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자

  • 침략자의 사전적 의미는 침략 항목 참조.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에 등장하는 포켓우드의 영화.

1 개요

주연은 주인공과 여배우 비벌리

대 도시에 갑자기 UFO가 출현해서 하나방위대인 주인공이 출동하여 UFO와 싸우는 이야기다. UFO 외형은 카스쿤을 본딴듯.

하나방위대옷을 입고있는 여자 주인공은 상당히 모에하다.

특이하게도 렌탈 포켓몬이 아예 다 바뀐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컬트 엔딩은 결국 지구 멸망이다

2 시리즈 일람

2.1 침략자

PLOT 줄거리 : 대도시에 UFO출현 하나방위대의 출동

MISSION 클리어 목표 : 7컷 이내에 리그레를 쓰러뜨려라 다른 상대를 쓰러뜨리면 NG

렌탈 포켓몬은 하데리어고 상대 포켓몬은 단굴과 리그레다.
하데리어의 울부짖기로 단굴을 강제로 교체시키고 리그레가 나오면 물기로 공격하면 된다.

굿 엔딩 : 주인공이 UFO를 퇴치 하는데 성공하고 UFO의 정체가 무엇인지 의문을 품으면서 영화는 종료.

컬트 엔딩 : 쓰러트리라는 리그레를 쓰러트리지 않고 단굴을 쓰러트리면 컬트엔딩으로 직행한다. 적당히 방위대의 일을 하는 척 하다가 인류를 배신하는 주인공의 연기가 일품! 나는 방위대를 그만 두겠다, 본부! 무려 대사가 '지구를 정복할거냐? UFO? 그럼 도와줄테니 나만 봐줘' 그 뒤로 UFO의 앞잡이가 되어 인류의 적이 되었다고 한다.

2.2 침략자 에피소드 2

PLOT 줄거리 : 수수께끼 여자의 실험 밝혀지는 디코이 작전

MISSION 클리어 목표 : 전자포로 세트 U1을 쓰러뜨려라 그 이외의 기술로 쓰러뜨리면 NG

렌탈 포켓몬은 기기어르고 상대는 세트U1이다. 타입은 비행/전기.
기기어르의 록온으로 세트U1을 조준하고 전자포기어소서로 세트U1을 쓰러트리면 된다. 다만 마지막 마무리는 꼭 전자포로 해야하고 강철주얼을 들고있기 때문에 기어소서의 공격력이 높긴 하지만 상대가 카운터를 가지고 있고 반감이 되기 때문에 그냥 전자포난사로 끝내는것이 편하다.

굿엔딩 : 수수께끼의 연구원 E가 디코이 UFO를 꺼내 테스트를 수행한다. 이것이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자포를 통해 성능테스트를 마친 다음 UFO를 처리하기 위한 디코이 작전을 수행할 거라고 한다.

컬트엔딩 : '전자포'이외의 기술로 세트 U1를 쓰러트리면 된다. 속성이 비행/전기이므로 바위나 얼음 기술을 사용하면 유리하다. 스토리 상 코팅이 덜 되어서 전자포 이외의 기술을 쓰지 말라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다. 쓰러트리면 바로 디코이 UFO는 망가지고 연구원 E는 인류의 위기에 뭐하는 짓이냐고 격노한다. 거듭 사죄하는 주인공이지만 변상하라고 하는 연구원 E. 엄청난 거금을 배상하라고 요구하고 당연히 그럴 능력이 없는 주인공은 연구원 E의 무보수 조수가 되어 착취당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2.3 침략자 에피소드 3

PLOT 줄거리 : 또다시 출현한 UFO와 디코이 작전의 행방

MISSION 클리어 목표 : 7컷 이내에 벰크를 쓰러뜨려라 다른 상대를 쓰러뜨리면 NG

렌탈 포켓몬은 벌차이고 상대 포켓몬은 철시드와 벰크다.
벌차이의 날려버리기로 철시드를 강제로 교체시키고 벰크가 나오면 도둑질로 공격을 하면 된다.
다만 벰크10만볼트, 차지빔, 스톤샤워같은 기술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절대로 쪼아대기를 먼저 써서 뱀크가 가지고있는 유루열매를 먹지 말고 도둑질로 가져와서 HP가 없다면 잠자기와 유루열매로 HP를 회복해서 싸우는것이 포인트다.

굿 엔딩 : 디코이 작전을 무사히 마친다. 근데 E의 정체는...

컬트엔딩 : 철시드를 쓰러트리지 말라는 이유는 바로 철시드가 시민의 포켓몬이기 때문이다. 철시드를 쓰러트리면 '순간의 판단 착오'라는 말이 뜨면서 주인공이 실수했다며 당황해한다. 시민은 왜 자신의 포켓몬을 쓰러트리냐면서 주인공을 UFO의 앞잡이로 오해하게 된다. 주인공이 당황해하는 사이 UFO는 공격을 실시했고, 인류는 멸망하게 된다.

2.4 침략자 에피소드 4

PLOT 줄거리 : 수수께끼 여자의 정체 인류 최후의 싸움

MISSION 클리어 목표 : 10컷 이내에 세트 U2를 쓰러뜨려라 다른 상대를 쓰러뜨리면 NG

렌탈 포켓몬은 란쿨루스와 악비르고 상대는 에몽가와 세트U2이고 타입은 에스퍼/전기고 특성은 부유다.

이 미션은 상당히 복잡한데 에몽가는 검은철구를 들고있고 란쿨루스는 먹다남은 음식을 들고있는데 일단 트릭을 사용해서 에몽가의 검은철구와 란쿨루스의 먹다남은 음식을 교환한 후 악비르로 교체하여 울부짖기를 사용하여 에몽가를 강제로 교체시키고 세트U2를 나오게 한다.

그 이후 다시 란쿨루스로 교체를 해서 다시한번 트릭으로 란쿨루스가 가지고있는 검은철구와 세트U2가 가지고 있는 먹다남은 음식을 교체시킨 후[1] 다시한번 악비르를 꺼낸다. [2] 검은철구덕분에 부유의 효과도 사라지고 세트U2가 악비르보다 느려지기 때문에 지진으로 마무리 지으면 쉽게 잡을수 있다. 다만 한번이라도 적쪽의 크리티컬이 터지면 절대로 클리어가 불가능 하고 세트U2가 사용하는 악의파동이 이상하리만치 풀죽음효과가 잘 터지기 때문에 운이 없다면 모든 포켓우드 시나리오중에서도 가장 힘든 시나리오가 될수도 있다. 악의파동의 풀이죽음도 무섭지만 란쿨루스가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몇방 버티지도 못한다.

굿 엔딩 : UFO를 쓰러뜨리면 마더쉽은 이곳을 위험한 곳이라 판단해 다시 우주로 돌아간다. 에일리언은 주인공이 같이 살자는 제안을 하자 자신도 마더쉽과 같이 떠나야 한다고 말한 뒤 다시 우주로의 여행 속에서 생각해보겠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기뻐하고 주인공만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영화는 마무리.

컬트 엔딩 : 에몽가를 쓰러뜨리면 컬트엔딩이 뜨는데 내용이 꽤나 쇼킹하다. 정신지배당한 에몽가를 쓰러트렸다는 사실에 마음이 약해진 주인공을 외계인이 정신지배하여 결국 주인공을 이용하여 지구의 생명체를 전멸시킨다는 내용.
  1. 다만 세트U2가 악의파동을 사용하는데 풀이죽음이 계속 터진다면 교체도 못하고 그냥 죽을수도 있다.
  2. 그냥 교체를 하면 턴을 빼앗기기 때문에 그냥 더이상 쓸이유가 없는 란쿨루스를 쓰러뜨리고 악비르를 꺼내는게 더 편하다.