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ぐも蛍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성우는 토요구치 메구미 / 김새해
츠치구모 일족 사람으로 할아버지인 엔노 교자가 죽기 전에 부탁하여 자신의 몸에 금술을 새겨넣었으며 금술을 탐낸 자들의 공격으로 자신의 일족이 몰락하자 일족을 부흥시키려고 한다.
츠치구모 일족의 금술을 노리는 자가 많기 때문에 항상 위기에 처하였고 우타카타가 이를 보호해주는데 도적들을 상대하는 그의 실력을 보고 스승이 되어달라고 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한다.
엔노 교자의 제자 하토의 아들인 시라나미에게 속아서 자박술로 조종당하고 그가 금술을 발동시키게 하여 자신은 자아를 조종당한 상태에서 주변을 폭발시켜 우즈마키 나루토, 우타카타를 다치게 한다.
우타카타가 시라나미를 제압하지만 자신은 금술을 제어하지 못하고 이를 우타카타가 미수의 힘으로 제어하여 무사히 살아남으며 금술은 더 이상은 쓰지 못하여 정식으로 우타카타의 제자가 되는데 성공하여 우타카타와 함께 수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 결국 우타카타는 페인에게 살해당하고, 호타루는 그것을 알지못한채 그를 기다린다. TVA에서 애절한 OST와 함께 우타카타를 기다리는 호타루의 모습은 그저 지못미...
가슴이 엄청 거유다 초 글래머...
시라나미가 금술에 차크라를 모으려 옷을 벗길 때 상의가 딱! 가슴 윗부분까지만 흘려내리는데 호타루가 땅에 쓰러져도, 바닥에 엎어져도 그 이하로 옷이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오오 강철치마 가슴 버전
나루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는 거의 99% 이상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데 비해 유독 이 에피소드의 결말은 꿀꿀하다. 본편 스토리가 진행되려면 일단 6미의 인주력인 우타카타는 죽어야 하고(...) 수많은 커플을 갈라놓은 전적이 있는작가가 원작에 연재하려던 내용을 애니 제작팀이 가져다 쓴 것임을 생각하면 사실 이상할 것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