이손은 시기라고 하고, 7대 죄악에는 부족한 것이 있다는데 바로 자신의 분수를 모르는 무지.[4] 자신 외 다른 왕자들을 쓰레기라 지칭하며 암흑대륙에서 전부 없애버리겠다는 야망을 지니고 있다.
변태성욕자로 추측되는 자로, 여성들을 부하들을 통해 회유해 호텔의 스위트룸 등으로 데리고 온 뒤 고문하고 죽이거나 살아있는 여성의 등판에 문신을 새긴 후 등가죽을 통째로 벗겨 내 액자에 담아 걸어 놓는 등 극도로 잔악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장래유망한 젊은이를 특히 좋아히는데, 메르엠이 군의로는 자신보다 뛰어난 코무기를 보고 무언가를 느꼈던 것과는 대조적.
크라피카의 동족인 쿠르타족의 눈을 가진 마지막 인물이라 크라피카에게 노려지고 있다. 349화의 체리드니히 뒤쪽으로 쿠르타족의 안구 5쌍과 잘린 머리 하나가 보이는데 흐릿하게 보여서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잘린 머리의 실루엣이 크라피카 추억편에 등장했던 크라피카의 절친이었던 파이로인 듯하다.다소 충격적이므로 주의 맞다면 단순히 붉은 눈 회수를 위한 적 정도가 아니라 이래저래 크라피카와는 악연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